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199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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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하는 것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엄마가 있었어요.

모든 것을 빨아버리는 우리 엄마.. 무지막지하게 빨래를 많이 하는 힘센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은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들도 빨아서 널고, 동물들도 빨아서 †œ어 놓은 모습에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 한다.

그 무서운 도깨비를 빨아서 널었는데 눈,코,입이 사라지고 없어서 아이들이 이쁘게 그려 넣어 주고, 얼굴이 없어진 것이 참 신기하고 도개비를 이쁜 얼굴로 만들어 준 것을 아이들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한다.

이런 무한한 상상을 할수 있고 이런 창의력이 넘치는 이야기를 펼쳐 놓고 이것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고 위대한가보다.

어른들은 이런 일들을 받아들이지도 않지만,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자신들도 도개비를 한번 만나 보고 싶어하기도 하고 아이들 처럼 빨래줄에 널리면 재미잇을가를 이야기 하기도 한다.

책은 꿈을 주고 상상을 주고 행복을 주는 것이라서 참 좋다.

아이들은 꿈을 꾸고 꿈을 먹고 자라도록 책을 많이 읽어주어야겠다.

재미재미있는 상상의 날개를 펼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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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간다 옛날옛적에 1
김용철 그림, 권정생 글 / 국민서관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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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을 지으신 권정생님의 글이다.

어린시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시던 옛이야기 한자리를 듣는 듯 하다.

내용은 별것 없는 듯 보이지만, 이 속에 담겨 있는 우리들의 옛 해학과 재미있는 한자리에 웃음을 지어본다.

이 책을 보면 늘 기분이 좋아진다.

할아버지께서 농부에게 들은 이야기를 할머니께 할때면 아이들도 함께 따라 한다.

춤을 추듯 노래를 하듯 함께 하고 나면 우리들의 기락이 흥이 저절로 나 참 행복해지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엣날 이야기 한권...

재미있게 보여주세요!!!!

흥과 가락을 넣어서 함께 읽어주면 너무 너무 좋아해요!!!!

그림과 재미있는 가락이 한자리가 너무 너무 행복하게 만드는 책이다.

참 재미있고, 신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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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이 된 풍선 - 연필과 크레용 22
류재수 글.그림 / 보림 /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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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류재수님의 글없는 그림책이다.

류재수님의 그림은 한장면 한장면 아이들의 표정이 담겨 있어서 좋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인 듯하다.

아이들이 그린 듯한 친숙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발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만들어서 읽어주면 아이들도 나에게 도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한거번에 몇권의 읽는 듯 효과를 얻어서 참 좋다.

상상도 하고, 창의도 하고, 만들어서 이야기 하는데, 할때마다 다른 이야기라서 참 재미있고, 참 흥미롭고, 재미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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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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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이 책이 우리집에 온지 10년쯤 되는 듯 하다.

지금은 너무 많이 보아서 테이프로 도배가 되어 있는 책이지만 처음에는 똥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책을 보는 듯 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의미는 알지 못한체 강아지똥이라는 이유로만 좋아하는 듯 했다.

아이들은 똥자가 들어가면 좋아하니까...

그렇지만, 요즈음은 이 책을 아이들이 스스로 읽어 달라고 가지고 온다.

이 책에서 느낀 것을 이야기 하면서...

보잘 것 없지만,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

돌멩이도 필요하고, 강아지똥도 필요하고, 벌레도 필요하고....

전부다 제각기 필요한 곳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 세상에 필요없는 것이 없다.

보잘 것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강아지똥이 거름이 되어 민들레가 되듯이...

너희들도 무럭무럭 잘자라서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단다.

이 책에서는 마음 따뜻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는 듯 해서 참 좋은 책이다.

이런 책이 자꾸자꾸 나왔으면 하고 바래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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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범벅 장수 옛날옛적에 4
한병호 그림, 이상교 글 / 국민서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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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겨서 보게 되었고, 세로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나가게 글이 적혀 있다.

어릴적에 이런 책을 많이 읽었다.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듯하다.

그래도, 그림없는 책이 많앗는데, 아름다운 한병호님의 특유의 도깨비들을 잔뜩 그려 놓아서 책이 엣날 지루했던 생각은 나질 않고 그냥 참 좋은 추억으로 빠져드는 듯하다.

이상교님이 들려주시는 도깨비와 범벅장수 이야기와 만들어진 그림책과 그려져 있는 그림과 함께 어울려 우리의 정서와 꼭 맞는 책이 이렇게 만들어져서 참 좋다.

아이들이 처음 만난 세로 책이라서 그런지 호기심을 나타내고, 그림도 익숙한 한병호님의 ƒh이라서 특히 도깨비 이야기라서 너무 너무 잘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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