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아웃 보이 문지 푸른 문학
정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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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아웃보이 #정은 #문학과지성사 #도서협찬

진이와 유리는 세상과 조금씩 어긋나 있는 아이들이다.
진이는 태어나서 한 번도 자신의 얼굴을 본 적이 없고,
유리는 언제나 세상과 싱크가 맞지 않아 외로움을 느낀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진이는 유리를 통해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배우고,
유리는 진이 덕분에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방법을 찾아간다.

이야기는 판타지처럼 시작하지만,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보이지 않는 듯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마음,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서 흔들리는 그 시간을
진이와 유리의 특별한 우정을 통해 따뜻하게 비춰준다.

‘얼굴’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정체성과 관계, 그리고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담아낸 성장 판타지다.

#독서 #청소년소설 #청소년추천 #신간추천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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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편한 곳으로 인생그림책 46
메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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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편한곳으로 #메_그림책 #길벗어린이 #도서협찬 #인생그림책46

📖드디어 오늘이 왔네요.
나는 이렇게, 짧은 이야기처럼 끝이 나요.

이 그림책은 ‘죽음’을 다루지만, 그 어떤 이별보다 따뜻하고 다정하다.
죽음이 두려움이나 슬픔으로 다가오지 않고, 초대장을 받고 담담하게 마지막 여정을 준비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가꿔온 것들을 마지막까지 돌보며, 발이 닿는 모든 곳에 다정을 남긴다.

노란빛이 가득한 그림은 햇살처럼 마음을 감싸는 것 같다.
이별의 순간에도 평온과 아름다움이 존재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누구나 살다보면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거나 내가 떠나야 하는 순간이 찾아올텐데 이 책은 그때마다 떠올라 마음을 다독여 줄 것 같다.

모든 세대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인생 그림책 시리즈.
노란빛 속에서 우리는 이별이 곧 또 다른 다정의 이름임을 깨닫게 된다.

#인생그림책 #그림책 #책추천 #독서 #독서일기 #책소개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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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사고뭉치들과 함께하는 생물 이야기 지식 교양 (스푼북)
애나 클레이본 지음, 루크 새깅 머기 그림, 정아영 옮김 / 스푼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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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들과함께하는생물이야기 #애나클레이본 #루크새깅머기_그림 #스푼북 #도서협찬

먹어도 먹어도 늘 배고파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사실 이 강아지들은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보내는 물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길에 버려진 강아지 똥을 꼭 치워야 하는 이유도 박테리아가 섞여 질병을 퍼뜨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겁 많은 프렌치 불도그는 구름이 살아 있다고 무서워하지만, 그 장면을 통해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종의 강아지들과 생명 이야기가 어우러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쉽다.
귀엽고도 유익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생명에 대한 기초 지식과 생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길러준다.

#초등추천도서 #어린이과학교양서 #책추천 #신간추천 #과학 #생물 #독서 #독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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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고양이 아님 국민서관 그림동화 297
카셸 굴리 지음, 스카일라 호건 그림,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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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고양이아님 #카셀굴리 #스카일라호건_그림 #국민서관 #도서협찬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의 후속작이다.
어느 날부터인가 집 안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화분이 깨지고, 벽엔 긁힌 자국이 생기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강아지는 증거를 하나씩 모으며 범인을 추적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고양이였다!

이 강아지와 고양이는 어떤 사이일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 때로는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악당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서로 다른 성격과 습성을 지닌 강아지와 고양이를 통해 이해와 공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그림책 #독서 #독서일기 #책소개 #신간소개 #어린이추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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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고블 씬 북 시리즈
김준녕 지음 / 고블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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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김준녕 #고블 #도서협찬

‘포스트 아포칼립스 인공지능 로맨스 뮤직 드라마’라는 소개만으로는 쉽게 상상이 가지 않았던 작품이다.
인류가 사라지고, 곧 다른 생명체마저 소멸해가는 행성에서 마지막 인간은 한 로봇을 남기며 사랑하라는 명령어를 입력한다. 그 로봇의 이름이자 작품의 제목인 경아다.

경아는 과연 ‘사랑’이라는 명령을 완수할 수 있을까?
인간 중심의 세계관을 벗어나 로봇의 시선으로 사랑을 탐구하는 이 소설은, 생명과 감정의 본질을 새롭게 묻는다.

작가는 죽음이 없는 존재를 통해 사랑이야말로 유한한 생명을 초월하는 가치임을 보여준다.
존재하지 않는 이를 사랑하라는 명령을 수행하는 로봇, 그리고 서로의 결함 속에서 사랑의 의미를 배워가는 기계들의 서사는 인간이 잃어버린 순수한 사랑의 형태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또 한편으로는 기독교적 아가페 사랑을 떠올리게도 한다.

작품 곳곳에 흐르는 7080 노래들은 인간의 기억과 정서를 대변하는 중요한 장치다. 시대의 멜로디가 담긴 가사들은 경아의 여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며, 독자에게도 잊힌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미리 열여섯 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두고 읽는다면 작품의 정서가 한층 깊게 다가올 것 같다.

#sf로맨스 #독서 #독서일기 #이벤트 #크로스리뷰 #책소개 #고블씬북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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