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이 된 풍선 - 연필과 크레용 22
류재수 글.그림 / 보림 /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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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류재수님의 글없는 그림책이다.

류재수님의 그림은 한장면 한장면 아이들의 표정이 담겨 있어서 좋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인 듯하다.

아이들이 그린 듯한 친숙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발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만들어서 읽어주면 아이들도 나에게 도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한거번에 몇권의 읽는 듯 효과를 얻어서 참 좋다.

상상도 하고, 창의도 하고, 만들어서 이야기 하는데, 할때마다 다른 이야기라서 참 재미있고, 참 흥미롭고, 재미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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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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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이 책이 우리집에 온지 10년쯤 되는 듯 하다.

지금은 너무 많이 보아서 테이프로 도배가 되어 있는 책이지만 처음에는 똥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책을 보는 듯 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의미는 알지 못한체 강아지똥이라는 이유로만 좋아하는 듯 했다.

아이들은 똥자가 들어가면 좋아하니까...

그렇지만, 요즈음은 이 책을 아이들이 스스로 읽어 달라고 가지고 온다.

이 책에서 느낀 것을 이야기 하면서...

보잘 것 없지만,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

돌멩이도 필요하고, 강아지똥도 필요하고, 벌레도 필요하고....

전부다 제각기 필요한 곳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 세상에 필요없는 것이 없다.

보잘 것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강아지똥이 거름이 되어 민들레가 되듯이...

너희들도 무럭무럭 잘자라서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단다.

이 책에서는 마음 따뜻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는 듯 해서 참 좋은 책이다.

이런 책이 자꾸자꾸 나왔으면 하고 바래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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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범벅 장수 옛날옛적에 4
한병호 그림, 이상교 글 / 국민서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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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겨서 보게 되었고, 세로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나가게 글이 적혀 있다.

어릴적에 이런 책을 많이 읽었다.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듯하다.

그래도, 그림없는 책이 많앗는데, 아름다운 한병호님의 특유의 도깨비들을 잔뜩 그려 놓아서 책이 엣날 지루했던 생각은 나질 않고 그냥 참 좋은 추억으로 빠져드는 듯하다.

이상교님이 들려주시는 도깨비와 범벅장수 이야기와 만들어진 그림책과 그려져 있는 그림과 함께 어울려 우리의 정서와 꼭 맞는 책이 이렇게 만들어져서 참 좋다.

아이들이 처음 만난 세로 책이라서 그런지 호기심을 나타내고, 그림도 익숙한 한병호님의 ƒh이라서 특히 도깨비 이야기라서 너무 너무 잘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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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미애 글, 한병호 그림 / 보림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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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노래를 부르면서 읽어주면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이다.

예쁜 은은하게 그려진 그림이 흑백을 연상케 하는 듯 한병호님의 그림이 어린 시절의 우리를 보는 것 같기도 해서 좋았어ㅛ.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예쁘게 세수하기 똑같아요.

토끼는 꼼지락 꼼지락, 나는 몽그작 몽그작.

토끼와 나의 모습을 비교해 놓았다.

동물과 나를 비교해 놓은 이야기와 더불어 그려 놓은 그림이 아이들과 친숙함을 가지게 하고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0~3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노래 하듯이 읽어주면서 동작도 함께 해주면 까르륵 까르륵.....

이쁜 아이들의 표정이 된다.

너무 이쁜 우리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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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를 위한 바른생활 그림책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33
배빗 콜 지음, 김향금 옮김 / 보림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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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구러기를 위한 바른 생활 그림책이라는 제목다운 내용이다.

생활습관과 성교육을 유쾌하게 그려놓은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하면 안되는 일들이 그림과 함께 짧은 글로 적혀 있다.

책 뒷표지의 이야기처럼

"이 그림책을 보면 말성꾸러기가 얌전해지냐고요? 천만의 말씀!! 어쩌면 더 심한 말썽꾸러기가 될수도 있어요. 하지만 상상력이 뛰어난, 아주 창의적인 말썽꾸러기가 될거예요"

말썽부리는 내용이 기발하고, 상상력, 창의력이 요하는 말썽인 것 같다.

대단한 말성꾸러기임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말썽을 부려라 고로 상상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이다'..이런 내용인가? ^*^*

하지만, "다른 사람이 너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대로 그대로 해봐"라는 말에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조금은 깨달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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