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보면서 알게 된 것들이 많네요..

 

두 표현이 다 같은 말들..

 

1. 구부리다와 꾸부리다..

   무엇인가 한쪽으로 굽히는 것을 꾸부리다라고 한다.  허리를 구부리다와 같이 '-을 구부리다'의 형태로 쓰인다.  '꾸부리다'는 '구부리다'와 의미와 용법이 같은데, 좀더 센 느낌을 주는 말..

작은 느낌을 주는말은 '고부리다'와 '꼬부리다'   

 

2. 갯벌과 개펄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모두 표준어

큰 사전(1957년)에는 개펄만 표준어 최근 50년동안 사용한 신조어일 가능성이 있다.

 

3. 따듯하다와 따뜻하다.

의미가 같고 두표현이 다 같다.

 

4. 귀속말과 귀엣말

둘다 맞는 표현

귓속말은 남의 귀에 입을 대고 소곤소곤 애기하는 것

귀엣말은 귀에 대고 하는 말

귀엣말이 먼저 사용 근대이후에 만들어진 것이 귓속말

 

5. 비가 긋다와 비를 긋다

비를 피하여 잠시 기다린다.

모두 맞는 표현

 

6. 반딧불과 반딧불이, 거북과 거북이

둘다 맞는말...

반딧불이는 반딧불을 내는 곤충을 말한다.

반딧불은 반딧불이가 내는 불빛을 가르키기도 하고, 반딧불이와 같은 말로 쓰이기도 한다.

 

7. 부침, 부침개, 전, 지짐이

부침개나 지짐이를 방언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모두 표준어이다.

 

8. 소나기와 소낙비는 모두 표준어

9. 얼핏과 언뜻  지나는 결에 잠깐 나타나는 모양

의미가 같은 표준어

 

10.헝클어지다와 엉클어지다..

실이나 물건 따위가 한데 어지럽게 된다는 뜻...모두 표준어

 

11. 여물다와 영글다

곡식이나 과일 따위가 알이 들어 딴딴하게 잘 익다.

에전에는 여물다만 표준아로 인정하고 영글다는 방언으로 간주 했지만 요즈음은 둘다 표준어

 

12. 헷갈리다와 헛갈리다

여러가지다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고 판단을 하기 힘든 경우

표준어대사전에는 둘다 표준어

큰 사전 헷갈리다만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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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18 12: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혼동되요.

동그라미 2006-03-18 12: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에 보면 옛날에는 헷갈리다만 표준어 요즈음 표준어대사전에는 둘다 표준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