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친구들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4
경혜원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작가가 쓰고 그린

우리 정서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우리 창작 그림책이랍니다.

요즘 엄마들이 창작그림책도 많이 읽히시는데 거의 대부분이 세계창작그림책이더라구요.

저도 그런 면이 있어서 더 좋아하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이번에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시리즈 한권이 따끈따끈하게 출간이 되었어요.

아이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친구들>인데 벌써 우리 걸작 그림책 44권째랍니다.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4

특별한 친구들

공룡을 좋아하는 개구쟁이 5살 둘째가 특히나 좋아하는 <특별한 친구들>이예요.

글밥이 많지 않아서 어린 유아들과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고,

6살 우리 홍군처럼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이 읽어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처음에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볼 때는 "이게, 뭐지?"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원하는 아이를 따라가며 아이가 상상하는 다양한 공룡을 만나는 이야기였는데

글밥이 작아서 책읽기가 금방 끝나버리더라구요.

근데, 그 다음날 아이들과 다시 읽어보면서 이 책의 진짜 재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우리가 생각없이 밟고 지나가던 횡단보도를 이렇게 기가노토사우루스로

생각하면서 살살 밟고 지나가는 아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는데

그동안 너무 엄마의 시선으로만 세상보기를 강요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들었어요.

거리에 있는 가로등은 키가 엄청 큰 브라키오사우루스로 상상하는 아이~

이야기만 읽어도 공룡을 얼마나 좋아하는 아이인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이런 아이다운 상상과 생각이 얼마나 아이의 삶에 즐거움인지 공감도 해보았네요.

심지어 엘리베이터 안의 거울을 보면서도 자신이 티라노사우루스라고 상상하는 아이랍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공룡이 가장 힘이 센 티라노사우루스인 것 같아요.

우리 둘째도 이 다음에 커서 티라노사우루스가 되고 싶다고 할 만큼 좋아하거든요.^^

​책을 읽어볼까요?

6살, 5살 형제가 나란히 앉아서 책읽기를 해보았어요.

프로가노케리스~ 길가에 있는 보도블럭을 프로가노케리스라고 상상했나봐요.^^

프로가노케리스는 거북의 조상이라는 걸 나중에 알았답니다.

건널목을 건너면서는 기가노토사우루스의 뼈라고 생각하는 아이랍니다.

이렇게 보니 또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사람들이 세게 밟아서 뼈만 남았다면서 살살 밟고 지나가는 아이의 마음이

정말 아이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는 바쁘게 뛰어가는 스피노사우루스의 모습이 보이네요.

아이는 무엇을 보고 스피노사우루스라고 상상을 하게 된걸까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 속의 아이가 되어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는

<특별한 친구들>이예요.

엄청난 속도를 내며 달리는 거대한 버스는 아이의 눈엔 타르보사우루스로 보였나봐요.

그 버스를 피해 달리는 자동차들은 육식공룡에게 쫓기는 초식공룡으로 상상했구요.^^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보니 정말 일리있는 해석이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둘째도, 6살 홍군도

엄마에게 할 이야기가 참 많은지 쉬지 않고 질문을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등장했어요.

키가 큰 가로등을 보고 브라키오라고 생각한 아이의 발상이 참 놀라워요.^^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엄마와 거리를 걸을 때 책에서 읽은 공룡 찾기에 바쁘더라구요.

아파트 놀이터에서는 바리오닉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랍니다.

무엇을 바리오닉스라고 상상했을까요?^^

놀이터에서 공룡들과 신나게 노는데 한 무리의 벨로키랍토르들이 나오네요.

무리지어 다니는 아파트 유치원 아이들을 벨로키랍토르라고 상상한 아이~

벨로키랍토르는 무리를 지어 사냥하는 육식공룡인데

아이의 눈에 똑같은 옷을 입고 무리지어 행동하는 유치원 아이들이 그렇게 보였나봐요.

쿠오오~ 쿠와아~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거대한 입을 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티라노사우루스라고 하는 아이~

"엄마, 이 아이 티라노사우루스 옷을 입고 있는데~!"

처음에는 엘리베이터를 티라노라고 생각했나 했는데~ 아이들의 말을 듣고 나니

이야기에 나오는 아이가 티라노사우루스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티라노사우루스라고 생각하면서

거대하게 포효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흡사 우리 둘째의 모습을 닮기도 했네요.^^

책을 활용해볼까요?

<특별한 친구들>을 읽고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공룡 미니북을 만들어보았어요.

엄마가 준비한 공룡 이미지와 간단한 설명으로 말이지요.^^

프린트한 자료를 오려서 아코디언 북으로 접은 종이에 순서대로 붙혀주고

표지에 제목도 적고 이름도 적어서 붙혀주었어요.

완성된 미니북을 보면서 공룡 이름과 간략한 설명도 읽어보는 홍군이예요.

두 개의 아코디언 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접어서 두 권을 앞 뒤

하나로 리본으로 묶어주면 된답니다.

유치원에서 가지고 온 공룡 풍선을 쓰고 완성된 미니북 인증샷도 찰칵~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된 <특별한 친구들>은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의 상상이 기발하게 표현된 우리 창작 그림책이랍니다.

우리 둘째가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했어요.

또래의 아이들이 느끼기에 좋은 공감대가 가득해서 상상력을 자극하기에도 좋고,

책 읽는 재미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특별한 친구들>이예요.

공룡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책 읽는 재미가 200%로 한층 상승할 것 같아요.^^

[시공주니어 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물추천상품● 통큰세상 - 뉴지식똑똑큰인물탐구 + (전 70권) / 신세계 3만원쿠폰증정 - 2018년정품새책/발명왕에디슨/큰인물이야기/위인동화/인물동화/고학년인물책/전집/new지식똑똑큰인물탐구/박영규의조선왕조실록/초등역사책
통큰세상 편집부 / 2018년 9월
평점 :
품절


아직 아이들에게 인물관련 책들은 보여주지 않아서 알아보고 있던 참에

통큰세상의 '지식똑똑 큰인물 탐구'를 알게 되었답니다.

검색을 해보니 엄마들 평가가 좋아서 궁금했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4권의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만델라, 톨스토이, 김홍도, 최영의 이야기가 담긴 네 권의 책을 받았답니다.

'지식똑똑 큰인물 탐구'는 전 82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책을 받고 내용을 살펴보니

글밥이 조금 되더라구요. 6살 아들과 읽어보기엔 어려울 것 같아 엄마가 먼저 읽어보았어요.

'지식똑똑 큰인물 탐구'는 의지와 기상, 지혜와 용기, 자유와 인권, 예술과 창조,

종교와 학문, 과학과 발명, 사랑과 봉사, 희망과 도전의 주제로 분류되어서

다양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저렇게 주제별로 책등의 색깔이 달라요.^^

지식똑똑 큰인물 탐구

30. 예술과 창조

풍속화를 그린 김홍도

네 권의 책 중에서 <풍속화를 그린 김홍도>를 엄마가 먼저 읽어보았어요.

김홍도는 '단원'이라는 호로 널리 알려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가랍니다.

단순히 손재주가 좋은 그림쟁이가 아니라 그림으로 세상을 표현하고자 한 진정한 화가였어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글밥이 조금 있더라구요.

초등학교 저학년을 지나 고학년이 되면 읽기에 좋은 인물전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식똑똑 큰인물 탐구'는 한국아동문학회 출판문화대상을 받은 전집이라니 더 믿음이 가네요.

김홍도의 <서당>이라는 그림을 보면 한 아이가 훈장님에게 야단을 맞고 울먹이고 있어요.

이 그림은 서당에서 공부하다가 꾸벅꾸벅 졸아서 훈장님께 혼이 난 김홍도 자신의 모습을 그린거라고 해요.

글의 이해를 도와주는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인물전집이예요.

곳곳에서 김홍도의 다양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구요.^^

김홍도의 집안은 가난했지만 일찍부터 김홍도의 그림 재주를 알아본 외가의 힘을 입어

강세황이라는 당대 최고의 화가를 만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림 솜씨가 매우 뛰어난 김응환도 이때 만나게 되어요.

김홍도에게는 인생에 있어서 또다른 전개였답니다.

도화서는 조선 시대의 이름 있는 화가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어요.

나라에 필요한 그림을 그리는 한편, 재주 있는 사람을 뽑아서 그림을 가르치는 곳이었답니다.

스승 강세황의 소개로 도화서에 들어가게 된 김홍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참 재미있을 만큼 글 전개가 매끄러워서 이해가 쏙쏙 되더라구요.

이인문은 김홍도와 쌍벽을 이룬 도화서 화원이자 김홍도의 친구였어요.

이인문이 그린 '송계한담도'도 감상할 수 있네요.^^

김홍도의 그림 실력은 일취월장해서 임금의 초상까지 그리게 될 정도로 인정을 받게 된답니다.

하지만, 김홍도는 이를 뽐내지 않고 늘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들의 소탈한 삶을 그려냈어요.

이제 그는 정조의 명을 받아 김응환과 함께 금강산을 그리게 되는데

화첩을 마련해서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그렇게 해서 김홍도가 따로 그린 그림이 <금강사군첩>인데 지금까지 전해 오고 있다고 해요.

조선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김홍도는 연풍 현감이라는 벼슬까지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김홍도는 백성들이 얼마나 힘겹게 사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자신이 먹을 것을 내놓아 고을 사람들을 먹이면서 힘겹게 겨울을 살 정도로

백성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김홍도의 삶을 엿볼 수 있더라구요.

관직까지 했었던 김홍도이지만 말년의 그의 삶은 매우 불행했다고 해요.

그를 아끼던 정조가 죽은 뒤 대우가 변변치 않아 쪼들리는 생활을 했는데

그가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는 전해지는 기록이 없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풍속화가인데 참 안타까운 말로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자연과 서민들을 사랑한 그의 그림은 오늘날에도 우리 곁에 남아서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답니다.

책 뒤쪽에는 김홍도의 X-파일과 인물 파일이라는 부록이 있어서 그의 삶과

엉뚱한 천재 화가 신윤복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런 인물전집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무척 재미있게 읽었어요.

최영, 톨스토이, 만델라도 제가 먼저 읽어보고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 - 곱셈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9
박정선 글, 이해정 그림, 조형숙 감수 / 시공주니어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확한 수학 개념과 완성도 높은 그림책의 결합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중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을 만나보았답니다.

곱셈의 기초인 묶어 세기의 개념을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는 2013년부터 1,2학년을 시작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의

개정 내용에 맞추어 아이들이 스토리텔링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선보인 그림책이랍니다.

​<울퉁불퉁 뿔레용과 유령소동>, <얼렁뚱땅 아가씨>, <달코미 아저씨와 빵 만들기 대회>,

<왜 내것만 작아요?>, <다 같이 한꺼번에>, <혼자 갈 수 있어요!>, <걱정 많은 임금님>,

<우리 시계탑이 엉터리라고?>,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 등 모두 9권이 출간되었답니다.

​초등 교과 연계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우리 6살 홍군이 무척 좋아하는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 - 곱셈

우리 6살 홍군과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중에서 7권을 만나보았는데 무척 재미있어 했어요.

원래 수학을 좋아하긴 하지만 글밥이 조금 되는데도 재미있다면서 거듭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만나 본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도 엄마가 읽어주기 전에 먼저 책을 읽었다지요.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은 곱셈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수학 그림책이랍니다.

곱셈의 기초는 수를 묶어 세는 것에서 시작되는데 유아들에게는 덧셈과 뺄셈보다

훨씬 추상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뛰어 세기를 바탕으로

묶어 세기의 개념을 알려주고 있어서 2와 5와 10의 묶어 세기를 쉽게 익혀볼 수 있답니다.

2013년부터 초등 교과 과정에 도입된 '스토리텔링 수학'이 어떤건지 궁금한 마음도 있었는데

우리 6살 홍군과 함께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시리즈를 읽어가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수학 개념이 명확해지고 이야기 중간 중간에

아이들이 수학의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확인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은 곱셈의 개념을 다루고 있는 수학 그림책이랍니다.

곱셈의 기초는 수를 묶어 세는 것에서 시작되는데 덧셈, 뺄셈보다 훨씬 더 추상적인 개념이기에

유아들에겐 다소 이해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이 책에서는 하나씩 세는 것보다 묶어 세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다는 것과

아이들에게 친숙한 2와 5와 10의 묶어 세기만을 다루고 있어요.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보면 2와 5의 묶어 세기 뿐만 아니라

하나씩 세는 것보다 묶어 세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 홍군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책 뒤쪽에는 '개념을 알아봐요''부모님 보세요'가 있어서 활용해볼 수가 있답니다.

'부모님 보세요'를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 훨씬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책을 읽고 난 후 '개념을 알아봐요'를 풀어보면서 책에서 익힌 수학의 개념을 다지기 할 수 있어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어요

세세 유치원의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은 아이들을 무척 사랑했지만

사랑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랐답니다.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세라 선생님은 아이들이 줄 서는 걸 싫어하는 반면에

줄서 선생님인 안준서 선생님은 아이들을 늘 줄을 서게 하거든요.

세세 유치원의 노랑반과 초록반 아이들은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했지만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모습처럼 조금 다르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우리 홍군은 노랑반 아이들처럼 줄을 안서고 노는게 더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읽을 때의 모습도 서로 상반되는 노랑반과 초록반이예요.

우리 홍군은 노랑반처럼 자유롭게 책을 읽고 싶다고 하네요.^^

노랑반과 초록반 아이들은 모두 집에 가기 전에 물건을 정리해요.

​노랑반 아이들은 세라 선생님과 함께 물건이 모두 다 있는지 신나게 수를 세어보지만

물건들이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수를 세기가 힘들더라구요.

반면에, 초록반은 물건들을 가지런히, 줄줄이 잘 놓아두어서

제자리에 두지 않은 것이 없는지 살펴보기만 하면 된답니다.​

우리 홍군도 노랑반의 물건을 셀 때는 잘 모르겠다고 했는데 초록반의 물건들은 잘 세더라구요.

하나씩 세는 것보다 묶어 세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노랑반과 초록반 아이들에게

세라 선생님이 둘씩 짝을 지어서 발을 묶고 ​달리자고 하네요.

둘씩 발을 묶고 달리려면 둘씩 줄을 설 수밖에 없겠어요.

우리 홍군도 노랑반 아이들을 하나씩 세어 보고, 초록반 아이들을 둘씩

묶어서 세어보기도 했답니다.

하나씩 세는 것보다 둘씩 묶어서 세니 더 편리하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구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묶어 세기의 개념을 알아가는 홍군이랍니다.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시리즈는 명확한 수학 개념과 완성도 높은 그림책의 결합으로

유아들이 '스토리텔링 수학'을 자연스럽게 접해볼 수 있는 수학 그림책이예요.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하나씩 셀 때보다 묶어서 세는 것이 더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묶어 세기의 개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더라구요.​

곱셈의 기초는 수를 묶어 세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해요.

유아들에겐 조금 어려운 개념일 수 있는데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을 읽다보면

유아들에게 친숙한 2와 5와 10의 묶어 세기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혀볼 수 있어요.

우리 홍군도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에 있는 질문에 답을 하기도 하면서

묶어 세기의 개념을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노랑반 아이들이 공을 5개씩 갖고 줄을 서자, 초록반 아이들이 5개씩 묶어서 세어보고 있어요.​

"5, 10, 15, 20, 25, 30 ....... 45, 50!"

노랑반 아이들이 넣은 공은 5개씩 몇 묶음인지 세어보고 있는 홍군이예요.

모두 10묶음이라고 하더라구요.

형이 우유가 20개가 맞는지 2개씩 묶어서 세어보고 있는게 재미있게 보였는지

옆에서 엄마 이야기를 듣고 있던 둘째도 형과 함께 우유를 세어보더라구요.

바나나 1다발에 바나나가 몇 개씩 달려있는지, 바나나는 모두 몇개인지도 세어보았답니다.

책 뒤쪽에 부록으로 있는 '개념을 알아봐요'도 형제가 함께 풀어보았어요.

그림책에서 익힌 묶어 세기의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책을 읽고 활용하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을 읽고 집에 있는 교구를 활용해서 묶어 세기의 개념을 익혀보았어요.

2개씩 묶어서 세어보기도 하고, 5개씩 묶어서 세어보기도 하는 홍군이랍니다.

색연필로 10개씩 묶어서 세어보면서 그림책에서 익힌 묶어 세기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2013년부터 초등 교과 과정에 도입된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요즘 스토리텔링 수학동화가 대세인 것 같아요.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시리즈는 명확한 수학 개념이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수학' 그림책이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 개념을 익힐 수 있답니다.

오늘 우리 홍군과 함께 읽은 <세라 선생님과 줄서 선생님>은 유아들에게 친숙한 유치원의

물건들을 묶어 세는 과정을 통해 곱셈을 위한 기초 능력을 쉽게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새롭게 도입된 '스토리텔링 수학'을 마냥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유아들에게

그림책으로 먼저 보여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빈집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3
이상교 글, 한병호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랫만에 아주 반가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신간을 만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 대표 아동문학가인 이상교 작가님의 시가 우리나라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인

한병호님의 그림과 만나서 한 권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 그림책으로 ​탄생했답니다.

생명과 집에 대한 따뜻하고 정겨운 시선을 담은 <빈집>은 읽을수록

빈집에 따스한 온기가 차오르는 것처럼 마음 한켠에도 따스한 온기를 갖게 하는 것 같아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3>

빈집

이상교 글 / 한병호 그림

'빈집'은 이상교 작가님의 '산하'에 수록되었던 시랍니다.

늘 작은 생명들에 주목하고 그들의 숨은 이야기를 한 편의 시와 동화로 표현해 온

이상교 작가님의 맑고 순수한 시선이 담겨 있는 작품이기도 해요.

오막살이여도 내 집이어서 제일 좋은 우리집이었는데

사람들은 그런 집을 그냥 두고 떠나버리고 그 집은 곧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빈집이 되어 버려요.

이상교 작가님은 빈집 구경을 하다가 빈집 안에 가득한 작은 생명들의 따뜻한 온기와

맑은 가을볕을 느꼈고 그 느낌이 자연스럽게 '빈집'이라는 시로 탄생을 했다고 하네요.

할머니, 아기, 장롱, 항아리, 강아지 집

다 데리고, 가지고

이사를 가면서

집은 그냥 두고 가더란다.

이상교 님의 생명과 집에 대한 따뜻하고 정겨운 시선이 담겨져 있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 '빈집'이랍니다.

떠남과 정착, 작별과 만남의 공간인 빈집에 한병호 화가의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림이

더해져 이 가을에 마음 가득 따스함을 전해줄 아름다운 시 그림책으로 탄생했어요.

한때 사람들의 따스한 온기로 가득했던 집이 쓸쓸한 빈집이 되었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에 동물들이 우리 모두 함께 살러 가자고 모여들고 있어요.

들깨, 엉겅퀴, 도깨비바늘이 어느새 빈집을 지키는 장면을 참 아름답게 표현한 부분이예요.

"그래서 말인데, 얘들아, 우리가 살러 가자. 대신 살러 가자."

풀머리에 얹힌 볕살이 눈부신 그런 맑은 가을날 빈집에 따스한 온기가 가득차고 있었답니다.

우리 6살 홍군과 <빈집>을 여러 번 읽어보았는데 처음 읽을 때는 참 난감했어요.

분명 엄마가 보기엔 따뜻하고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시가 담긴 그림책인데

우리 홍군은 그 느낌을 잘 전달받고 있는 걸까 우려 아닌 우려를 했거든요.

근데... 엄마와 책을 읽고 나서 이렇게 혼자서도 책을 읽어보는 아이를 보고서는

이제 이 아이도 시의 느낌을 알 만큼 컸구나 싶었답니다.

시와 함께 하는 시 그림책이라 우리 홍군이 혼자 읽을 수도 있더라구요.^^

할머니, 아기, 장롱, 항아리, 강아지 집

다 데리고, 가지고 이사를 가면서

집은 그냥 두고 가더란다.

<빈집>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살았던 집이 사람들이 떠나면서 홀로 남은

'빈집'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이상교 님의 따스하고 서정어린 시와 한병호 화가님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그림이 만나서

따스한 온기가 가득 느껴지는 아름다운 시 그림책이 되었어요.

오막살이여도 내 집이어서

제일 좋은 우리 집이라고

자랑삼을 땐 언제이고.

그림을 보면서 시를 읽어나가는 우리 홍군~

시 내용처럼 모두 떠나고 남은 빈집은 정말 쓸쓸하고 차가운 기운이 감돌고 있어요.

다락, 툇마루, 문지방

댓돌이 울더란다.

미닫이문이야 속으로 울었겠지.

오막살이여도 내 집이여서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떠날 때는 그 집을

미련없이 버리고 가서 집에 남아있는 다락, 툇마루, 댓돌이 울어대네요.

이사 가는 걸 끝까지 지켜본 대문조차 서운해서 열려 있는 그대로 랍니다.

그래서 말인데 얘들아,

우리 모두 함께 살러 가자.

안마당, 부엌 아궁이 앞, 지붕 위도 좋아.

툇마루 밑도 괜찮아.

들깨야, 엉겅퀴야, 도깨비 바늘아,

우리가 살러 가자.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에 동물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자리를 잡고,

들깨와 엉겅퀴, 도깨비바늘이 함께 어우러져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빈집'이 되어갑니다.

썰렁하고, 차가운 기운이 감돌았던 빈집이 이제는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빈집'이 되었어요.

작은 생명이 모여 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집 안에 따스한 온기를 가득차게 만들었답니다.

책을 읽어보고 뒷 부분에 나와있는 '빈집'이란 시를 읽어보고 있는 홍군이예요.

엄마의 생각보다 '빈집'이란 시를 더 좋아하는 아이라서 흐뭇했어요.

​책을 읽고 어떤 독후활동을 해볼까 생각하다가 사람들이 떠난 빈집을

작은 생명들의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빈집'으로 표현해보기로 했어요.

책에 있는 '빈집' 그림을 스캔해서 프린트해서 준비하고 그 집에 면봉 찍기로

나무와 작은 풀과 꽃들을 표현해주었답니다.

그림을 오려서 화지에 붙혀주고 '빈집'이라는 시를 읽으면서

우리 홍군이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을 색종이에 적고 저렇게 붙혀서 완성했답니다.

벽에 걸 수 있게 고리를 만들어서 거실 벽에 걸어두었어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참 좋은데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본 <빈집>은 따스하게 내리쬐는 가을볕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면서 시를 접했던 기억은 별로 없었는데

생명과 집에 대한 따뜻하고 정겨운 시선이 담긴 시 그림책 <빈집>은

그림책 뿐만 아니라 시로도 우리 홍군을 사로잡았답니다.

수많은 생명들이 볼품 없는 공간을 온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바꾸어가는 작은 기적을 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향한 따스한 시선을 아이와 함께 느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시공주니어 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0
존 클라센 그림, 맥 버넷 글,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주 핫~한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그림책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가 출간되었어요.

이 책은 존 클라센과 맥 바넷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은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로 각각 2013년 칼데콧 아너상과

칼데콧 상의 영예를 안기도 한 그림책 작가랍니다.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0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존 클라센은 <내 모자 어디 갔을까?>와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만나본 작가랍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알지 못하지만 독자만이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해서

아이들과 무척 재미있게 읽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만나 본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도 존 클라센만의 위트있는 재치가 곳곳에 숨어 있어서

오직 책을 읽는 독자만이 그 웃음의 요소를 알아챌 수 있답니다.

이와 함께 맥 바넷의 짧지만 깔끔한 대화체의 글이 조화를 이루어서 무척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요.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의 시작 부분이예요.

샘과 데이브가 삽을 들고 어딘가로 가고 있는데 이 부분을 조금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답니다.

끝 부분 그림이 달라져있더라구요.^^

월요일에 샘과 데이브는 땅을 팠어요.

존 클라센의 작품은 등장하는 동물이나 인물들의 눈동자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요.

눈동자를 잘 살펴보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읽는 독자는 짐작할 수 있답니다.^^

샘과 데이브, 강아지의 눈동자가 모두 바로 밑의 땅으로 향해 있네요.

"언제까지 파야 해?"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아낼 때까지 파야 해. 그게 우리의 사명이야."

​맥 바넷의 글은 짧고 깔끔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대화체로 그림의 핵심을 말하고 있고,

이에 존 클라센의 재치 넘치는 그림이 함께 ​해서 더 빛을 발하고 있는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예요.

샘과 데이브가 찾으려는 그 어마어마한 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샘과 데이브가 보지 못하는 것을 강아지와 고양의 눈을 따라가면 찾을 수 있는 재미도 있어요.

그건, 오로지 독자만이 책을 읽으면서 누릴 수 있는 웃음 코드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를 ​읽어봤어요.

샘과 데이브가 월요일에 땅을 파기 시작했어요.

"언제까지 파야 해?"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아낼 때까지 파야 해. 그게 우리의 사명이야."

​샘과 데이브는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어요.

조금씩 땅의 깊이가 깊어갈수록 샘과 데이브가 어떤 멋진 것을 찾아낼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샘과 데이브는 자꾸자꾸 땅을 팠어요.

"엄마, 여기 보석이 있는데 샘과 데이브는 모르나봐."

계속 땅을 파는 샘과 데이브는 모르지만 이미 강아지와 고양이는 알고 있었어요.

그 곳에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이 있다는 걸 말이죠. 그리고, 독자도 함께 알게 된답니다.

조금만 더 땅을 파면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땅을 파다가 쉬기도 하는 샘과 데이브예요.

"어쩌면 계속 밑으로만 파는 게 문제일지도 몰라."

"맞아, 그런 것 같아."

"다른 쪽으로 파 보는 건 어떨까?"

강아지의 눈은 아래로 향해 있는데 샘과 데이브가 강아지의 눈을 살펴보았더라면

저렇게 엉뚱하게 딴 곳을 파보자고 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도 무척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샘과 데이브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땅을 파기 시작하는데 어마어마한 것을 모두 피해가기만 하네요.

데이브는 이쪽으로 땅을 파고, 샘은 저쪽으로 땅을 파지만 어마어마한 것을 발견하지는 못했어요.

이번에는 다시 아래로 파는 게 낫겠다고 말하는 샘과 데이브~

우리 홍군 샘과 데이브가 어마어마한 것을 피해서 땅을 파기만 하니 무척 안타까운가봐요.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파다가 까무룩 잠이 들었는데 그만 ​아래로 아래로 떨어지고 마네요.

그리곤 부드러운 흙 위에 털썩 내려앉았어요.

그리고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멋졌다고 말을 해요.

비록,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하루는 샘과 데이브에게

정말 어마어마하게 멋진 날이였던가 봅니다.

책을 읽고 우리 홍군과 함께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의 미니북을 만들어봤어요.

그림은 책의 그림을 스캔해서 프린트해주었고 이야기는 우리 홍군이 적었답니다.

표지에 글 : 김홍근...이라고 적어주더라구요.^^

미니북은 아코디언북으로 접어서 엄마가 만들어주었어요.

미니북에 색종이를 핑킹가위로 오려서 붙혀주고 그림을 오려 붙혀주었답니다.

월요일에 샘과 데이브는 땅을 팠어요.

"언제까지 파야 해?"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아낼 때까지 파야 해."

샘과 데이브는 자꾸자꾸 땅을 팠어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멋졌어."

책의 주요내용을 그림을 보면서 적어주고,

우리 홍군이 땅을 파면서 찾고 싶은 어마어마한 것도 그려주었답니다.

우리 홍군은 장난감 버스와 택시가 땅 속에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는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로 2013년 칼데콧 아너 상과 칼데콧 상을 받은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이 함께 한 작품이라 더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해요.

우리 아이들과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를 함께 읽어보면서 역시 주목받은 작품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존 클라센의 그림은 읽는 이로 하여금 자꾸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이지만 평범함이 주는 하루가 어쩌면, 우리에겐 더 어마어마한 것이 아닐까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