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깊은눈 #신은경 #안온출판사 #도서지원 .📖심리치료사 페트루스카 클라크슨은 진정한 성장은 과정 중에 일어나는 혼란스러움과 실패를 있는그대로 수용할 때 이루어진다고 보았습니다.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아질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더라도 좋은 습관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있는 그대로 삶을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태도는 심리적 문제들이 여전히 남아 있더라도 기꺼이 통과해 자신이 가치를 두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합니다..💡마음에도 면연력이 있을까? 나와 잘 연결되기 위한 심리학적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는 책이다. 자아확장성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자아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이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자기초점주의는 오히려 고립감과 우울감을 유발한다고 한다. 신기한 것은 '우리'를 자주 쓰는 경우 신체의 면역력도 올라간다고 한다. 수많은 책에서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면 타인에 대해서도 관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사실 어떻게 하면 나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을지 막막할 때가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은 챕터마다 워크북이 있어서 진짜 나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성격의 빛과 그림자 탐구에서 내가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우유부단 한 성격이 신중함이 되고 밝은 부분이 되는 것 같았다.읽으면서 모든 워크북 다 작성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이 좀 지치는 날 다시 열어 차분히 써 보면 나를 지지해주는 힘이 될 것 같다.#독서 #독서일기 #책 #책리뷰 #책소개 #책추천
하드자 꿀, 카발자 밀, 오히구 대두,바닐라 오렌지, 야생 삼림 커피 등 34가지의 사라져가는 음식들이 소개된 책이다. 어찌보면 우리는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했던 음식들인데 왜 이 음식들이 사라지는데 관심을 쏟아야 할까? 목차를 보면서 들었던 의문은 읽는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이런 특정 지역사회만 먹여 살리는 음식들이 더는 소멸 위기로 내몰리지 않아야 인류의 위기를 막을 수 있다. 생물학적, 문화적, 경제적,식단의 다양성이 지구도 우리도 살리는 일이 되어 준다고 말한다. 대량 생산과 효율성, 전 세계 어딜 가도 비슷하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은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준다.무엇보다 음식 하나하나의 연결된 세계가 넓고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의미가 크다는 것을 아는 것이 흥미로워서 뒷 부분 참고자료를 뺀 560페이지의 책을 읽는게 재미있었다.소개된 내용들이 상대적으로 동양쪽은 적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나라의 사라져가는 음식들도 궁금해졌다. #독서 #독서일기 #서포터즈 #책리뷰 #책추천 #책소개
#할머니나무 #석양정 #조영지 #풀빛출판사#도서제공.📖보청기가 또 보이지 않네요. 방 어딘가에 구멍이라도 났는지,자꾸만 물건들이 도망을 가요....이만하면 되겠다. 이제 홀가분하고 참 좋구나할머니는 겨울 속으로 깊이깊이 뿌리 내렸어요.💡이 책 표지를 손으로 쓸어 내려봤다.진짜 우리 할머니 집에 저런 장이 있었다. 문고리마다 색색 실로 꼬아 만든 노리개 같은 것도 걸려있었고 키가 닿지 않아서 그 노리개를 잡아 당겨 문을 열다가 노리개가 망가졌던가...가물가물한 기억들이 떠올랐다.도서전에서 할머니 여럿분이 이 책을 살펴 보고 계신 걸 봤다.자개 장이 반갑다며 이야기를 주고받고 계셨다. 그 분들을 도서전에서 뵈어서 좋았다. 우리 할머니도 가까이 계셨으면 내가 이 책 읽어드렸을텐데...그리움이 차오르는,아름답고 슬픈 이야기가 다정하다.#그림책 #시니어그림책 #독서 #독서일기 #어른그림책 #책
#데이지존스앤더식스 #테일러젠킨스리드 #최세희 #다산책방 #도서지원.📖빌리) 가까이서 직접 보면 충격을 받을 정도로 비범해요,그 사람의 재능은. 문제는 그걸 통제할 줄 모른다는 거예요. 필요할 때 불러내는 방법을 몰라요.그냥 알아서 나타나 주길 바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타고난 것만 믿고 노력을 안 하는 사람들은 그게 문제예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이루어내는 게 뭔지도 몰라요..📖데이지) 예술은 누구의 신세도 지지 않는디는 것. 곡은 감정을 담는 그릇이지, 사실을 담는 그릇에 아니니까요.예술에서의 자기표현은 살아가며 느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지 경우를 막론하고 내가 느끼는 감정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예요. .💡1970년대 록밴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의 시작과 끝을 다루는 인터뷰 형식 소설이다. 작가노트부터 철저하게 진짜 다큐인가 싶다. 앞 부분을 읽을 때만 해도 록밴드나 70년대 미국 음악이나 스타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내가 약과 술에 중독 된 인간말종같아 보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550쪽이나 읽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했다. 그런데 50쪽 정도 넘긴 이후에는 푹 빠져 읽었다.미모,재능,불행,돈,마약까지 다 갖춘 데이지 존스와 이제 막 잘 나가기 시작한 밴드 더 식스가 만나 왜 데이지 존스가 밴드 이름 앞에 붙게 되는지, 갑자기 어떤 일로 해체되는지 따라가다보면 마지막엔 작은 반전까지! 대단한 이야기꾼이구나 싶은 작가 테일러 젠킨스 리드!!!빌리의 아내 커밀라가 너무 신격화 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고, 밴드 내 유일한 여성멤버였던 캐런과 데이지의 믿을 구석 시몬의 존재가 있어 이 소설이 더 좋았다. 무척 더웠던 날 밤 시원한 빗소리를 들으며 낯선 세계에 잠깐 들어갔다 나온 것 같은 기분이 꽤 괜찮았다. #장편소설 #소설추천 #여름휴가추천도서#독서 #독서기록 #서포터즈 #리즈위더스푼북클럽선정책
#소방관들을위한특별한한끼 #강제규 #책나물 #도서제공.📖센터에 인스턴트커피가 왜 그렇게 빨리 떨어지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다. 달달하고 따뜻한 이 음료는 고단한 소방대원들의 마음을 즉각적으로 달래주는 특식이었다..📖그동안 센터에서 있었던 일들이 떠올랐다. 소심한 내가 처음에 어떻게 밥을 하겠다고 용기를 냈는지 생각할수록 좋았다. 과거의 내가 조금 기특했다..💡멋지다 이청년!!!!<소년의 레시피>에서부터 알아봤지만~ 알지도 못하는 이 청년 책을 진짜 부모의 맘으로 읽었다. 소방서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식당 이모님이 안 나오시는 날마다 밥을 책임지게 된 이야기가 담겨있다. 해본 적 없는 일을 스스로 해볼 마음을 가진 것도, 그 상황에서 기록을 해 둔 것도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고독사한 시체를 보게 되었을 때 아구아구 싶고, 소방관들의 모습을 짠하게 보는 문장에 같이 마음이 찡하고... 솔직함에 역시 요즘 아이들이네! 짱멋져를 외치게 된다. "남들 다 하는 군 생활, 누구는 깨닫고 누구는 허송세월로 끝난다. 너는 깨닫고 갔으면 좋겠다." 라는 센터장님 말씀을 꼰대라고 무시하지 않고 맘에 넣어둔 점이나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는 점은 나도 본받고 싶은 태도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고 싶다.#서포터즈 #소년의레시피 #119특식일지#독서 #독서일기 #책추천 #책리뷰 #신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