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혜 #새싹인물전_07 #유은실 #서영아_그림 #비룡소 #도서협찬 2024.07 / p.64.📖박자혜는 스스로 운명을 개척한 여성이었어요. 밥을 굶지 않으려고 궁에 들어갔던 어린아이는, 배우고 또 배우며 아픈 이들을 돕는 간호사가 되었지요. 삼일 운동에 앞장섰다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독립의 꿈을 걲지 않고 홀로 중국에 가서 의학을 공부했어요. 가난한 독립운동가 신채호와 결혼을 선택했고, 함께 싸우며 아이들을 키우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지요..💡우리나라의 독립에 삶을 바친 선생 박자혜. 처음들어 본 이름이어서 무척 부끄러웠다. 독립은 이런 선생님들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다. 일본이 패망해서 우리가 독립이 된 것이 아니다. 수많은 이들의 목숨과 피로 이루어낸 독립이다. 아이들과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고마움을 함께 느끼면서 읽었다.이 새싹 인물전 시리즈들은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적절한 길이로 쓰여졌고 삽화와 사진, 연대표가 있어서 역사를 제대로 알기에 좋은 책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여성 인물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많이 읽어주고 알리고픈 인물들의 이야기이다.#독서 #독서일기 #책리뷰 #책소개 #서평단 #신간추천 #초등추천 #역사동화
중학교에서 처음 한자를 배운 아이가 사자성어 한자는 무척 어려워했다.1학기 시험에서 사자성어를 달달 외우기만 하는 아이가 안타까웠는데이 책을 읽는 동안 이미 알고 있는 사자성어의 이야기가 나오니 더 흥미있어하고, 뜻도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어 자주자주 펼쳐 읽기에 유용하다. 어휘력을 키우려면 영어단어를 외우듯 우리말도 배우고 익히기를 쉬면 안된다!! 부모도 자라나는 아이의 단계에 맞춰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다. 같이 읽고 생활 속에 녹여 같이 쓰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 어휘는 늘어나는 것 같다.
#달리는강하다 #김청귤 #래빗홀 #도서협찬.65세 이상인 사람들에게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태전은 도시봉쇄가 된다. 65세 미만인 사람들은 도시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하다는 함께 살던 할머니와 아파트에 남기로 결정한다. 이 책의 첫 인상은 폐쇄 된 도시, 좀비가 되어가는 노인들이라는 설정은 흔한 좀비 이야기가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하나와 할머니의 특유의 긍정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아파트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남게 된 사람들을 돕고 힘을 모으고 서로를 다독이면서 시간을 버텨가는 이 이야기는 감동이 넘실대는 소설이 되었다.아이랑 같이 읽으면서 우린 모르던 아기 분유를 구하기위해 좀비가 득실대는 거리로 뛰어나갈 수 있을지, 식료품까지는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니 무단으로 가져온다고 해도 백화점에서 물건을 가져오는 것은 괜찮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생명의 유한성, 시간의 한계를 알게 되면 내가 진짜 바라고 원했던 바가 또렷해지는 걸까? 손녀는 할머니를 위해 도시에 남았는데 남자친구 따라 가버리는 할머니의 철없음에 허탈하기도 했지만 다시 할머니를 구하러 뛰어다니는 손녀 강하다가 더 빛나는 소녀로 그려진 것 같다. #독서 #독서일기 #책 #책리뷰 #책소개 #신간소개 #청소년소설 #좀비
#술맛멋 #김혜나 #은행나무 #도서협찬.📖쌀로 빚은 술의 맑은 부분과 탁한 부분이 하나의 술병에 공존하는 것처럼, 해와 달이 하나의 하늘에서 마주하는 찰나의 순간을 술병 속에 고스란히 담아놓은 것만 같다. 장인의 빚은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술은 흔치 않기에 더욱 귀하게 다가온다. (해월 약주)💡술 한 잔에 시, 오페라, 소설, 영화를 떠오르게 할 수 있다니!이 작가는 우리 전통주에만 정통한 게 아니라 다채로운 문학과 예술에 조예가 깊어 맛깔나게 우리 술과 문화를 페어링해준다. 사실 술알못인 나에게는 술 자체의 이야기보다 그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책을 멈출수 없었다. 그리고 우리 술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다.(이육사 문학관에 갔을 때 봤던 그 와인이 소개되어 있어서 안 사온 걸 무척 후회했다.)우리나라에 지역마다 다채롭고 독특한 술이 빚어지고 있었다는 점이 나로선 매우 놀라웠고, 심지어 집 가까이에 양조장이 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윤동주와 톨스토이 카르멘과 변강쇠전을 넘나들다 보면 술 한잔에도 기분 좋은 취기를 느끼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가을에는 여행다닐 때 그 지역 전통주는 무엇이 있는지 찾아 한 번쯤은 맛 볼 것 같다. #독서 #독서일기 #책소개 #책추천 #우리술 #우리문화 #우리나라풍경 #책리뷰
#고스트티처의밀착과외 #로서하 #이윤원 #우리학교 #서평단 #도서협찬.소설로 알려주는 국영수 내신 공부법!평범한 주인공 우주는 엄마의 재혼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연락 끊고 살던 아빠에게 그동안의 밀린 양육비를 다 받아 독립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엄마가 국영수 평균 80점을 받아야만 아빠 연락처를 주겠다고 하고, 수학 50점대였던 우주는 과연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전혀 연락이 없는 줄 알았던 아빠는 사실 3년 전까지 우주의 생일에 선물을 보내고 있었다. 엄마에게 이유를 숨기고 아빠를 만나고 싶다고만 한 우주에게 그 선물이 한꺼번에 전달된다. 그 중 이상한 램프에서 지니가 나온다!! 소원은 못 들어준다는 지니가 과외는 시켜줄 수 있다는데 뭐 이런 지니가 다 있는지 웃으며 읽다가 결말에서 눈물짓게 되는 기묘하고 유용하고 짠한 청소년 소설이었다.재미있게 읽다보면 공부법도 절로 알게 되고, 램프를 훔치려고 하는 도둑의 정체 등 흥미로운 요소가 많아서 완독도 보장이다!#공부법 #청소년추천 #청소년소설 #중간고사대비 #중고추천 #독서 #독서일기 #책리뷰 #책소개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