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교과서 과학 2학년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시리즈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울북 꿀잼 교과서로 공부잘하는 습관 길러요!!

<꿀잼 교과서 과학 2학년>

아이들이 공부를 재밌게 한다!!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죠.^^

우리 홍군은 예비 2학년이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이고,

3학년부터 과학을 공부한다고 해서 <꿀잼 교과서 과학>을 풀어보고 있어요.

<꿀잼 교과서>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교재가 아니예요.

아이들이 교과서의 핵심개념을 스스로의 힘으로 익힐 수 있게 만든 학습인데

왜 꿀잼이란 제목이 붙었는지 만나보면 알 수 있답니다.

꼭 해야 하는 공부! 억지로 하지 말고 재미있게 공부해야겠죠.

<꿀잼 교과서>로 아이들 공부잘하는 습관 기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시중에 출간된 학습서나 문제집 정말 많죠?

신학기가 될때마다 어떤 학습서, 문제집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개념을 잡을 수 있는 개념 학습서도 꼭 필요하더라구요.

개념도 모른 체 문제만 많이 풀어보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아울북의 <꿀잼 교과서>는 도입 부분이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개념 확인을 할 수 있는 개념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알게 된답니다.

억지로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학습서예요.^^

지난 시간에는 <꿀잼교과서 과학 2> 중에서 '나의 몸1'을 풀어보았어요.

이번 주에는 이어서 '나의 몸2'를 풀어보면서

'사람의 성장'과 '우리 몸의 건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1학년인 우리 홍군은 지난 1년동안 방과후 교실 실험과학을 들었어요.

아이가 워낙 과학에 관심이 많고 실험활동을 좋아해서 시작했는대

매분기마다 실험과학은 꼭 들으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3학년때부터 배우게 된다는 과학 과목~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겐 과학 개념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예비 2학년인 우리 홍군은 미리 <꿀잼 교과서 과학2>로 만나보고 있어요.

도입만화를 보면서 개념을 깨우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재미있게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익혀봅니다.

우리 몸이 성장했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를 풀어보고

그림을 보면서 무엇을 재는 모습인지 선으로 이어보았어요.

우리 몸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키 재기와 몸무게 재는 건데요, 우리 홍군도 점점 자라고 있더라구요.

아침마다 일어나서 키를 재는 우리 홍군~ 무럭무럭 자라렴.^^

다양한 퀴즈 형태의 문제를 재밌게 풀면서 꿀잼 공부를 하는 우리 홍군~

우리 몸이 자랐다는 것은 키와 몸무게로 알 수 있지만

우리 몸이 자라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는 것도 개념확인 해봅니다.

그림일기를 보면서 성장한 모습과 관계없는 것도 찾아보았어요.

키가 커졌고, 손과 발도 더 커졌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고, 멋진 옷이 많이 생겼다.

어떤 것이 성장과 상관없는지 알겠지요.^^

퍼즐을 맞추면서 '내가 성장한 과정'도 알아봅니다.

개념퀴즈는 개념을 연번으로 표기하여

몇 개의 개념을 알게 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각 퀴즈마다 개념확인과 개념플러스가 있어서 개념 이해와 함께

좀 더 심화된 학습 내용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참 구성이 꼼꼼해요.^^

시중에 출간된 학습서들을 보면 개념부분은 작고,

개념이해를 토대로 한 문제 구성의 비중이 다소 크더라구요.

아이와 학습서를 풀어보면서 그 부분이 아쉬웠는데

<꿀잼 교과서>는 퀴즈를 푸는 자체가 교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니

재밌게 퀴즈를 풀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

개념 이해도 하면서 문제해결능력도 키워갈 수 있는 <꿀잼 교과서>~!!

일반 문제집과는 구성이 사뭇 달라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네요.

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에 어울리는 이름표를 찾아보고,

'우리 몸의 건강'에 대한 개념퀴즈들을 쭈욱 풀어봅니다.

몸이 아플 때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병원에 데려갈 수 있겠죠.

몸이 아플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저렇게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그리고, 간호사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았고요.

병원 놀이를 할 때 흰 옷, 알약, 물약, 약 봉투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림을 보면서 찾아보고, 병원 진료과정도 살펴봅니다.

목이 아파서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어떤 순서대로 진료를 보면 될까요?

순서대로 사다리를 따라가며 병원의 진료 과정을 알아보고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써보았어요.

접수하기 -> 진찰 받기 -> 처방전 받고 진료비 내기 -> 약국에서 약 받기

아픈 곳에 따라 치료하는 병원이 다르다는 걸 확인하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아픈 곳과 치료하는 병원을 찾는 문제를 풀고 있는 우리 홍군~

다행히 어느 병원을 가야하는지 정확하게 잘 알고 있더라구요.

자세한 개념은 개념확인에서 짚어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손을 자주 씻는 습관 참 중요한데 손을 씻는 순서도 알아보았어요.

유치원 다닐 때 잘 배워서 제대로 알고 있더라구요.^^

엄마에게 손을 씻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재현해보던데

실제로 손을 씻을 때도 아는 것처럼 잘 씻었으면 좋겠어요.

칫솔 미로를 빠져나가면서 이를 닦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이를 닦을 때에는 칫솔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닦고,

혀와 뺨 쪽도 닦아야 한다는 걸 개념확인에서 짚어보았어요.

다양한 개념퀴즈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는 <꿀잼 교과서> 어떠세요?

예비 2학년인 우리 홍군은 아주 재밌다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지요.

이제 조금 있으면 기나긴 겨울방학이 시작되는데

우리 홍군은 수학도 과학도 <꿀잼 교과서>로 미리 개념 익혀두려고 합니다.

<꿀잼 교과서>로 공부잘하는 습관도 기르고, 2학년도 준비하고~

문제를 풀고나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참 좋은 학습서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