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희가 썼어 - 여덟 살 꼬마시인 허난설헌 이야기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최영희 글, 곽은숙 그림 / 머스트비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사 인물 그림책

여덟 살 꼬마시인 허난설헌 이야기

초희가 썼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인물을 머스트비 '역사 인물 그림책' 시리즈로 알아갑니다.

'역사 인물 그림책' 시리즈는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영역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번에 읽어본 책은 유명한 여류시인 허난설헌 이야기랍니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허균의 누나예요.

어렸을 때부터 글을 무척 잘 썼다고 하는데 허난설헌 이야기를

머스트비 <초희가 썼어>를 읽으면서 알아보았답니다.

머스트비 역사 그림책 시리즈는 쉽고 재미있어요.

그림과 함께 하는 역사그림책이라서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어볼 수 있고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해서 다양한 인물을 쉽게 알아갈 수 있네요.

초희는 조선시대의 유명한 시인 허난설헌으로

난설헌은 사임당처럼 초희 스스로 지은 '호'라고 해요.

조선시대에는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엄격했는데

스스로 호를 지었다니 시대를 앞서간 여인이 아니였나 싶어요.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8살 초희의 이야기예요.

초희의 집안은 아버지 허엽, 오빠 허봉, 동생 허균까지 모두 글을 잘 썼다고 해요.

초희는 여덟 살에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지어 가족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주인공이 광한전 백옥루의 상량식에 초대받아

아름다운 상량문을 지어 주고 돌아온다는 내용이랍니다.

머스트비 <초희가 썼어>는 이 한시를 토대로

초희가 직접 광한전 백옥루의 상량식에 가서 상량문을 지어준다는 이야기예요.

 

 

 


꼬마 허난설헌은 자신이 신선들에게 초대받았다고 상상하면서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지었다고 해요.

이야기 속에서도 광한전인 신선들의 궁전에 초대받은 초희예요.

조선시대 소녀들은 집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했는데

이러한 아쉬운 마음을 시로 달랬다고도 하네요.

허난설헌의 시에는 신선들의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류성룡이라는 문장가는 허난설헌의 시를 보고 아주 극찬을 했다고 해요.

도저히 여자가 썼다고는 믿을 수 없는 시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러고보면 허난설헌은 시를 아주 잘 썼던가봐요.

초희가 쓴 상량문을 읽으면서 감탄하는 신선들의 모습이예요.

우리 홍군은 이번에 머스트비 역사그림책 <초희가 썼어>를 읽으면서

여류시인 허난설헌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역사인물을

이렇게 역사그림책을 읽으면서 알아가니 좋더라구요.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허균의 누나로

아리따운 스물일곱 살에 하늘나라에 갔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상상의 새인 봉황을 타고 광한전으로 가는 초희예요.

우리 홍군 엄마에게 읽어준다면서 이렇게 읽어보기도 하더라구요.

빼어난 시인을 데리러 왔다는 봉황의 말에

자신이 그 시인이라며 얼른 따라나서는 초희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어요.

여덟 살 초희의 이야기인지라 쉽고 재미있어요.^^

봉황을 타고 신선들의 궁전인 광한전에 간다는 발상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원래 봉황은 상상의 새로 겉모습은 닭의 머리, 제비의 부리,

뱀의 목과 용의 몸, 기린의 날개와 물고기의 꼬리를 가졌다고 하는데

옛날 사람들은 봉황을 날개와 꽁지깃이 화려한 새의 모습으로 그렸대요.

광한전에서 신선을 만나 환영을 받는 초희~!!

초희의 집안은 대대로 글을 잘 썼다고 하네요.

광한전 백옥루 상량문을 써내려가는 초희예요.

사실 초희는 이 이야기처럼 여덟 살에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지었다고 해요.

여덟 살에 이런 한시를 쓰다니 정말 천재 여류시인인 것 같아요.

우리 홍군도 이런 글을 여덟 살에 썼다고 하니 놀라더라구요.

상량식은 새로 짓는 건물에 대들보를 올리는 일을 말하는데

상량식을 할 때는 새로 짓는 집에 복이 가득하길 비는 상량문을 썼대요.

이야기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부록에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초희가 지은 상량문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신선들이예요.

초희의 가족들도 신선들처럼 초희가 지은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 보고 무척 놀랬다고 하지요.

초희에게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허봉이라는 오빠가 있었다고 해요.

허봉역시 <하곡조천기>를 남겼는데 동생들을 남달리 아끼고 귀여워했대요.

동생들을 가르칠 글 선생님까지 직접 모셔올 정도로

동생들의 글 솜씨를 알아주고 아껴주었다고 하네요.

조선시대에는 여자가 책을 읽고 시를 쓰면 손가락질을 받았는데

오빠 허봉이 있어서 마음껏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여인으로서는 참 기구한 삶을 살았는데

딸과 아들을 일찍 여의고 스물일곱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허난설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부록 '초희가 궁금해'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초희가 누구인지, 초희가 지은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이 어떤 내용인지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역사그림책 <초희가 썼어>를 읽어보고 부록도 살펴보았어요.

역사인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고

역사적인 부분도 살펴볼 수 있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허난설헌이 우리 홍군은 무척 안타까웠던가 봐요.

역사추천도서 <초희가 썼어>를 읽고 이렇게 독후활동 해보았어요.

엄마표 활동지인데 책을 읽고 질문에 답을 써 보면서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허난설헌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여류시인으로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누나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초희가 썼어>를 읽어보니 어렸을 적부터 글 솜씨가 남달랐네요.

시대만 잘 타고 태어났어도 길이길이 이름을 떨쳤을텐데

남녀 차별이 심했던 조선시대에 태어나 아깝게 빛을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역사 인물 그림책 시리즈~!~

다양한 역사인물도 알아가면서 역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 1
하이브로 편집부 지음 / (주)하이브로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 01

아이들이 하이브로의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시리즈를 참 좋아해요.^^

지금까지 출간된 시리즈 중 4권이 집에 있는데 잘 보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래곤빌리지 웹툰을 매거진으로 볼 수 있는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를 만나보았어요.

드래곤빌리지 웹툰을 매거진으로 한 달이나 먼저 볼 수 있다네요.

아직 드래곤빌리지 웹툰은 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는 드래곤빌리지인지라 참 좋아했어요.

이 책에는 여러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우당탕탕 드래곤 시트콤>, <드래곤빌리지 월드>, <즈문 어드벤처>,

<드래곤 시티> 등 재미있는 드래곤빌리지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봤는데요,

이와 함께 알쏭달쏭 틀린 그림 찾기와 재미있는 퍼즐게임도 수록되어 있네요.

다양한 드래곤빌리지 웹툰을 한 달이나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웹툰 코믹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래곤빌리지 이야기가 가득해요.

드빌.net에서도 웹툰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에피소드는 드래곤빌리지 월드,

즈문 어드벤처 그리고, 드래곤 시트콤이예요.^^

 

 


어둠에 잠식되어 가는 세계, 운명을 뒤바꿀 모험이 시작되는

<드래곤빌리지 월드>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평화로운 대륙 드빌 월드에서 두 드래곤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어 했던 '우당탕탕 드래곤 시트콤'이예요.

따분한 일상을 격파할 개그 웹툰인데 곳곳에 웃음 폭탄 요소가 많아요.^^


집에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가 온 후로 매일 같이 보고 있어요.^^

집에 있는 다른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시리즈도 함께 말이죠.

다양한 웹툰 시리즈가 실려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곳곳에 재미와 웃음 요소가 가득해서 얼굴 가득 웃음꽃도 피고 말이죠.

 

 


형제가 머리를 맞대고 재미있어 했던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

이번에 만나본 책은 1권인데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나올건가봐요.

드래곤빌리지 웹툰을 한 달 먼저 책으로 볼 수 있다니

드래곤빌리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꿈같은 일일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어 해서 2권도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도 몰랐던 엔젤드래곤의 비밀 전격 공개와 함께

개구쟁이 밥과 풀의 일상스토리 공개까지 재미가 더해지고 있어요.

<우당탕탕 드래곤 시트콤>, <드래곤빌리지 월드>, <드래곤 시티>,

<즈믄 어드벤처> 등 재미있는 웹툰이 가득 실려 있어요.

아이들에겐 선물 보따리같은 웹툰 매거진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줄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펼쳐들면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드래곤빌리지 웹툰을 한 달 먼저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드래곤빌리지 웹툰 코믹스> 시리즈~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 무척 궁금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녕? 한국사 2 :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 삼국 시대 저학년 첫 역사책
백명식 글.그림, 김동운 감수 / 풀빛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학년 첫 역사책

? 한국사

<2권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삼국 시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첫 역사책!

풀빛 도서의 <안녕? 한국사>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고 있는 요즘이예요.

쉽고 재미난 역사 공부를 위한 첫걸음을 잘 디딘 것 같은데요,

모두 6권으로 구성된 <안녕? 한국사> 시리즈 중에서

삼국시대를 다룬 2권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옛날 옛적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세 나라를 통일한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도깨비들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으로 우리 역사 속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도깨비와 함께 하는 역사여행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직 '역사'에 대한 개념이 잡히지 않은 때인데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한국사를 시작한다면 좋겠지요.

<안녕? 한국사> 시리즈는 도깨비들과 함께 신나는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고 구성이 알찬 저학년한국사랍니다.

도깨비들이 우리 역사 속으로 날아간다는 재미난 설정 속에

초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쉽게 풀어 담은 책이예요.

교과연계도 되는 초등한국사이니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 해요.​

이번 여행에서는 삼국시대와 함께 통일신라, 발해에 대해 알아보고

어지럽던 삼국시대의 최후 승자는 누구일지 알아봅니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삼국을 통일한 나라는 어느 나라인지 숙제를 냈어요.

저마다 고구려, 신라, 백제라고 하는데 삼국 통일은 어느 나라가 했을까요?

집에 돌아온 두남이는 아빠에게 물어보지만 화를 내는군요.

그래서 이번 미션도 도깨비들이 역사 속으로 날아가서 해결하기로 했어요.

 

 


 

첫 주자로 나선 도깨비는 절구 도깨비예요.

고구려로 날아간 절구 도깨비는 알 속에 있는 사내 아이를 보게 되는데요,

이 아이가 바로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이랍니다.

고구려는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 때 가장 번성했어요.

광개토 대왕은 넓은 땅을 정복하면서 고구려 영토를 넓혀갔지요.

광개토 대왕의 업적은 아들인 장수왕이 광개토 대왕비에 남겼다고 해요.

하지만 광개토 대왕비에는 삼국을 통일했다는 말은 없네요.

그럼 삼국을 통일했던 건 고구려가 아니겠지요.^^

지금 우리 홍군이 보고 있는 건 장군총이예요.

네모나게 7층으로 돌을 쌓아 올렸는데 마치 피라미드처럼 생겼네요.​

무덤 안쪽 벽에는 사람들이 말을 타고 활을 쏘며 사냥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대요.

장수왕의 무덤으로 추측된다고 하네요.

절구 도깨비와 함께 고구려를 살펴보고 '자세히 보기'를 살펴봅니다.

지도상으로 보더라도 고구려 영토가 꽤 넓었던 것 같아요.

이에 비해 백제, 신라, 가야는 아주 작은 영토를 가진 나라였네요.

고구려는 중국 수나라와 두 차례 전쟁에서 승리했어요.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 때 가장 번성했지만 연개소문 이후

권력 다툼으로 인해 힘이 약해져서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게 망했다고 하네요.

'자세히 보기'를 읽어보면서 고구려 사회에도 신분이 나뉘어져 있었고,

태학과 경당, 진대법 등 고구려의 특징에 대해 알 수 있었답니다.​


두번 째로 과거로 날아간 나라는 뛰어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백제예요.

백제는 온조 왕이 한강 남쪽인 위례성에 자리를 잡고 세운 나라랍니다.

백제는 근초고왕 때 가장 번성했다고 해요.

백제의 근초고왕은 대단한 인물로 강하고 큰 나라인 고구려를 공격하고,

남쪽으로 쭉쭉 내려가 마한의 여러 나라들도 공격했다고 해요.

도깨비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를 쉽게 알 수 있어요.

우리 홍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어보았는데

대단한 근초고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삼국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뜨고 말았대요.​

이때 만약 근초고왕이 삼국 통일을 이뤄냈다면 역사가 다시 쓰였겠지요.^^

백제하면 기술과 문화가 발달한 나라가 떠오르죠.^^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백제 특별전을 보았거든요.

백제의 기술과 문화가 얼마나 멋졌는지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왜나라에 문물을 많이 전해주었다고 하네요.

말하자면 백제는 일본에게 스승의 나라인 셈인데

일본은 오히려 백제가 자기들 속국이었다고 우기고 있지요.

백제는 기술과 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스승이기도 해요.

고구려를 세운 주몽이 소서노란 왕비를 맞아 비류와 온조 두 아들을 낳았지요.

나중에 이 비류와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가 나라를 세우고 말이죠.

이 나라가 백제가 되는데 지도를 보면 백제가 번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백제는 한강 주변 지역을 가장 먼저 차지한 나라였어요.

기름진 땅과 발달된 철기, 농업이 발달해서 먹을 것이 많고

나라 살림이 넉넉했다고 하네요.

가장 번성한 근초고왕 때는 북쪽으로는 고구려의 평양성까지 공격하고

남쪽으로는 마한을 정복하기도 했지만 이후 쇠퇴하게 된답니다.

백제는 삼국 중 어느 나라보다 외국과 교류가 활발했었다고 해요.

그래서 예술적이고 우수한 문화유산을 많이 남겼는데요,

정림사지 오층 석탑, 궁남지, 연꽃 무늬 수막 새등 백제의 유적과 유물이 있고,

공주에는 무령왕릉을 비롯한 송산리 고분군이 있다고 하네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백제 특별전을 할 때 무령왕릉을 영상으로 보았는데

백제의 뛰어난 기술이 한 눈에 보이더라구요.

금동대향로 같은 우수한 유산만 보더라도

백제가 얼마나 기술이​ 뛰어난 나라인지 가늠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두남이가 한국사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면

그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역사 속으로 날아가는 도깨비들을 통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안녕? 한국사>예요.

한 도깨비에게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이렇게 그 시대에 대해

자세하고 많은 걸 알게 되니 한국사가 더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신라는 늦게 출발했지마 차근차근 힘을 키운 나라예요.

신라를 세운 사람은 박혁거세인데 박혁거세도 알에서 태어났지요.^^

신라는 진흥왕 때가 가장 전성기였는데

삼국 통일을 하는 데 기여한 화랑도 이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법흥왕은 불교를 받아들였는데 이때 도움을 준 이가 이차돈이예요.

법흥왕은 이렇게 불교를 통해 신라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고 해요.​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재미있게 읽은 <안녕? 한국사>예요.

신라는 삼국 중에서 가장 늦게 발전했지만

차근차근 힘을 키워 당나라와 함께 삼국 통일을 이뤄낸답니다.

이때 삼국 통일의 기초를 다진 주인공이 있었는데

김유신 장군과​ 태종 무열왕 김춘추예요.

우리 홍군 김유신이 원래 가야 사람이었다고 하던데

우리 홍군의 선조이기도 하답니다.^^

얼마 전에 아이들과 경남 김해에 가서 수로왕릉을 보고 왔어요.

김수로는 금관가야의 왕이였는데 나중에 신라에게 멸망하고 말지요.

'자세히 보기'로 가장 늦게 성장했지만 삼국 통일을 이룬 신라를 살펴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 참 좋더라구요.

지도를 보더라도 신라가 번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김유신 장군과 김춘추가 삼국 통일의 기초를 다졌다면

삼국 통일을 이룬 것은 문무왕 때라는 것도 알게 된 홍군이예요.

저학년은 아직 '역사'에 대한 개념이 잡히지 않은 때인데

<안녕? 한국사>는 저학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시작하기에 좋아요.

이야기도 재미있고 '자세히 보기'로 역사를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거든요.

​재미있는 설정 속에 초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쉽게 풀어놓은

교과연계도 되는 저학년한국사​라 첫 역사책으로 정말 제격일 듯 합니다.

 

 


통일신라와 발해에 대해서도 읽어보았는데

해동성국이라고 불리던 발해가 잦은 거란의 침입으로 망한 건 참 애석하더라구요.

그 넓디 넓은 만주 지역이 우리 민족에게서 멀어지게 되었으니 말이죠.

우리 홍군도 참 안타까워 했는데 발해가 망하지 않았으면

또 우리 역사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통일신라 부분을 읽으면서 경주 이야기도 해보았는데 아이들이 기억을 못하네요.

불국사와 다보탑, 석가탑, 첨성대 등을 보고 왔는데 말이죠.^^

신라는 삼국을 통일할 때 당나라의 도움을 받았는데

당나라가 그걸 핑계로 한반도 전체를 다스리려고 하자

고구려, 백제와 힘을 합쳐​ 당나라를 몰아내고 진정한 삼국 통일을 이뤘답니다.

이후 정치와 경제가 발전하면서 우수한 문화를 꽃피웠어요.

특히나 불교문화가 크게 발전했는데 성덕대왕 신종, 불국사, 석굴암을 보더라도

불교문화가 얼마나 찬란했는지 가늠이 되더라구요.

 

 


저학년한국사 <안녕? 한국사> 삼국시대 편을 읽고 독후활동 해보았어요.

오늘도 엄마표 활동지를 활용해서 풀어보고 이야기 나눠보았네요.^^

요즘 한국사가 정말 많은 이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어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초등 저학년도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한국사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풀빛 도서 <안녕? 한국사>는

 저학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초등한국사랍니다.​

도깨비들이 우리 역사 속으로 날아간다는 재미난 설정 속에

초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을 쉽게 풀어 담은 책이예요.

저학년 때부터 한국사를 읽고 제대로 이해하면 고학년이 되어서

한국사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의 첫 역사책 <안녕? 한국사>면 충분하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약전과 정약용 -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홍기운 글, 정주현 그림 / 머스트비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

요즘 한국사나 역사인물이 정말 인기를 많이 끌고 있지요.^^

머스트비의 역사그림책 시리즈는 저학년들이 보기에 참 좋은 책이예요.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양한 영역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 2학년인 홍군과 다양한 역사인물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 만나본 역사인물은 정약전과 정약용이예요.

정약용은 워낙 유명한 역사인물이기에 알고 있었는데

정약전이 정약용의 형이였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 홍군도 동생이 있는데 정약전과 정약용처럼 형제이면서

서로 배우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벗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을 읽어보았답니다.

머스트비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은 쉽고 재미있어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 저학년들이 읽기에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2학년인 우리 홍군과 읽으면서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동생도

함께 읽고 있는데 다양한 역사인물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야기 구성이 옛이야기처럼 재미있고 이렇게 그림과 함께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역사인물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한 주막집에서 엿가락 때문에 싸우는 형제를 보고

선비님이 의좋은 형제인 '정 씨 형제'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이 정 씨 형제가 바로 정약전과 정약용이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연년생 형제인지라 잘 놀지만 잘 싸우기도 하는데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서 함께 읽어보았어요.

정 아무개라는 선비에게는 아들이 다섯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둘째와 넷째의 정이 도타웠다고 해요.

특히나 아우는 매우 영특해서 일곱 살에 이미 시를 지었다고 하는데

이 동생이 바로 목민심서로 유명한 정약용이겠지요.^^

다양한 역사인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역사그림책 시리즈~

쉽고 재미있어서 우리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렇게 역사인물의 중요한 점을 이야기로 구성해서 흥미가 더해집니다.

둘째 형은 천문학, 수학, 기하학과 같은 학문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릴 적부터 이렇게 함께 하면서 학문을 논하는 사이였던가 봐요.

형제가 학문을 나누고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 참 멋진 것 같죠.

우리 아이들도 이런 사이로 자랐으면 좋겠더라구요.

주막집 형제는 맛난 밥을 배 터지게 먹을 때가 가장 좋다는데

정씨 형제는 함께 공부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겼대요.

역시 잘 될 나무는 어릴 적부터 그 싹이 틀린 것 같긴 해요.^^

선비님이 주막집 형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인지라

옛이야기처럼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정약전과 정약용의 이야기예요.

정약용은 조선 후기 실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때 나라를 다스리던 왕이 바로 정조였나 봐요.

형제 중에 제일 먼저 벼슬길에 나아가게 된 정약용인데

임금님은 학문이 넓고 깊은 정약용을 특히 곁에 두고 아꼈다고 하네요.

정약용은 시대를 잘못 만나 참으로 오랜세월을 귀양지에서 보낸 역사인물이지요.

참 안타깝기도 한데 이 귀양지에서 지금 전해지는 많은 책들을 썼다고 해요.

500여 권이 넘는 책들을 귀양지에서 썼다니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형제가 함께 귀양길에 올라서 오랜세월 함께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귀양 가는 길에 둘이 함께 마지막 밤을 보낸 것이 이 형제의 마지막이였다고 해요.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은 편지로 주고 받으면서

그 우애를 쌓았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글밥이 많지 않고 그림과 함께 하는 역사그림책인지라

초등 저학년들이 읽기에 참 좋은 역사인물 그림책이예요.

티격태격하는 주막집 형제를 불러 앉혀놓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선비님~

'정 씨 형제'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는데

우리 홍군 책 제목을 보고 누군지 알아챘더라구요.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리니 가깝고 먼 곳이 같지 않네.'

이 시는 정약용이 7세 때 지은 한시라고 하네요.

어릴 적부터 매우 영특했다고 하는데 7살에 이런 한시를 지었다니 놀랍죠?

형은 천문학, 수학, 기하학과 같은 학문에 관심 많았다고 해요.​

형제가 이렇게 학문에 관심이 많았기에 평생의 벗이 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너희들은 무엇을 함께 할 때 가장 좋으냐?"

선비의 질문에 맛난 밥을 배 터지게 먹을 때가 가장 좋다고 대답한 주막집 형제~

우리 홍군은 동생이랑 무엇을 할 때가 가장 좋을까요?

물어봤더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맛있는 거 먹을 때가 가장 좋대요.^^

정 씨 형제는 함께 공부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겼다는데...

엄마의 기대를 져버린 우리 홍군~ 커가면서 학문의 재미도 알아가겠지요.

정약용하면 목민심서, 정조, 수원화성, 거중기, 실학자란 말이 떠올라요.

우리 홍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어보았는데

우리 홍군도 정조, 수원화성, 거중기를 떠올리더라구요.^^

정조는 정약용을 무척 아꼈다고 하는데 정조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약용은 모함을 받아 귀양길에 올랐다고 하네요.

함께 벼슬길에 나아가기도 하지만 정조가 갑자기 세상을 뜨자

정 씨 형제는 귀양을 떠나게 되었다고 해요.

왜 귀양길에 오르게 되었는지 부록인 '이야기가 궁금해'에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형제에겐 이 귀양길이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이었다고 하네요.

살아 있는 동안 미워할 율정점 주막

문 앞에는 길이 두 갈래로 갈렸네.

본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는데

지는 꽃잎처럼 흩날려 버렸네.

- 정약용이 훗날 둘째 형님의 편지를 받고 쓴 시 -

이후로 형제는 편지로 그 마음을 주고 받았는데

서로를 걱정하고 위하는 형제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하네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보았지만 다시는 그럴 수 없었다고 해요.

형제는 귀양지에서 살면서 형은 사람들과 어울려 술도 마시고 물고기를 잡고,

아우는 아이들에게 글공부를 가르치고 밤낮으로 책을 썼다고 해요.

이때 지은 책이 형은 '자산어보', 동생은 '목민심서'를 비롯해 여러 권이라고 하네요.

정약전과 정약용의 우애가 가득 담겨져 있는 머스트비 역사인물 그림책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을 읽으면서

우리 홍군도 우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을 읽어보고

정약전과 정약용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를 '이야기가 궁금해'로 만나보았어요.

두 형제가 어떻게 ​귀양을 갔는지 등 궁금한 내용을 알 수 있더라구요.

우리 홍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궁금한 것을 더 들어보았답니다.

 

 


역사그림책을 읽은 후 엄마표 활동지를 이용해서 독후활동 했어요.^^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를 그려주었는데 색칠은 우리 홍군이 하고

말풍선에 형제가 나누는 대화를 상상해서 적어주었어요.

정약전과 정약용이 어떤 유산을 남겼는지도 간략하게 적어보았답니다.

초등 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머스트비 역사그림책 시리즈~!!

다양한 영역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을 재밌게 알아갈 수 있네요.

우리 홍군과 재미있게 읽어보고 있는데

​평생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벗이자 믿음직한 멘토가 되어준

정약전과 정약용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애도 배워봤어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역사 공부의 첫걸음 머스트비 역사인물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 - 한양을 건설한 위대한 건축가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허윤 지음, 김주경 그림 / 머스트비 / 201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역사 그림책은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영역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

초등 저학년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더라구요.

서괘 조신선, 여류시인 허난설헌, 명창 우평숙, 실학자 박제가 등

역사인물을 ​알아가면서 그 시대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접해봅니다.

한국사나 역사라고 하면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머스트비 역사그림책 시리즈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이 함께 하고 있어서

초등 저학년들이 역사인물을 알아가기에 참 좋은 시리즈랍니다.

이번에 우리 아이들과 읽어본 역사그림책은

한양을 건설한 위대한 조선의 건축가 '박자청'이예요.

 

 


우리나라 역사인물에도 참 위대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박자청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인물인데 한양을 건설했다고 하네요.

노비 출신이지만 뛰어난 건축 기술을 인정받아

종1품의 지위까지 오른 조선 최고의 건축가였대요.

조선이 도읍을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긴 이야기는 알고 있었는데

그 한양을 건설한 것이 박자청이였다고 하네요.

오늘은 그 중에서 경회루에 관련된 박자청 이야기를 읽어보았답니다.

경회루는 국보 제 224호라고 하는데 경복궁에 가면 볼 수 있어요.

지금의 경회루는 박자청이 지었던 그대로가 아니라

세종임금과 성종임금을 거쳐 임진왜란 때 타버린 것을

고종임금 때 다시 지금의 모습으로 지었대요.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연못 한가운데 있는 경회루 참 운치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멋진 경회루를 박자청이 지었다니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박자청이 누구인지 몰랐던 홍군~

머스트비 역사그림책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을 읽으면서

경회루를 박자청이 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이야기 구성이 재미있고 그림이 함께 하고 있어서

초등 저학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그림책이죠.^^

공조판서 박자청은 궁궐을 짓고 고치는 일이 일이었다고 하네요.

공조는 나라의 중요한 공사를 도맡아 하는 곳이였대요.

왕릉도 만들고 성도 쌓고 길도 닦는 일을 했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에서는 경복궁 근정전 섬돌에 살고 있는 석견 가족 중

강아지 석견이 함께 하고 있어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우리 홍군~ 석견이 나오니 아주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연못 한 가운데 있는 경회루를 보면 참 운치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년 전에 아이들과 함께 경복궁에 간 적이 있는데

아이들은 경회루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기억을 잊었더라구요.^^

무너져가는 다락집을 보며 고민하는 박자청~

땅을 파 버리고 큰 누각을 짓기로 하는데 그게 바로 경회루예요.

이렇게 파낸 흙은 왕비가 사는 교태전 뒤뜰에

 '아미산'이라는 예쁜 꽃동산을 꾸몄대요.

아미산은 ​본 기억이 없는데 경복궁에 가면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경회루는 팔 개월만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했을까요?

부록 '책 속 이야기'에서 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데

기계도 없던 옛날에 이 경회루를 팔 개월만에 완성했다고 해요.

수 백명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하네요.

누각을 세우고 누각을 둘러싼 못에 물을 가득 채웠어요.

수 백명의 일꾼들이 달려든 지 여덟 달 만이었는데

멋진 누각이 완성이 되었네요.

 

박자청은 조선이 처음 세워질 때 궁궐을 짓고 길을 내고 다리 놓는 일을 했대요.

지금으로 말하면 건축가라고 할 수 있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릴 때부터 궁궐에 들어가 일을 했다고 하네요.

원래 양반 밑에서 일하는 하인이였는데 나중에 종1품 지위까지 올랐어요.

신하들은 박자청이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고 해서 못마땅하게 생각했대요.

박자청은 공조판서와 종1품의 우군도총제부판사까지 오르게 되는데

이는 박자청을 아끼는 임금의 믿음 때문이였답니다.

박자청이 지은 건축물들은 단아하고 소박한

조선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렸는데 경회루역시 아름다운 건축물이죠.

임금님은 이 누각의 이름을 '경회루'라고 지었대요.

경회루를 본 중국 사신들은 자연과 어우러져 참으로 아름답다고 경탄했다고 해요.

임금님 역시 경회루를 보고 무척 뿌듯해하고 만족해 했다죠.

이렇게 멋진 경회루를 지을 생각을 하다니 참 멋진 건축가였네요.^^

 

부록에 '건축가 박자청 이야기'와 '책 속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박자청이 누구인지, 신하들은 왜 박자청을 못마땅해 했는지

책 속 이야기를 확장시켜 주는 박자청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책 속 이야기'로 경회루에 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어요.

경복궁에 갔을 때 석견은 본 기억은 없는데

다음에 경복궁 가게 되면 이 석견도 꼭 찾아봐야겠어요.

우리 홍군이 이 석견 가족을 무척 궁금해하더라구요.

경회루 연못에는 과학이 숨어 있대요.

지금 그 부분을 읽어보고 있는 홍군인데요,

물이 흘러들어오는 북쪽 바닥을 높게 하고

흘러나가는 남쪽 바닥을 낮춰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도록 했대요.​

이러면 물이 빠져나가지 않고 연못을 골고루 돌아나가게 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역사그림책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를 읽어보고

경회루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연못과 경회루를 그리고 연꽃도 그려보는 홍군이랍니다.

경회루를 그리고 박자청에 대해 알게 된 것을 적어보았어요.

박자청은 조선 최고의 건축가이고 경회루를 만들었다는 것을 적어주고

노비출신이지만 뛰어난 건축기술로 종1품 지위까지

올랐다는 사실도 적어주었네요.

역사그림책 <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을 읽고

또 한명의 역사인물을 알게 되었는데요,

국보 제224호인 경회루를 박자청이 지었다니 놀랍더라구요.

박자청은 이 밖에도 창덕궁과 태조임금의 무덤인 건원릉도 만들었대요.

정말 놀라운 건축기술을 가진 역사인물이네요.

초등 저학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그림책으로

우리나라 역사인물을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