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1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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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 1>

큰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다보니 어휘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네요.

교과과정에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면서 책읽기가 많이 강조되었는데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어휘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 교과서를 봐도 그렇고 서술형 문제와 문장제 문제 도입 등으로

자기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는 것이 참 중요한 요즘이지요.

어휘능력은 하루 아침에 키워지는 것이 아니기에

입학을 앞둔 우리 둘째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좋은 교재를 만났어요.

체계적인 어휘 프로그램으로 사고력 훈련과 아울러 교과서 어휘까지 수록된

아울북의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예요.

일상에서 학습 어휘 1,500개까지 확장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외우지 않고 기억하며 익히는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이랍니다.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는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루에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 끝이예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은 예비단계 부터 D단계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부터 중등 1학년까지 각 교과별 학습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필요한 교과내용어가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어휘능력이 공부 능력이 된 요즘 꼭 필요한 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와 활용하기 전에 교재 구성이 어떨까 살펴보았어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는 어휘 감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가위 바위 보 등 아주 재미있는 이름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기본 어휘를 익힌 후 확장 어휘를 익히고 나서

문제를 풀며 어휘 실력을 다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쉽고 재밌게 어휘공부를 할 수 있어서 우리 둘째가 참 좋아했어요.^^

이 ​책에는 취학 전 기초 필수 어휘 1,500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요.

1, 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어휘도 수록되어 있어서 유익하더라구요.

각 권별로 15개의 기본 어휘에 300~400개의 어휘가 수록되어 있다니

어휘력 공부만 제대로 하더라도 교과서 공부가 한층 더 쉬워지지 않나 싶어요.

도입부를 이렇게 만화로 구성하여 어휘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어요.

우리 둘째가 무척 좋아했는데요, 첫날은 가볍게 '먹다'와 관련된 어휘를 익혀봅니다.

초등학교 공부의 시작은 어휘 공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예요.

초1인 형아는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어렵지 않게 학교 공부를 하고 있지만

우리 7살 둘째는 생일이 늦기도 하고 은근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로 어휘공부를 시작하면서 걱정 끝이네요.

도입 만화를 통해 '먹다'에 관련된 이야기를 접해보고 기본 어휘를 익혀봅니다.

익혀 먹고, 식혀 먹고, 나눠 먹고 먹는 방법도 가지가지죠.^^

글을 읽으면서 맞는 어휘를 찾아보는 둘째랍니다.

기본 어휘를 익힌 뒤 확장 어휘도 익혀봅니다.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우리 둘째와는 함께 읽으면서 풀어보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엄마와 함께 읽으면서 '먹다'의 확장된 어휘들도 익혀봅니다.

먹을거리, 먹이, 마음 먹다 등 확장 어휘가 꽤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건 '먹을 거리'라고 하죠.

사람이 아닌 동물들이 먹는 건 '먹이'이고요.

어휘공부를 잘하면 학교에 가서 수업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잎이 나서'에서는 2차 확장 어휘나 한자 어휘를 익혀요.

넌 몇 살 먹었니? 마음 먹다, 1등을 먹다 등 확장된 어휘들~

우리나라 말은 기본 어휘에 비해 확장 어휘들이 많아서 어렵죠.^^

이렇게 기본 어휘를 토대로 ​확장 어휘들을 익혀서 좋더라구요.

'먹다'에 관련된 기본 어휘와 확장 어휘를 익힌 뒤 문제를 풀어봅니다.

앞에서 익혔던 문제들을 풀면서 어휘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구성이 비교적 쉽고 체계적이라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어휘력 교재네요.

'먹다'의 짝꿍이 아닌 낱말도 찾아보았는데 우리 둘째 학습을 잘 했더라구요.^^

앞에서 어휘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아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예요.

빈 칸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말도 바르게 써보고~

맛있는 감자를 먹는 방법도 글씨를 예쁘게 따라 써 봅니다.

쉽고 재밌게 어휘를 공부할 수 있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예요.

오늘은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의 교재를 살펴보고

우리 둘째랑 '먹다'와 관련된 기본 어휘와 확장 어휘를 익혀보았어요.

하루에 한 시간씩 두 달이면 4권을 학습할 수 있는데

하루에 한 어휘정도 진도를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외우지 않고 기억하며 익히는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이라

아이들 어휘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제 엄마표어휘도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시리즈로 시작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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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교과서 과학 2학년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시리즈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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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꿀잼 교과서로 공부잘하는 습관 길러요!!

<꿀잼 교과서 과학 2학년>

아이들이 공부를 재밌게 한다!!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죠.^^

우리 홍군은 예비 2학년이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이고,

3학년부터 과학을 공부한다고 해서 <꿀잼 교과서 과학>을 풀어보고 있어요.

<꿀잼 교과서>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교재가 아니예요.

아이들이 교과서의 핵심개념을 스스로의 힘으로 익힐 수 있게 만든 학습인데

왜 꿀잼이란 제목이 붙었는지 만나보면 알 수 있답니다.

꼭 해야 하는 공부! 억지로 하지 말고 재미있게 공부해야겠죠.

<꿀잼 교과서>로 아이들 공부잘하는 습관 기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시중에 출간된 학습서나 문제집 정말 많죠?

신학기가 될때마다 어떤 학습서, 문제집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개념을 잡을 수 있는 개념 학습서도 꼭 필요하더라구요.

개념도 모른 체 문제만 많이 풀어보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아울북의 <꿀잼 교과서>는 도입 부분이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개념 확인을 할 수 있는 개념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알게 된답니다.

억지로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학습서예요.^^

지난 시간에는 <꿀잼교과서 과학 2> 중에서 '나의 몸1'을 풀어보았어요.

이번 주에는 이어서 '나의 몸2'를 풀어보면서

'사람의 성장'과 '우리 몸의 건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1학년인 우리 홍군은 지난 1년동안 방과후 교실 실험과학을 들었어요.

아이가 워낙 과학에 관심이 많고 실험활동을 좋아해서 시작했는대

매분기마다 실험과학은 꼭 들으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3학년때부터 배우게 된다는 과학 과목~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겐 과학 개념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예비 2학년인 우리 홍군은 미리 <꿀잼 교과서 과학2>로 만나보고 있어요.

도입만화를 보면서 개념을 깨우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재미있게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익혀봅니다.

우리 몸이 성장했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를 풀어보고

그림을 보면서 무엇을 재는 모습인지 선으로 이어보았어요.

우리 몸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키 재기와 몸무게 재는 건데요, 우리 홍군도 점점 자라고 있더라구요.

아침마다 일어나서 키를 재는 우리 홍군~ 무럭무럭 자라렴.^^

다양한 퀴즈 형태의 문제를 재밌게 풀면서 꿀잼 공부를 하는 우리 홍군~

우리 몸이 자랐다는 것은 키와 몸무게로 알 수 있지만

우리 몸이 자라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는 것도 개념확인 해봅니다.

그림일기를 보면서 성장한 모습과 관계없는 것도 찾아보았어요.

키가 커졌고, 손과 발도 더 커졌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고, 멋진 옷이 많이 생겼다.

어떤 것이 성장과 상관없는지 알겠지요.^^

퍼즐을 맞추면서 '내가 성장한 과정'도 알아봅니다.

개념퀴즈는 개념을 연번으로 표기하여

몇 개의 개념을 알게 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각 퀴즈마다 개념확인과 개념플러스가 있어서 개념 이해와 함께

좀 더 심화된 학습 내용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참 구성이 꼼꼼해요.^^

시중에 출간된 학습서들을 보면 개념부분은 작고,

개념이해를 토대로 한 문제 구성의 비중이 다소 크더라구요.

아이와 학습서를 풀어보면서 그 부분이 아쉬웠는데

<꿀잼 교과서>는 퀴즈를 푸는 자체가 교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니

재밌게 퀴즈를 풀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

개념 이해도 하면서 문제해결능력도 키워갈 수 있는 <꿀잼 교과서>~!!

일반 문제집과는 구성이 사뭇 달라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네요.

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에 어울리는 이름표를 찾아보고,

'우리 몸의 건강'에 대한 개념퀴즈들을 쭈욱 풀어봅니다.

몸이 아플 때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병원에 데려갈 수 있겠죠.

몸이 아플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저렇게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그리고, 간호사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았고요.

병원 놀이를 할 때 흰 옷, 알약, 물약, 약 봉투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림을 보면서 찾아보고, 병원 진료과정도 살펴봅니다.

목이 아파서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어떤 순서대로 진료를 보면 될까요?

순서대로 사다리를 따라가며 병원의 진료 과정을 알아보고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써보았어요.

접수하기 -> 진찰 받기 -> 처방전 받고 진료비 내기 -> 약국에서 약 받기

아픈 곳에 따라 치료하는 병원이 다르다는 걸 확인하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아픈 곳과 치료하는 병원을 찾는 문제를 풀고 있는 우리 홍군~

다행히 어느 병원을 가야하는지 정확하게 잘 알고 있더라구요.

자세한 개념은 개념확인에서 짚어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손을 자주 씻는 습관 참 중요한데 손을 씻는 순서도 알아보았어요.

유치원 다닐 때 잘 배워서 제대로 알고 있더라구요.^^

엄마에게 손을 씻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재현해보던데

실제로 손을 씻을 때도 아는 것처럼 잘 씻었으면 좋겠어요.

칫솔 미로를 빠져나가면서 이를 닦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이를 닦을 때에는 칫솔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닦고,

혀와 뺨 쪽도 닦아야 한다는 걸 개념확인에서 짚어보았어요.

다양한 개념퀴즈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는 <꿀잼 교과서> 어떠세요?

예비 2학년인 우리 홍군은 아주 재밌다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지요.

이제 조금 있으면 기나긴 겨울방학이 시작되는데

우리 홍군은 수학도 과학도 <꿀잼 교과서>로 미리 개념 익혀두려고 합니다.

<꿀잼 교과서>로 공부잘하는 습관도 기르고, 2학년도 준비하고~

문제를 풀고나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참 좋은 학습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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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돌이야 네버랜드 자연학교
신광복 지음, 조승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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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자연학교

 

<돌고 돌아 돌이야>

깊은 지식과 현장 능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쓴 <네버랜드 자연학교>~

바다, 나무, 돌, 흙, 씨앗, 숲, 강, 풀, 논과 밭, 물, 습지, 에너지

전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네버랜드 자연학교> 너무 좋지요.^^

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워주는 시리즈라 유익한데

이번에 신기하고 놀라운 돌의 모든 것을 알아갈 수 있는

<돌고 돌아 돌이야>를 만났어요.

바위, 자갈, 흙 등 우리는 무수한 돌에 둘러싸여 있어요.

하지만, 정작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돌이기에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단단하고 거대한 돌의 세계를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는 책을 만났네요.

네버랜드 자연학교 '돌' 편을 즐기는 7가지 단계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어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지고, 일상에서 벌어지는 돌 이야기와

주변에 있는 돌을 살펴보며 흥미를 가질 수 있답니다.

돌에 대해 신기하고 재미난 점들을 알아가면서 돌을 깊고 넓게 들여다보게 되고요.

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로 돌을 즐겨보고

돌을 이용하고 지키는 방법을​ 이야기하면서 돌의 세계를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집을 나서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돌인데

돌은 위험하고 쓸모없는 걸까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하는 <돌고 돌아 돌이야>랍니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돌 이야기를 읽어보고 주변에 있는 돌을 살펴봅니다.

강가에 가면 다른 색을 띈 돌들을 보게 되는데 이 돌은 '광물'이라는

작은 알갱이들이 모인 딱딱한 덩어리라고 해요.

어떤 광물들로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돌의 특징도 달라지는데

색깔도 그 특징들 중 하나라고 하네요.

작년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광명동굴'에 갔었는데

광명동굴은 수도권 유일의 금속폐광산으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해요.

아이들과 다양한 돌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렇게 광물채취도 했었답니다.

저렇게 체에 넣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면서 광물을 채취하는 건데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채취한 광물과 아이들이 사고 싶다고 해서 사온 화려한 색들의 돌들이예요.^^

돌인데도 색깔이 참 곱고 이쁜데 어떤 광물들로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저렇게 색깔이 달라지기도 하고 독특한 맛이나 냄새가 나기도 한대요.

산이나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한 모양의 바위나 돌은

사람이 일부러 깎아놓은 것처럼 아름답고 웅장하지요.

돌은 물을 만나 녹았다가 새로운 돌로 탄생하기도 하는데 석회암 동굴이 그렇대요.

석회암이 두껍게 쌓인 곳에 오랫동안 물이 흐르면

석회암이 녹아 동굴이 생기고 동굴 속에서 새로운 돌이 자라기도 한대요.

지난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단양 고수동굴에 다녀왔는데요,

석회암 동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종유석, 석순, 석주 등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된 우리 아이들이랍니다.

동굴 천장에서 아래로 고드름처럼 자라는 돌을 종유석,

바닥에서 위로 자라는 돌을 석순이라고 해요.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석주가 생기기도 하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더라구요.

종유석이 1센티미터 자라는 데 100년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어떤 종유석은 몇 천년이 걸려서 이루어진 것도 있다고 하네요.

돌하면 제주도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구멍이 퐁퐁 뚫린 현무함을 빼놓을 수 없지요.

그리고, 구멍 뚫린 돌 하면 제주도를 대표하는 돌하르방이 떠오르고요.

잘 알려진 것처럼 제주도는 화산섬으로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무암의 구멍들은

땅속의 뜨거운 돌들이 식어서 현무암이 될 때  공기가 빠져나간 곳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가면 어디에서나 저렇게 구멍이 뚫린 현무암을 만나게 되지요.

재작년에 온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현무암을 보게 된 홍군이예요.

그때 현무암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돌은 정말 다양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 머물고 있는 것 같네요.

돌은 땅 밖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땅속에도 돌들이 있다고 해요.

땅속의 돌들은 높은 건물들을 든든하게 받쳐 주며 우리를 안전하게 살게 한다지요.

돌은 만들어지는 방법에 따라 화성암, 변성암, 퇴적암으로 나뉘어요.

이렇게 다양한 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는지

그림과 글을 보면서 이해해 볼 수 있었는데요,

돌은 퇴적암, 변성암, 화성암이 되기도 하면서 돌고 돈다고 하네요.

흙과 식물, 콘크리트, 모래, 물 등 지구의 겉면은 다양한 것들로 덮여 있어요.

하지만 바닥을 수십 미터 정도만 파면 단단한 돌 층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돌은 우리 발밑 약 2,800킬로미터까지 꽉꽉 채우고 있다는 사실~!!

이번에 우리 홍군과 <돌고 돌아 돌이야>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돌로 꽉꽉 채우고 있는 데 까지가 맨틀이고 그 아래는 무거운 액체가 채우고 있대요.

지구의 가장 안쪽은 고체로 이루어져 있고요.

이번에 <돌고 돌아 돌이야>를 읽으면서 네버랜드 자연학교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깊은 지식과 현장 능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썼다고 하는데

만나보니 정말 유익한 정보가 가득해서 시리즈가 다 궁금하더라구요.

<돌고 돌아 돌이야>를 읽기 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돌의 소중함을 몰랐어요.

그냥 쓸모없고 위험하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읽어보니 그게 아니네요.

쉬지 않고 움직이면서 지구의 겉모습을 바꾸며

생물이 살아갈 터전을 만들기도 하고 또 그 터전을 없애기도 하는 돌!!

돌은 지구 생물의 역사를 기록해왔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화석'이예요.

우리가 지금 볼 수 없는 공룡을 알 수 있었던 것도 화석 때문이지요.

​이렇게 생물의 몸 뿐만 아니라 발자국, 알, 똥, 굴을 팠던 흔적 등으로

생물이 번식하고 살아가던 방식을 알려주는 '화석'이랍니다.

돌이 이렇게 기록을 꿋꿋하게 간직해 준 덕분에

우리가  옛날 사람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돌은 지구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구 밖에도 존재한다고 해요.

우리 홍군이 무척 흥미로워하면서 읽길래 살펴보았는데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에도 지구처럼 돌로 만들어진 행성들이 있대요.

심지어 행성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들도 다 돌로 만들어졌다지요.

이렇게 우주에 떠 있는 돌들 가운데 지구로 떨어지는 돌이 바로 '운석'이고요.

운석은 우리가 흔히 보는 돌이 아니라 철성분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지구로 떨어지면서 그 철성분이 다 녹아 돌모양만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이 말은 예전에 박물관에 가서 들은 이야기예요.^^

책 마지막에는 '돌 지킴 여행을 떠나요!'가 있어요.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보면 신기하고 아름다운 돌 여행지가 많은데

그 여행지를 살피고 있는 우리 홍군이라지요.

이 중에서 간 곳은 상족암국립공원과 고성공룡박물관,

화성 고정리 공룡 알 화석단지 밖에 없는데 기회되면 아이들과 가봐야겠네요.

네버랜드 자연학교 <돌고 돌아 돌이야>를 읽어보고 광물을 살펴보는 우리 홍군~

평소에도 밖에서 돌을 자주 주워들고 오는 홍군인데요,

길을 가다가도 신기한 돌을 보면 광물이라면서 줍는다지요.^^

돌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던 홍군이었는데 좋은 책을 만났네요.

세상을 받쳐 주는 신기하고 놀라운 돌의 모든 것이 담겨진 <돌고 돌아 돌이야>~!!

제대로 돌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싶은데요,

돌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앞으로 돌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신기하고 놀라운 비밀을 간직한

단단하고 거대한 돌의 세계를 <돌고 돌아 돌이야>로 만나보세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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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 - 수포 엄마도 할 수 있다! 행복한 공부의 신
정용호 지음 / 행공신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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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엄마도 할 수 있다!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

복한 부의 - 유. 초등 수학학습법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고나니 아이 학습에 대해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특히나, 수학이나 영어는 어떻게 학습을 시켜야 하나 싶었는데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이 될 때까지 두고두고 지침서로 읽을 수 있는

도서출판 행공신의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를 만나보았어요.

수포라는 말이 아이에게만 해당되나 했는데 수포엄마도 있네요.

수학은 아이들 성적에 큰 변별력을 가지기에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과목인데

초등 저학년 때부터 제대로 된 엄마표코칭으로 학습지도 해야할 것 같아요.

하지만, 엄마표코칭이라는 것이 정말 막막하기만 한데요

안개처럼 뿌연 엄마표코칭을 길이 제대로 보이게 해주는 책을 만나 너무 좋았어요.

이 책을 쓰신 분은 네이버 선정 우수 교육 블로거이신 정용호님이예요.

온라인에서는 '세가지소원'이라는 닉넴으로 잘 알려진 분이고

저도 우연찮은 기회로 이 분이 강연하시는 것을 몇번 들은 적이 있답니다.

2010년부터 유, 초등 학부모를 위한 교육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고,

20년 동안 교육출판 분야에서 다수의 학습물을 개발하신 경력만큼

다양한 교육 정보를 학부모들에게 명쾌하게 잘 알려주시는 분이시죠.^^

​늘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먼저 살펴보는데 초등학교 수학 감 잡기 부터

초등학교 수학 학습 제대로 하는 방법과 초등학교 개념, 원리 정복하기까지

초등수학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였어요.

제 주변에 보면 아이들 학습은 무조건 학원에서 해야한다고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학원이 정답일 수는 없다고 보고

엄마도 교육의 방향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엄마가 수학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다면 시간과 돈과 노력을 절약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는 엄마들에게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와 함께

초등 학년별 개념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요즘 아이들 교육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근간에 읽어본 교육서적들 중에서는 단연 추천하고 싶은 책이였어요.

며칠 시간이 나는대로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한번 읽고 덮는 것이 아니라

두번, 세번 읽으면서 아이들 수학 교육의 방향을 잘 잡아야겠다 싶더라구요.

엄마는 수학 티칭이 아니라 수학 코칭을 잘 해야하는데 제대로 잘 진행하고 있을까요?

저도 집에서 아이들 홈스쿨하고 있기는 한데

엄마의 잘못된 수학 코칭으로 인해 아이들 수학 학습태도가 잘못되면 안되겠죠.

수학은 지겹고 지루하고 어려운 과목이라는 잘못된 수학 학습 태도 대신

수학을 깊이 생각하며 문제를 풀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는 태도를 가진다면

앞으로의 기나긴 수학 학습이 정말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초1인 홍군도 문제를 빨리 풀려는 경향이 있는데

앞으로는 깊이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더 치중하게 지도하려고 해요.

아이들에게 왜 수학 학습을 시킬까요? 수학은 왜 중요할까요?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수학 점수가 아이들의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요즘은 연산만 잘해서는 수학을 잘 할 수 없지요.

내년부터 또 아이들 교과서가 바뀐다고 하는데 서술형 문제, 문장제 문제가 강화된대요.

책도 많이 읽고, 글도 잘 쓰는 아이들이 수학도 잘 하게 된다고 하는데

초 3부터는 수학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저학년부터 기초를 잘 다져줘야 한다고 하네요.

참, 엄마들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를 읽으면서 제대로 된 수학 코칭을 해야겠어요.

초등 수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엄마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있거든요.

초등 고학년까지는 엄마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지요.

엄마는 Teaching 아니라 Coaching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엄마표 수학 코칭은 코치가 운동 선수에게 해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요.

학습 스케줄을 짜 주고 일주일에 공부를 몇 번 할 것인지, 한 번에 몇 분 할 것인지

코칭을 잘 해줘야 하고, 학습지와 문제집 선택도 해줘야 하지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는 것인데

내 아이의 수준을 잘 파악해서 내 아이에게 맞는 코칭법을 잘 선택해야겠어요.

이런 코칭을 잘 하려면 엄마부터 초등 수학을 잘 알고 있어야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엄마가 짜준 학습 스케줄대로 학습을 하고 있는데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를 읽고 학습 스케줄을 다시 짰답니다.^^

 

 


 

초등수학 감 잡기에 이어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제대로 하는 방법까지

알차게 담겨져 있는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예요.

수학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과목인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수포아이가 되지 않기 위해

기초를 튼튼하게 잘 쌓아야 할 것 같아요.

수학은 무엇보다 교과서에 충실해서 개념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매일 시간을 정해서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하지만 너무 많이 시키면 안된다고 해요.

연산 학습도 적당히~ 하루 20문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서

우리 홍군도 연산 학습량을 조금 줄여서 하루 20문제씩 꾸준히 풀어보고 있어요.

우리 홍군도 문장제 문제나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무척 어려워하는데

앞으로는 문제 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개념 이해에 더 치중해야 할 것 같아요.

문제집 문제 풀기보다 교과서에 충실한 개념 이해부터 먼저 시키고

서술형 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개념을 적용해서 설명하는 능력을 훈련하려고 해요.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엄마의 잘못된 판단으로 아이의 수학 학습을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갔을텐데

이렇게 늦지 않게 읽어보아서 방향을 제대로 잡아가고 있답니다.^^

이 책에 있는 내용을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학부모들이 읽으면 좋을 지침서예요.

이 책을 통해 수학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아이의 교육 방향을 잡을 수 있거든요.

문제집이나 학원을 선택하더라도 엄마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고요.

저역시 수학에는 자신이 없어서 자칫 수포엄마가 될 수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아이와 함께 수학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이 너무 좋아서 다니는 시립도서관에도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아이들이 고학년이 될 때까지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으면서 아이들 수학 학습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우리아이 수학 고수 만들기>~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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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의 인권 교실 - 인권은 왜 중요할까?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신연호 지음, 이민혜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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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 교실

 

<스토의 인권교실>

 

언제부터인가 인문학이 대세가 되더니 요즘 인문학 강의 뿐만 아니라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인문학적 주제에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인문학 시리즈인 <수상한 인문학 교실>을 만나보았어요.

인문학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학문이지만 워낙 광범위해서

설명하려 들면 쉽지가 않은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문학을 산뜻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시공주니어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 넘 좋더라구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은 세계사의 인물들과 함께 역사 여행을 하며

우리 생활 속의 인문학적 고민들을 해결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키우는 인문학 동화 시리즈예요.

지난 번에 만나본 시리즈는 <진시황의 책 교실>로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주제였는데

이번에 만나본 시리즈는 인권을 다룬 <스토의 인권교실>이예요.

인권은 왜 중요할까?​

아이들이 흥미롭게 인문학을 접해볼 수 있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인문학적 고민을 과거여행을 하면서 해결하는 과정이 참 흥미로운데요,

<스토의 인권교실>은 평소에 수정이라는 다문화 가정 아이를 얕보는 재인이가

우연히 교실지기가 데려다 준 1850년대 미국에서 스토 부인을 만나면서 시작이 되요.

그곳에서 재인이는 노예 제도의 비참함을 목격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는데요,

인권의 소중함을 다루고 있는 <스토의 인권교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스토의 인권교실>에 등장하는 수상한 인물들 살펴봐야겠지요.^^

노예라는 말을 자주 쓰고 다문화 친구를 얕보는 재인이와 스토 부인,

랜돌프 부인, 노예 사냥꾼, 쥬바, 토머스 등이 이 책에 등장한답니다.

우선 스토 부인은 세계적인 작품을 쓰게 될 미국의 작가예요.

랜돌프 부인은 미국 남부 목화 농장의 변덕쟁이 주인이고, 노예들을 뒤쫓는 노예 사냥꾼과

쥬바 그리고, 대단한 비밀을 알고 있는 토머스가 나와요.

이 책에 잠깐 등장하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인 수정이예요.

수정이는 피부색도 다르고, 늘 기죽어 있는 아이인데 친구들이 다문화라고 부른대요.

재인이 또한 이런 수정이를 앝보고 있었는데 글쓰기 대회 대표로

자기 대신 수정이가 뽑혀서 믿을 수 없다며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

요즘 우리 주변에서도 다문화 가정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잠깐 부끄러웠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몇달 전에 우리 홍군의 짝꿍으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된 적이 있었어요.

공부도 뒤쳐져서 디딤돌반에서 보충수업을 하는 아이였고,

잠깐 봤는데 선머슴처럼 보여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홍군이랑 늘 같이 다니더라구요.

애들 아빠는 편견없이 예쁘다고 했는데 엄마의 편견이었나봐요.

​이런 모습이 책을 읽는 동안 재인이의 모습과 함께 오버랩되어 부끄러웠답니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 』그 첫번째 시리즈인 <진시황의 책 교실>에는

'책은 왜 읽어야 할까?'라는 주제로 분서갱유로 유명한 진시황을 만났었는데

<스토의 인권교실>에서는 노예들의 삶을 가까이서 보고

그들을 도우고자 했던 해리엇 비처 스토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1850년대의 미국으로 가서 스토부인을 만나 노예 제도의 비참함을 목격하고,

자유를 찾아 탈출하는 쥬바를 돕게 되면서 인권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예요.

1850년대 미국 사회의 모습을 편지를 통해 느껴볼 수 있는데요,

당시 미국에는 공업 도시인 북부와 농업 도시인 남부로 나뉘어져 있었다고 해요.

공업 도시인 북부에서는 노예가 필요 없었지만 농사를 지어야 했던 남부에서는 노예가 필요했고요.

노예 제도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남부와 북부 지역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전쟁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 전쟁이 바로 '남북전쟁'이랍니다.

북군을 대표하는 링컨 대통령이 1863년에 '노예 해방 선언'을 발표했고

1865년 북군이 전쟁에서 승리를 해서 그해 12월에 노예 제도를 공식적으로 폐지했대요.

<스토의 인권교실>에 나오는 시대적 배경은 이보다 앞선 이야기로

그 당시 노예들의 참혹한 현실과 함께 인권의 소중함을 배워볼 수 있어요.

 

 

고된 노동에 시달리며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던 노예들은 자유를 찾아 탈출하는 일이 많았대요.

노예 제도가 없는 도시로 탈출하면 자유롭게 살 수 있었는데

1850년에 '도망 노예법'이 만들어지면서 상황은 달라졌고

 노예 사냥꾼들에게 쫓기게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뿌리'라는 영화를 참 감명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피부색은 달라도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었는지 다시금 생각이 되더라구요.

​평소에 노예라는 말을 자주 쓰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인 수정이를 얕보았던

재인이는 스토 부인을 만나 이렇게 노예 제도의 비참함을 알아가게 된답니다.

그 당시 미국 사회에는 도망 노예들을 도왔던 사람들이 있대요.

<스토의 인권교실>을 읽으면서 지하 철도, 기차역, 역장, 차장, 화물이라는 용어를 만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도망 노예를 안전하게 숨겨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의 비밀 표현이래요.

노예 사냥꾼에게 쫓기던 쥬바도 안전하게 기차역에 도착해서 역장을 만날 수 있었어요.

여기서 <스토의 인권교실>에 등장하는 스토 부인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해리엇 비처 스토는 <스토의 인권교실>에 등장하는 스토 부인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노예 제도에 관심을 보이게 만들었던 베스트셀러 <톰 아저씨의 오두막>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문에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연재하기 시작했대요.

책을 다 읽고 부록부분인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리엇 비처 스토~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마음씨 좋은 노예 톰과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흑인 노예들의 비참한 삶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고 해요.

<스토의 인권교실>을 읽고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다시 읽어보려고 도서관에 갔는데

아쉽게도 이 유명한 책이 도서관에 없다고 하네요.

책을 다 읽고 꼭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을 읽어보시길 권해요.^^

인권의 세계사, 책 속 인물과 책 속 사건,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이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인권의 발달사와 함께 해리엇 비처 스토의 삶을 통해 인권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거든요.

 

엄마는 <스토의 인권교실>을 도서관에 가서 다 읽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요즘 참 기대되는 시리즈가 바로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예요.

보통 '인문학'이라고 하면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는 아이들의 언어로 표현하려고 노력한 시리즈랍니다.

초등학생들의 교육에 접목시켜서 책이나 인권, 과학 발전 등의

인문학적 주제를 다뤄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있는데 쭈욱 만나보고 싶어요.

우리 홍군도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인권'이란 말이 다소 어렵게 다가와도

피부색이나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동등하게 존중되어야 한다는 걸 알더라구요.

미국 남북 전쟁과 링컨 대통령, 노예 해방 등의 그 당시 사회적 배경을

좀 알고 있는 아이라서 책을 읽고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도 했답니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는 아이디어가 산뜻하고

읽을수록 그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들과 읽어보면서 인문학을 새로운 시선에서 접해보고

세계사의 인물과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인문학을  좀 더 가깝고 친숙한 것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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