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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 - 성공적인 출간 데뷔를 위한 웹소설 작법 입문서
한윤설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9월
평점 :
"웹소설 입문자를 위한 모든 것"
힌윤설의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 를 읽고

"나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모두가 좋아하는 웹소설을 쓰고 싶어!"
-한윤설 작가가 가르쳐주는 웹소설 작법 입문 A to Z-
요즘은 그야말로 '웹소설 전성시대' 라고 부를 정도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웹소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때 웹툰이 지배했던 콘텐츠 시장을 이제는 웹소설이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15초 유튜브 광고도 그냥 넘겨버리는 현대인이 소설을 읽다니...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가? 이렇게 놀라운 현상을 만들어 낸 웹소설은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돗대기 시장을 방불할 정도로, 웹소설을 연재하려는 독자뿐만 아니라, 웹소설 작가가 되려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웹소설 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웹소설은 소설과 달리 누구나 웹소설을 쓰고 자신이 쓴 글을 올릴 수 있다. 소설가보다 진입 장벽이 낮아서 많은 사람들이 웹소설가를 꿈꾸며 웹소설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하지만, 글을 쓰는 건 쉽지 않다. 웹소설은 종이책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연재 되었던 인터넷 소설이라는 의미였다가,'네이버'나 '카카오페이지' 등 각종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였고, 이제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쉽게 볼 수 있는 인터넷 소설이 되었다. 그러면 웹소설과 일반 소설은 어떻게 다를까? 그 차이점을 알기 위해서는 언제 우리가 웹소설을 읽는지, 왜 웹소설을 읽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며 시간을 떼울 때, 수업 시간 중간중간 비는 시간에, 자기 전에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등 짜투리 시간을 보내기 위해 웹소설을 읽는다. 그렇기에 무겁게 들고 다니거나, 책상 앞에 앉아서 바른 자세와 태도로 읽는 종이 소설과 다르다. 웹소설은 '재미'가 생명이며, 재미가 없다면, 그 웹소설은 언제든 사장될 수 있다.그렇기에, 웹소설은 시간을 내서 읽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시간을 내고 읽고 싶을 만큼, 대박나는 웹소설을 쓸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인기 웹소설인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의 한윤설 작가가 이 책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를 통해 웹소설 입문자를 위한 작법을 설명하고 있다. 웹소설 작가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이제 막 웹소설을 써서 웹소설 작가로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웹소설 입문자뿐만 아니라, 소설을 쓰고 싶은 작가 지망생, 신인 작가, 전업 작가로 살고 싶은 기성 작가 등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고 도움이 될 것이다.웹소설에서 주로 쓰이는 전문용어인 연참, 투도, 생방 등 실제 작가들이 쓰는 줄임말이나 용어를 설명해주고, 부록인 '웹소설 작가가 알아야 할 필수 용어집' 을 수록하였다. 또한 웹소설을 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써야할지, 웹소설의 소재는 어떻게 찾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등 웹소설을 처음 쓰고 연재하려는 입문자들을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어없이 제공해주고 있다. 관련된 예시를 들어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이 작법서를 통해 '나도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다.' 나도 웹소설을 쓸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이 책만 있으면 나도 대박나는 웹소설을 쓸 수 있지 않을까' 기분 좋은 상상도 해보게 된다. 또한 웹소설을 써소 연재하고 출간하는 방법, 웹툰화, 영상화와 같은 웹소설 2차 IP 사업에 대한 꿀팁까지 제공하고 있어 현실적으로도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 또한 글을 쓰는 일반적인 작법에 대한 팁도 주어서 웹소설 작가가 아닌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부록으로 제공된 워크북을 통해서 시놉시스도 쓰고 등장인물을 구성하며 실제로 플롯을 짜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전업 작가가 좋다. 왜냐면 내가 하고 싶은 일로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라고 말하며 웹소설 작가로서의 자부심과 애정을 드러내었다. 웹소설을 쓰면서 전업 작가로 살고 있고, 앞으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웹소설 작가로 살고 있는 작가를 보면서 웹소설 작가로서의 소명과 태도를 배우게 되었다.
웹소설 전성 시대에 대박나는 웹소설 작가로 살고 싶다면, 이 책 『웹소설로 대박나고 싶어요』로 읽어보길 권한다. 현직 웹소설 작가이자 대박나는 작가가 직접 전해주는 생생한 노하우와 유용한 팁이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