-
-
크리스마스 북
파이돈 편집부 지음, 허윤정 옮김 / 을유문화사 / 2024년 12월
평점 :
"크리스마스 A to Z"
파이돈 편집부의 <크리스마스 북>를 읽고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18/pimg_7526911564535668.jpg)
"예술 작품, 문화, 역사를 총망라해 살려보는 크리스마스"
-200여 점의 도판으로 보는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
크리스마스! 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함께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캐롤' 등이 생각이 난다. 왬의 'White Christmas' 와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등과 같은 크리스마스 캐롤을 흥얼흥얼 따라 부르게 된다.
크리스마스야말로,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인의 공통적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인 크리스마스, 그런데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런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책! 마치 크리스마스 백과사전과 같은 크리스마스 A to Z 같은 책인 이 책 『크리스마스 북』을 만났다. '크리스마스' 라는 하나의 공통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하여 200여 점의 도판으로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적인 축제인 크리스마스가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다채로운 그림, 조각, 사진, 음악 등을 통해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변모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의 유래, 크리스마스의 역사, 크리스마스 관련 음식과 의식,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모든 것이 망라 되어 있다. 마치 크리스마스 잡학 사전이라고 말할 수 있듯이, 크리스마스에 대한 잡다한 지식이나 정보 또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더군다나 다채로운 200여 편의 이미지들이 컬러풀하게 제시되어 있어 화보집을 보는 것도 같았다.
또한 전 세계의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문화, 예술, 역사 등을 제시하고 있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크리스마스 축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마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크리스마스 축제를 보는 듯해서 흥미로웠고 인상적이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든 것, 크리스마스 화보집과 같은 책, 크리스마스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인, 예술적인 다양한 지식과 정보로 가득한 백과사전과 같은 책인 이 책 『크리스마스 북』을 권하는 바이다.
이 책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면, 한층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 즐겁게 느끼지 않을까!
이 책과 함께 앞으로 다가오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218/pimg_7526911564535669.jpg)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