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 전면 개정 리프레시
아기곰 지음 / 아라크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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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나는 그동안 경제적인 개념이 없이 아니 경제에 너무 무관심하게 살아온것 같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이제부터라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돈이 많아야 행복한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에 여유는 있어야 생활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면 삶이 더 편할것 같다.


 


경제적인 감각을 기르고 재테크를 성공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할까 궁금했는데

지은이는 12가지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라고 한다.

1억을 모아야지 하고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우선 1000만 원을 모아보자라고 계획하고 목표를 달성해서 성취감, 즐거움, 자신감을 쌓으라고 한다.

"잘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초기 자본금, 종잣돈 Seed Money를 빨리 만들라고 한다.

투자를 하더라도 100만원으로 주식시장에서 50%의 수익률을 거둔것과,

1000만 원으로 40%의 수익률을 거둔것은

자산 소득에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확실히 투자를 하려고 해도 종잣돈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 말에 정말 공감한다. 

수입의 많고 적음을 떠나 수입보다 적은 지출을 유지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한다.


세상은 변하므로 방법론도 변해야 하는데

지은이 아기곰은 경제신문을 읽는 것을 권하고 있다.

몇 번만 보는 것이 아니라 2년 3년 계속 보다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게 되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고 한다.

몇가지 분류표를 만들어, 특정 주제에 맞는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 하고

그 기사에 대해 자신의 생각들을 메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냥 버는게 아닌것 같다.

다 나름대로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관심을 갖기 때문인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경제면을 유심히 살펴봐야겠다.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으므로 꾸준히 공부해 나가야겠다.


 


지은이 아기곰은 대차대조표를 작성해 보라고 한다.

대차대조표는 일정 시점에서 바라본 재산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한달에 한번이나 분기에 한 번 정도만 작성하면 된다고 한다.

12월 대차대조표라고 하면 12월 31일 현재

총자산과 부채 순자산이 얼마인지를 알 수 있어

현재 자신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좌표라고 한다.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는 방법이 예시로 나와있어서

나에 자산상태를 파악해 보는게 중요할 것 같다.

분기별로 작성해서 비교해보고 자에 자산이 늘었는지 아니면 줄었는지 파악해보고

줄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 찾아서 수정해 나가고

앞으로의 목표를 재점검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물건을 사기전, 부동산거래시 협상하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잘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인데 이것이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주변에서 보면 돈이 많은 사람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많이 보지만

그것은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된 것이라고 한다.

역시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고 성공할 수 있는것 같다.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것인지에 대한 지은이에 생각이 담겨 있어

투자할 종목과 업종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손실이 날 수도 있음을 경계한다.


 


주택 시장에서 망고와 돌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은 입지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는 입지가 제일 중요한데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 환경을 든다.

책에서는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어서 읽으면서 용어와 예시를 보며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입지의 3대 요소인 교통, 교육, 환경에 대한 설명 등

전반적인 이론에 대한 설명들이 참 좋았다.


재테크 성공을 위한 이론과 부동산 실전 투자를 위한 지침들이

폭넓게 나와 있어서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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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 전면 개정 리프레시
아기곰 지음 / 아라크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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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알았다. 재테크 성공법칙과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설명하나하나가 정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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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정성껏 갓 구운 식빵
김채영 지음 / 아티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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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빵과 새로운 식빵틀도 신기하고, 자세한 만들기 과정이있어 따라하기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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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정성껏 갓 구운 식빵
김채영 지음 / 아티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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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정성껏 갓 구운 식빵






식빵이 이렇게 다양할 줄 몰랐다.

식빵모양도 참으로 다양하다.

식빵 틀 모양에 따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옥수수 식빵 틀(반죽 세개를 틀에 넣어 볼록한 모양이 세개가 나오는 식빵모양)

미니식빵이라 불리는 오란다 틀, 정사각형 모양의 큐브 식빵 틀,

브런치 등 1인용 식사 빵에 사용되는 미니 큐브 식빵 틀,

토스트나 샌드위치용 식빵 만들 때 사용하는 1/2 풀먼 식빵 틀,

높은 직사각형 모양의 메론 식빵 틀,

원통형의 식빵을 만들 때 쓰는 마루 식빵 틀이 있는데

참으로 다양한 모양이 있구나 처음 알았다.


식빵은 그냥 토스트나 샌드위치 만들 때 잼 발라먹을 때 먹는 빵으로 그렇게 맛있는 빵인 줄 몰랐다. 

고등학교 때 반 친구 한명이 아침을 못 먹고와서

제과점에서 갓 구운 식빵을 사와

결따라 쭉 찢어서 뜯어먹는데 따뜻하고 맛있다며 엄청 맛있게 먹었었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식빵이 식빵이지 뭐가 맛있을까 의아해 했다.

그런데 전에 길을 가다 한 빵집에서 갓 구운 먹물식빵이 보여

먹고 싶은 마음에 사와서 아이들과 식빵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때 그 친구가 맛있다라고 했던말이 이런 거구나 생각이 났다.

빵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식빵에 대해서는 그렇게 맛있다라는걸 몰랐다.

가끔은 식빵 전문점에 가서 식빵을 사먹고 싶을때가 있다.

이번 정성껏 갓 구운 식빵 책을 보며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식빵 만들기 기본 재료부터, 기본 도구, 식빵 틀 종류가 소개되어 있다. 

식빵 공정 순서가 계량, 믹싱, 1차 발효, 분할, 둥글리기, 중간 발효,

정형하기, 팬닝하기, 2차 발효, 굽기, 냉각 및 포장로 되어있다.

식빵하나가 만들어지기까지 꽤 많은 공정이 필요한 걸 알았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보다.

식빵의 성형법도 재미나다.

삼봉 형은 반죽 3개를 틀안에 나란히 넣어 구우면 우리가 알고있는

빵 윗면 3개가 볼록한 식빵이 된다.

원 로프형은 반죽을 길게 말아 틀안에 넣고 굽는 형식이다.

트위스트형은 반죽 안에 잼이나 스프레드를 발라주고

돌돌말아 반으로 가른 뒤 반죽 두개를 꼬아 틀에 넣어 굽는 형식이다.


 


식빵을 소개할 때마다 재료와 믹싱방법(믹싱시간도 자세히 나와있다), 

발효, 분할, 정형, 팬닝, 굽기 온도등이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우유 식빵, 어릴때 많이 먹었던 건포도 식빵, 옥수수 식빵, 시나몬 식빵,

씨앗 잡곡 식빵, 모카 식빵, 초코 식빵 등 다양한 식빵이 소개되어 있다. 

책 표지에 나온 앙버터 식빵은 미니 큐브 식빵 틀에 구워 크기도 앙증맞고

식빵에 인두로 꽃모양을 찍어 넘 귀엽다.

직접 졸인 단팥 앙금과 빵사이에 버터를 끼워 앙버터인가 보다.

식빵에 세계는 무궁무진한것 같다.




넘 먹어보고 싶은 레드벨벳 식빵

홍국 쌀가루로 이렇게 예쁜 빛을 내니 더욱 먹음직스럽다.



초코 마블 식빵

우유 식빵과 초코 식빵이 돌돌 말려 어우러진 식빵이라고 한다.

동그란 마루 식빵 틀에 구워 더 재미난 식빵모양이 되었다.



건 무화과를 레드 와인에 조려 토핑한 무화과 식빵도 건강 식빵으로 넘 좋은것 같다.

시댁에서 주신 말린 무화과로 만들어보고 싶다.




식빵과 함께 같이 먹을 수 있는 핸드메이드 잼과 스프레드도 수록되어 있다.

녹차 스프레드도 도전해 보고 싶다.




다양한 샌드위치도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으면 좋을것 같다.

 


다양한 식빵들이 소개되어 있고 만드는 과정도 상세히 나와있어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맛있는 식빵이 완성될 것 같다.

나와 가족을 위해 건강한 식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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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테리어 - 운이 좋아지는 집 인생이 달라지는 인테리어 운 시리즈
박성준 지음 / ㈜소미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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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운테리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아진 요즘, 집안 공간 하나하나가 더 눈에 들어온다.

아이들 물건으로 가득한 집 여기저기가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많다.

어떻게 정리해야할까 막연한 요즘에 나에게 찾아온 운테리어가 더 소중히 여겨진다.

집안 인테리어에 따라 일이 잘 안풀리기도 하고,

재물운, 건강운, 애정운, 공부운이 결정되기도 한다고 하니

나와 우리가족을 위한 집안 공간을 더욱 신경써야 할 것 같다.

이 책에서는 풍수의 입지와 풍수인테리어, 직접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의

준비사항에서부터 실제 공사를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있다.

또 30일만 따라하면 건강, 사랑, 재물이 쌓이는 풍수인테리어가 담겨있어

나에게 맞는 인테리어를 하나하나 실천해 볼 수 있어 좋다.


 


풍수는 자연과 조화롭게,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그 사람이 살고 있거나 일하고 있는 공간을 봐도 그 사람을 읽어낼 수 있다.

또 그렇게 만들어진 공간은 다시 그 사람에게 좋건 나쁘건 영향을 미치면서

순환구조를 만들어 나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풍수인테리어로 사는 주거공간이나 일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풍수인테리어는 내부 공간의 형태를 디자인하고 그 안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으로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는 공간에 여력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비워진 공간을 만든 후에 디자인을 할 수 있고 생기를 넣은 작업도 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비우기'이다.


비우기라는 말을 보면서 정말 우리집에 가장 필요한 말임이 와 닿았다.

비우기가 가장 기본이란 걸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참으로 어려운것 같다.

쓸모없는 물건들을 정리하려고 맘 먹다가도 막상 정리하다보면

버리기 아까워 또 쌓아두고, 쌓아둔 물건은 또 집안을 답답한 공간으로 만든다.


생기를 불어한기 위한 비우기 과정을 보면

1. 풍수의 기본은 쓰지 않는 물건은 버리고

2. 남아 있는 물건들의 정리정돈을 하고

3. 청결상태를 유지하며 채광, 통풍, 환기가 잘 되게 하라고 한다.


버리기, 정리정돈, 청결상태 유지 정말 맞는 말이다.

기본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을때가 많다.

지금 내 공간들을 살펴보고 하나하나 비우기부터 실행하기 위해 베란다부터 정리했다.

그동안 아이들물건, 살림살이, 책등 여러가지를 쌓아두었는데

하나하나 정리하려니 정말 난감하고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막막했지만

일단 다 꺼내놓고 쓸물건 버릴물건 분류해서 버리니 공간이 많이 늘어나서 답답함이 줄었다.

물건은 소유와 집착을 부른다고 한다. 사는 건 쉽지만 비우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버리는 것에 익숙해진 습관이 내 삶을 단순화하여

효율적이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준다고 하니 조금씩 실천해 나가야겠다.


 


운명의 집은 찾지 않고,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거실 대각선 방향인 모서리는 사람이 모이고 사용하는 공간이 되어야 하므로

테이블을 놓아 대화하는 공간을 마련하는게 좋다고 한다.

소품으로 공간의 운을 높이는 방법으로 관엽식물, 거울, 액자의 활용법등을 소개한다.

재물운이 쌓이는 소파의 위치, 애정운을 올리는 침대의 자리,

공부운을 좌우하는 책상의 위치,

집의 첫인상인 현관의 중요성과 배치, 인테리어방법이 상세히 나와있어

나의 환경에 맞게 배치해보고 고쳐나갈 수 있다.


직접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필요한 사전준비방법, 인테리어 공사전 체크사항등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

인테리어계획이 있다면 정리해보기 좋을것 같다.


 


집의 방위에 따라 위치하면 좋은 거실, 공부방, 주방, 침실, 서재, 욕실 등의 위치를 설명해주고

방위마다 좋은 운이 있다는것을 설명해 주는데 흥미롭다.


 


30일만 따라하면 건강, 사랑, 재물이 쌓이는 풍수인테리어에서는

매일 조금씩 실천해 볼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이 나와있다.

현관, 거실, 침실, 공부방, 부엌, 화장실, 집에 관련된 피해야 할 점과 길한 방법등을 알려준다.

전에 친정엄마께서 현관 양옆에 큰거울이 있으면 안좋다고 시트지로 가리라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난다.

운테리어 책을 보면서 어른들 하시는 말씀은 잘 새겨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씩 실천해보고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나와 가족이 머무는 집을 운과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어

편안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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