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와 수도꼭지 - 물 절약 그림책 춤추는 카멜레온 116
아도넬라 코마체토.마리안나 투르키 글, 일라리아 모치 그림, 데이비드 강 옮김 / 키즈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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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면서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물절약 그림책 <리아와 수도꼭지>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절약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건 참 중요한 일인데

이렇게 그림책을 읽으며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서

참 유용한 그림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춤추는 카멜레온 116]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지가 들어있어서

 책을 읽고 활용해볼 수 있는 물절약 그림책 <리아와 수도꼭지>랍니다.

 

언제나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콸콸 쏟아질거라고 믿고 살 만큼

물에 대한 아쉬움이 없어서 점점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요즘이랍니다.

하지만, 수돗물을 아껴 쓰지 않으면 책의 내용처럼 물이 마를 수가 있겠지요.

 

수도꼭지 잠그는 걸 자주 깜빡하는 리아의 이야기를 읽으며

물절약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리아와 수도꼭지>예요.

 

 

 

리아는 종종 해야할 일을 깜빡 잊어버린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다행히 이 닦는 것을 잊지 않았지만

양치질을 한 뒤 수도꼭지 잠그는 것을 깜빡해버렸어요.

 

 

 

"리아야, 얼른 수도꼭지를 잠가! 물은 항상 아껴 써야 해."

 

언니가 리아에게 말했지만 리아는 바둑이랑 장난치며 놀다가 수도꼭지 잠그는 걸 깜빡했어요.

 

 

 

유치원에 간 리아는 점심을 먹고 분수로 달려갔어요.

리아는 분수에서 물장난하는 걸 가장 좋아했거든요.

어, 그런데 분수에서 쏴 하고 뿜어나오던 물줄기가 나오지 않네요.

분수대에 연결된 수도꼭지를 틀어도 똑똑 물이 몇 방울만 떨어졌어요.

 

 

 

분수가 고장난 줄 알고 선생님을 불러왔는데 선생님은 분수가 고장난 게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데 왜 물이 안 나와요?"

"날씨가 덥고 땅이 말라서 그런거야.

그래서 분수의 물탱크가 텅 비어 버린거지."

 

그럼 어떡하냐고 묻는 리아에게 선생님은 모두가 물을 아껴야 한다고 말해준답니다.

 

물의 소중함과 함께 물을 아끼는 방법을 알 수 있는 물절약 그림책

<리아와 수도꼭지>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리아는 종종 해야할 일을 깜빡 잊어버리곤 했는데

양치질을 하고 수도꼭지 잠그는 걸 깜빡하고 말았네요.

 

"엄마, 양치질 할 때는 물을 컵에 받아서 하고

수도꼭지를 꼭 잠가야 하지?"

"그럼~"

 

 

 

점심을 먹고 분수에서 물장난하는 걸 가장 좋아하는 리아인데

이날은 분수에서 쏴 하고 뿜어나오던 물줄기가 나오지 않았어요.

 

우리 두 아들도 분수에서 노는 걸 참 좋아하는데

물이 안나오자 왜 안나올까 궁금해 하네요.

 

 

 

선생님은 분수가 고장난거라고 말하는 리아에게

왜 물이 안나오는지 설명해준답니다.

 

"날씨가 덥고 땅이 말라서 그런 거야.

그래서 분수의 물탱크가 텅 비어 버린 거지."

 

그럼 어떡하냐고 묻는 리아에게 선생님은 물을 절약하는 방법도 알려준답니다.

 

"세수하거나 이를 닦을 때에는 물을 그릇에 받아서 쓰고,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수도꼭지를 꼭 잠가야 한단다."

 

아이들과 물절약하는 그림책을 읽으면서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우리 홍근군도 세수하거나 이를 닦을 때 물을 꼭 그릇에 받아쓰고

물을 아껴쓰기로 약속했답니다.

 

 

 

책 뒤쪽에 부록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지가 들어있어서

책을 읽고 활용해봤어요.

 

물을 아끼고 실천하는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얼굴을 그려봤답니다.

 

 

 

책의 맨 뒷장에 물방울 그림들이 있어요.

집 안이나 밖에서 생활하며 물을 아껴 쓸 때마다 물방울 그림을 오려서

손바닥 그림안에 붙여 보며 실천해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스케치북에 손바닥 물감 찍기를 해서 직접 만들어봤어요.

책에 있는 활동지를 이용해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자신의 손바닥을 찍어두고

물절약 습관을 실천하면 더 좋을 것 같았거든요.^^

 

완성된 손바닥 그림은 벽에 붙혀두고 물 절약할 때마다

물방울 그림을 한 장씩 붙혀주고 있어요.

 

 

 

물은 시원한 얼음이나 겨울에 내리는 눈처럼 고체가 되기도 하고,

우리가 마시거나 씻는 물처럼 액체가 되기도 하고,

주전자에 물을 끓일 때 나오는 수증기처럼 기체상태가 되기도 한다는 걸 알아보며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신문이나 잡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물 사진이나 그림을 찾아 오려 붙여도 좋겠지만

사진이나 그림 찾는 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물은 아주 오랜 시간 여행을 해서 우리에게 온답니다.

물이 여행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님이 바닷물을 따뜻하게 데우면 수증기가 되고 수증기는 하늘에서 모여 구름이 되지요.

구름은 점점 커져서 비나 눈이 되어 내리고

그 물은 강으로 모이고 다시 바다로 흘러가는 물의 순환과정을 알 수 있답니다.

 

 

 

물을 절약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읽어보고,

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해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물절약하는 습관을 익힐 수 있는

물절약 그림책 <리아와 수도꼭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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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 (스프링)
전금하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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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아이들과 재미있게 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만들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답니다.

 

오리고 접고 붙이면 완성!

입체 카드 18장 + 스티커 2장

 

 

 

 

오리고 접고 붙이면 완성이라 아주 쉽게 아이들과 18장의 입체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만들기>예요.

 

크리스마스 카드, 새해카드, 안부카드, 감사카드, 사과카드, 생일카드 등

다양한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카드 도안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있어서

특별한 나만의 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나 새해, 병문안, 안부, 사과 등의 상황을 아이들과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읽으며 알아갈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야기를 읽고 나서 아이들과 만들어 볼 수 있는 카드 도안과 함께

카드를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나만의 특별한 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만들기>는 스프링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카드 도안을 바로 떼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뒤쪽에 봉투 도안이 있어서 봉투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전이라 우리 홍근군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봤어요.

먼저, 크리스마스에 관한 나라와 하루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봤답니다.

 

 

 

 

 

우리 홍근군과 만들어 본 카드는 어린이집 선생님께 드릴 크리스마스트리 카드랍니다.

선을 따라 오리고, 뒷면에 크리스마스 인사를 적고 트리에 별 장식을 얹으면

쉽게 완성되는 입체 카드예요.

 

 

 

 

 

완성된 카드는 투명한 비닐봉투에 넣고 책 뒤쪽에 있는 스티커로 꾸며주었어요.

이거 완성하고 "엄마, 선생님이 좋아하실까?"라고 물어보는 홍근군~

아이가 정성스럽게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이니 좋아해주시겠지요?^^

 

 

 

 

 

친한 친구에게 줄 천사 카드도 만들어봤어요.

카드 뒷면에는 친구에게 전할 축하 글도 적었답니다.

 

"민준아 메리크리스마스, 우리 내년에도 친하게 지내자."

 

봉투는 투명비닐에 넣어서 스티커로 꾸미기 해줬어요.

입체카드인지라 이렇게 봉투를 꾸며줘도 참 예쁘더라구요.^^

 

 

 

 

 

양말 카드도 만들고 싶다고 해서 함께 만들어봤어요.

선을 따라 오리고 인삿말을 적고 접으면 예쁜 입체카드가 완성이랍니다.

 

다양하고 예쁜 카드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만들기>예요.

인삿말을 적으면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볼 수 있으니

아이들 마음이 예뻐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완성된 양말 카드 이쁘지 않나요?^^

동생꺼랑 두 개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놨어요.

내용은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답니다.

 

선물주신 산타할아버지가 이 카드 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새해'에 관한 하루와 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봤어요.

새해에 대해서 아이들과 알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야기를 읽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릴 새해 카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복주머니 카드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함께 만들어봤어요.

선을 따라 오리고 점선을 따라 안으로 밖으로 번갈아 접으면 완성이랍니다.

완성된 복주머니 카드에 나라, 하루, 까치, 호두새를 붙혀서 꾸며줬어요.

카드에 나라, 하루, 까치, 호두새를 붙일 때 두꺼운 종이를 작게 오려서

붙인 다음  카드에 붙이면 입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복주머니 카드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완성된 카드는 설에 시골 갈 때 가지고 가서 드리려고 해요.

인삿말을 적고 주머니에 실을 감아서 묶어주면 아주 근사한 새해 카드가 될 것 같아요.

 

이거 받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좋아하시겠죠.^^

 

 

 

 

 

어린이집에서 곧, 생일잔치가 있어서 동생을 위한 생일카드도 만들어봤어요.

우리 둘째가 고른 카드는 예쁜 꽃이 있는 감사카드랍니다.

예쁜 집이 있어서인지 둘째가 굳이 이 카드로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선을 따라 오리고, 칼로 창문 틀에 십자 모양 선을 그어주면

예쁜 꽃이 피어나는 집 모양의 입체카드랍니다.

동생에게 전해 줄 인삿말도 적어주었어요.

 

"홍욱아, 생일 축하해. - 형아가 - "

 

간단한 인삿말이지만 동생을 생각하는 5살 형아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동생을 위해서 봉투도 예쁘게 스티커로 꾸며주었답니다.

어린이집 생일잔치 때 형이 생일카드 주면서 "생일 축하해~"하고 인사하면

우리 둘째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다양하고 예쁜 입체카드가 가득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마음이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예요.

 

아이가 직접 만들고, 인삿말을 적고, 꾸밀 수 있는 카드라서 더 특별한 카드가 아닐까 싶어요.

카드를 만들면서 카드를 받을 상대방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내 아이의 마음 또한 예뻐지는 카드 만들기로

아이들과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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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의 모험 - 꼬마곰 에코가 알려 주는, 지구를 보살피는 12가지 방법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4
마리아 비예가스.제니 켄트 지음, 라우라 오소르노 그림, 이민정 옮김 / 현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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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경문제가 큰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데

아이들과 지구를 보살피는 방법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에코의 모험>을 소개해 드릴께요.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04]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 시리즈 4번째로 출간된 <에코의 모험>은

꼬마곰 에코가 사라진 꿀벌을 찾아 여행을 하면서 들려주는 이야기로

지구를 보살피는 12가지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에코는 사라진 벌들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어요.

이 책은 에코가 여행길에서 마주친 지구의 중요한 문제를 동화로 알아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아이들에게 자칫하면 어렵게 다가설 수 있는 환경문제를 아이의 시선에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알아갈 수 있답니다.

 

 

 

 

문제를 풀기 위한 15가지 임무가 나와있고 이 임무를 마치면 빈 칸에 스티커를 붙힐 수 있어요

에코와 함께 살펴본 내용을 정리하면서 환경 전문가들이 말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에는 지구를 보살피는 12가지 방법이 나와있어요.

환경문제마다 동화와 문제를 풀기 위한 15가지 임무, 내용 정리하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답니다.

 

책을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천천히 읽고 싶은 만큼만 읽으면서

에코가 들려주는 지구를 보살피는 12가지 방법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에코는 꿀을 아주 좋아하는 곰이에요.

에코는 숲에 갔다가 벌들이 없어진 걸 알고 벌들을 찾아 나섰답니다.

 

에코는 여행길에 어느 교수님에게 소비지상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소비지상주의가 뭔지 물어보는 에코에게 교수님은 '욕심많은 왕'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환경문제가 아이들에겐 참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은 아닐거예요.

환경문제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로 알려주고

동화를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15가지 임무를 수행하면서

스티커를 붙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직접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실천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좀 어려서 직접 임무를 수행하지는 못하고,

엄마와 함께 읽어가며 스티커를 붙혀보는 방법으로 진행했어요.

그래도,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은 아이들이 다 알더라구요.

 

 


 


소비지상주의에 이어 살펴본 문제는 대기 오염이예요.

요즘 대기 오염이 정말 큰 문제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데

작은 실천부터 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서 지구를 살리는 데 동참해야할 것 같아요.

 

에코는 여행길에 어느 할머니를 만나고 할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대기 오염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바쁘다고 해요.

그러면서 '세계 최고의 마술'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에코의 모험>은 이렇게 꼬마곰 에코가 알려주는, 지구를 보살피는

12가지 방법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그림책이랍니다.

 

 

 

 

에코는 바닷가에서 수질 오염 때문에 바쁘다고 말하는 할아버지 문어를 만나게 되고

수질 오염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에코에게 문어는 '바닷가로 올라간 인어 공주' 이야기를 들려줘요.

 

아이들과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12가지 환경 문제에 대해서 알아가고,

함께 환경 전문가들이 말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네요.

 

 

 

 

단순히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하나씩 실천해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효율적인 면도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에코의 이야기를 읽고, 환경 전문가들이 말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사해보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도 알아갈 수 있는 <에코의 모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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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피리 부는 카멜레온 77
앨리슨 제이 글 그림, 최용은 옮김, E.T.A. 호프만 원작 / 키즈엠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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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일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우리 아이들은 오늘 어린이집에서 산타행사를 한다고 한껏 들떠서

어린이집에 갔어요.

과자파티도 하고 산타행사도 하면서 즐겁게 보내겠지요.

 

크리스마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 '호두까기 인형'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키즈엠 크리스마스 그림책 '호두까기 인형'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고,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피리 부는 카멜레온 77]

 

 

'아름답고 창조적이며 매혹적'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노란장미>, <구름으로 만든 옷>의 엘리슨 제이의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은 <호두까기 인형>이랍니다.

 

워낙 널리 알려진 동화이고,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영화나 뮤지컬 등으로 접해볼 수 있어서

더 친근함이 가득한 <호두까기 인형>이 아닐까 싶어요.

 

 

 

 

크리스마스 전날 밤, 하루 종일 내린 눈으로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어요.

클라라네 집에는 엄마가 굽는 맛있는 생강 빵 냄새가 가득했고,

클라라는 드로셀마이어 삼촌을 기다렸어요.

 

드로셀마이어 삼촌은 장난감과 시계를 만드는 일을 하는데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만들어 오셨네요.

 

 

 

 

클라라가 받은 선물은 장난감 병정이었어요.

그런데 장난감 병정은 평범한 장난감이 아니라 병정의 이와 이 사이에 호두를 넣고

등 뒤에 있는 손잡이를 당기면 껍데기가 부서지는 호두까기 인형이었답니다.

 

클라라는 이 호두까기 인형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들이 그만 망가뜨리고 마네요.

 

 

 

 

모든 사람들이 잠든 시간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난감들이 점점 커지는 것이었어요.

신기한 일은 이것뿐이 아니었어요.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생쥐 군대가 갑자기 나타나서

호두까기 인형과 싸우더니 호두까기 인형이 왕자로 변하네요.

 

 

 

 

마법에서 풀려나서 멋진 왕자로 변한 왕자는 클라라를 사탕 나라에 데리고 가네요.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사탕 나라로 가는 클라라에겐 어떤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멋진 상상력을 한껏 가져다 줄

<호두까기 인형>을 아이들과 읽어봤어요.

 

 

 

아이들이 드로셀마이어 삼촌을 기다리고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바로, 삼촌이 직접 만들어 준 특별한 선물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고

양말을 걸어두고 크리스마스 날을 기다리며 잠이 들게 되지요.

그 설레임은 아이들에게 참 특별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망가진 호두까기 인형이 걱정스러워서 모두가 잠든 깜깜한 밤에

거실로 내려와서 호두까기 인형을 안고 잠이 든 클라라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뎅뎅!'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있던 괘종시계가 시끄럽게 울리자

크리스마스트리와 장난감들이 점점 커지는 것이었어요.

 

잠든 사이에 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커진다는 건

아이에겐 정말 신기하고 특별한 상상이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호두까기 인형이 왕자로 변하고

 클라라가 입고 있던 잠옷이 멋진 드레스로 변한다는 것도 아이들에겐 신기한 일인데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나라에 간다니......

 

아이들에겐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엘리슨 제이의 그림과 함께

아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크리스마스 그림책 <호두까기 인형>인 것 같아요.

 

 

 

 

설탕으로 만든 웅장한 성, 게다가 성문은 막대 사탕으로 만들어 졌고 여기 저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과 달콤한 것들이 가득한 사탕 나라랍니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이렇게 사탕 나라에 가는 일이 생긴다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왕자를 구해준 클라라를 위해 성 안에서 화려한 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초콜릿 상자안에서 에스파냐 무용수가 나와서 춤을 추는가 하면,

거대한 찻주전자 안에서 중국 곡예사가 나오더니 공중제비를 돌기 시작하네요.

 

 

 

 

장미 꽃잎 드레스를 입은 여섯 명의 소녀가 우아하게 왈츠를 추고,

왕자와 사탕 요정이 무대를 돌며 아주 멋진 춤을 추기도 해요.

 

사탕 요정이 빙글빙글 돌 때마다

반짝이는 치마와 날개가 달빛을 반사해서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 내기도 하네요.

 

엘리슨 제이의 그림은 평범한 것을 특별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축제가 끝나고 왕자는 클라라를 썰매에 태우고 클라라네 집을 향해 힘차게 나아갔어요.

 

크리스마스 아침, 클라라는 따뜻하고 편안한 침대에서 깨어났어요.

그리고, 부서졌던 호두까기 인형의 턱이 원래대로 고쳐져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클라라는 호두까기 인형을 힘껏 껴안으며 생각했어요.

 

'꿈이었을까?'

 

어른들에겐 크리스마스가 좀 밋밋할 지도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크리스마스가 참 특별하고 설레는 날이었으면 해요.

 

그런 의미에서 크리스마스 그림책 <호두까기 인형>은 아이들에게

설레는 상상력을 줄 수 있어서 크리스마스 시즌인 요즘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다양한 소품 만들기 ●○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그림책 <호두까기 인형>을 읽고 몇 가지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봤어요.

먼저, 만들어 본 것은 크리스마스 리스랍니다.

옷걸이를 둥글게 말아 은박지를 둘러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예요.

 

 

 

 

흰색 스티로폼공에 빨간 물감을 칠한 뒤 스팽글을 붙혀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만들었어요.

이웃님 블로그 보고 참조해서 만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흰색 스티로폼공을 이용해서 눈사람을 만들어봤어요.

 

 

 

 

스티로폼을 붙이고 눈, 단추 등을 이용해서 꾸며주고 빨간색 색종이로 모자를 만들어서

흰색 폰폰이를 붙혀주었답니다.

 

 

 

 

완성된 크리스마스 소품들은 트리에 걸어두었답니다.

오늘 친구 준다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만들었어요.

 

키즈엠 크리스마스 그림책 <호두까기 인형>을 읽고 엄마와 함께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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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의 모험 샤를 이야기
알렉스 쿠소 글, 필리프-알리 튀랭 그림, 조정훈 옮김 / 키즈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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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동화책 <샤를의 기적>에 이은 샤를의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가 펼쳐지는

<샤를의 모험>을 아이들과 읽어봤어요.

 

<샤를의 기적>에서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샤를이 이제

진정한 친구를 찾기 위해 흥미진진한 모험을 시작한답니다.

 

 

<샤를의 모험>은 일반 그림책보다 크답니다.

큰 페이지만큼이나 화면을 가득 채운 그림 표현이 정말 압권이랍니다.

 

 

 

우리 4살 둘째는 중간에 외눈박이 거인이 나온다고 무섭다고 했지만

아빠한테 책을 가져다주면서 읽어달라고 할 만큼 큰 관심을 보인 동화책 <샤를의 모험>이예요.

 

 

 

생생한 그림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샤를의 모험>을 소개해 드릴께요.

 

 

샤를은 태어날 때부터 참 특이한 드래곤이었어요.

유난히 큰 발과 큰 날개를 갖고 있지만 다른 드래곤에 비해 날지 못했고,

시를 좋아해서 늘 시를 읊조리는 아주 특별한 드래곤이었답니다.

 

그런 샤를이 커다른 날개를 펼치고 바람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았어요.

누구보다도 빠르게, 그리고 높이 말이죠.

 

샤를이 커다란 날개를 펼친 장면은 정말 압권인데 우리 홍근군 샤를의 흉내를 내고 있어요.^^

 

 

 

저녁 때가 되자 샤를은 사냥을 시작했어요.

그 누구보다 멋진 시인이고 훌륭한 사냥꾼이었지만 샤를은 함께 할 친구가 없어서 늘 외로웠어요.

 

 

 

그런 샤를에게 무당벌레들이 찾아와 친구를 하자고 하지만 샤를은 거절한답니다.

 

"나에게는 하늘을 나는 방법을 알려 준 좋은 친구가 있었어. 그 친구는 파리였지.

하지만 파리는 나와 일 년 밖에 지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나 버렸어."

 

소중했던 친구인 파리를 떠나버린 아픔 때문에 이젠 무당벌레와는 친구가 될 수 없는

샤를이예요. 무당벌레도 몇 달 아니면 일 년이 지나면 떠날테니 말이지요.

 

 

 

하늘을 날던 샤를은 어느새 북극에 도착해서 아기 바다코끼리를 만나게 되지만

커다란 엄마 바다코끼리에게 놀라 달아나면서 이렇게 생각했어요.

 

친구가 되고 싶어 다가갔을 뿐인데, 마음의 상처만 커졌네.

다정했던 내 친구, 파리가 더 그리워지는구나.

 

샤를은 다정했던 파리 같은 친구를 찾고 있지만 아무도 친구가 되려고 하지 않아요.

 

아이와 함께 생생함이 더해진 커다란 그림과 흥미진진한 샤를의 모험이야기를 읽으면서

친구의 소중함과 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키즈엠 동화책 <샤를의 모험>이네요.

 

 

샤를은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북극을 뒤로 하고 태양을 따라 따뜻한 곳으로 떠나간답니다.

따뜻한 그 곳에서는 샤를이 바라는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샤를이 도착한 이 곳은 레몬 향기가 가득한 어느 따뜻한 섬이었어요.

샤를은 화산 언덕 위를 날며 이곳에서 친구를 많이 사귈 것 같다는 기대감에 부풀었지요.

바로 그때, 외눈박이 거인이 자작나무 숲을 가로질러 쿵쿵 걸어갔어요.

 

 

 

샤를은 외눈박이 거인의 발치에 내려앉아서 이렇게 말했어요.

"난 친구를 찾아 여행을 하고 있어. 나랑 친구 하지 않을래?"

 

샤를의 덩치에 비해 너무나 거대한 외눈박이 거인이예요.

 

 

 

"하하! 너 같이 보잘것 없는 녀석이 내 친구가 되고 싶다고?"

 

외눈박이 거인은 샤를을 꽉 움켜쥔 채 자기가 사는 동굴로 갔어요.

샤를은 힘껏 발버둥 쳤지만 빠져나올 수가 없었어요.

 

샤를이 친구가 되어달라는 무당벌레를 거절한 것처럼 외눈박이 거인 또한

자기보다 보잘없이 작은 샤를을 친구로 받아들일 생각이 없나봐요

 

 

 

외눈박이 거인은 샤를이 가져다 준 양젖을 모두 마시고 배가 고프다며 샤를을 잡아먹으려고 해요.

 

나의 짧은 삶이 여기서 끝나는구나.

엄마와 아빠에게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한 채......

 

<샤를의 기적>도 아이들과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샤를의 모험>역시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와

생동감이 더해진 커다란 그림으로 보는 내내 아이들 눈을 사로잡을 것 같아요.

 

멋진 시인인 샤를은 <샤를의 기적>에서 위기의 순간에 멋진 시를 읊은 것처럼

<샤를의 모험>에서도 시를 읊조리네요.

 

 

 

<샤를의 기적>에서 늘 말없이 샤를을 따라다니던 파리가 위기의 순간에 샤를을 구해준 것처럼

이번에는 무당벌레들이 샤를을 구해주게 되네요.

무당벌레들이 외눈박이 거인을 공격하는 동안 도망치는 샤를이랍니다.

 

"엄마, 무당벌레들이 샤를을 따라왔나 봐."

 

 

 

그림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동화책 <샤를의 모험>이예요.

그림의 표현이며 색감이 두 눈을 가득 채우더라구요.

 

 

 

샤를은 자기를 구해준 무당벌레를 두고 이대로 도망치고 마는 걸까요?

샤를을 구해준 무당벌레들은 이대로 죽고 마는 걸까요?

 

우리의 멋진 샤를은 다시 무당벌레를 구하기 위해 외눈박이 거인에게 돌아가서

멋지게 있는 힘을 다해서 복수의 재채기를 내뿜고 무당벌레를 구해낸답니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네.

우리가 더없이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

 

이제 샤를과 무당벌레는 더없이 소중한 친구가 되었어요.

이제 샤를에겐 친구가 얼마나 오랫동안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답니다.

단 하루라도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말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샤를의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를 읽으며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는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키즈엠 동화책 <샤를의 모험>이랍니다.

 

<샤를의 기적>과 함께 읽어보시면 그 흥미진진함이 더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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