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 - 맞춤법 척척! 생각 쑥쑥! 국어왕 시리즈 4
강효미.최설희 지음, 젬제이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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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척척! 생각 쑥쑥!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

상상의집에서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국어왕 시리즈 』~!!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등이 시리즈로 출간이 되었어요.

교과서 속 옛이야기, 고전으로 보는 사자성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한 국어왕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예전에는 국어가 참 쉽고 만만한 과목이였는데 이제 그렇지 않아요.

날이 갈수록 점점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특히나 어휘력이 절실히 필요해진 요즘이랍니다.

아이들이 입학을 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일기나 독서록 쓰기를 해요.

이제 글을 읽고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적는다는 건 그리 쉽지 않지요.

그래서, 입학과 동시에 아이들과의 일기, 독서록 전쟁이 시작되는데

국어왕 시리즈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을 만나보았어요.

2학년이 되면서 일기 쓰기나 독서록 쓰기 숙제가 없는 홍군이지만

1학년 때에는 일기와 독서록 쓰기 숙제가 있어서 전쟁을 치뤘던 기억이 있어요.

어른의 입장에서는 하루 있었던 일 중 감명깊은 일을 자세히 적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 잘 드러나게 쓰면 되지 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

우리 홍군만 전쟁을 치루는 줄 알았는데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에 등장하는 테오 역시 일기 쓰기가 싫대요.

보다 못한 엄마가 하루에 한 편씩 일기를 불러 주기로 했다는데

그것은 일기 쓰기가 아니라 일기 받아쓰기인 셈이죠.

일기 쓰기를 싫어하는 테오를 통해 일기 쓰기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상상의집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을 읽어보았답니다.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국어왕 시리즈 』는

개인적으로 참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예요.

책 구성도 알차고 ​책장에 꽂아두면 초등학교 내내 도움받을 시리즈죠.^^

고전으로 사고력을 키울 수 있고, 속담으로 어휘력을 키울 수 있어요.

명작과 명작에 숨은 사자성어를 통해 일취월장 국어왕에 도전해볼 수도 있고요.

이번에 만나 본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은

일기 쓰기와 함께 맞춤법과 생각을 쑥쑥 키울 수 있는 시리즈랍니다.

일기 쓰기, 받아 쓰기를 동시에 척척!!

관찰일기, 감상일기, 편지일기, 여행일기 등 다양한 일기와

일기쓰기 방법이 들어 있으니 일기왕은 문제 없어요.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상상의집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이예요.

동화 속에 나오는 테오는 세상에서 일기 쓰기가 가장 싫대요.

그리고 저렇게 영어도 빵점을 받았지만 맞춤법이 하나도 맞지 않아요.

일기 쓰기를 너무 싫어하니 심지어 엄마가 하루에 한 편 일기를 불러주기도 합니다.

일기를 쓰는 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아이들이 참 싫어하는 활동이기도 해요.

 

 

일기를 쓸 때마다 저렇게 빨간 글씨로 지적을 당하다보니

이제는 빨간 글씨 공포증이 생긴 테오랍니다.

그에 비해 예나라는 친구는 일기를 정말 재미있게 잘 적어요.

이렇게 되다보니 테오는 짝꿍 예나의 일기를 몰래 홈쳐보고 베끼기 시작합니다.

테오가 일기 쓰기를 너무 싫어하니 엄마가 일기를 불러주기로 해요.

이건 일기 쓰기가 아니라 일기 받아쓰기인 셈이죠.^^

결국 선생님에게 들통이 나고 테오는 엄마와 일기를 쓰지 못하게 된답니다.

테오는 짝꿍 예나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기 시작하는데

예나의 일기를 볼 때마다 '번쩍'하고 오늘의 일기가 떠오른대요.

그렇게 테오는 예나의 일기를 베끼기 시작하게 된다네요.^^

 

 

짝꿍 예나의 일기를 훔쳐보고 적은 테오의 일기예요.^^

어렵고 지겨운 일기 쓰기를 매일 매일 반복해야 한다는 건 무척 힘든 일이죠.

이 책은 일기와 함께 우리말의 맞춤법, 띄어쓰기를 동시에

익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일기 쓰기가 재미있어 진답니다.

일기 쓰기를 고민하는 테오의 이야기를 읽으면

어느새 일기 쓰기가 쉽고 즐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거든요.


 

이 책에는 이렇게 관찰일기, 감상일기, 편지일기, 여행일기 등

다양한 일기와 일기쓰기 방법이 들어 있어요.

자주 틀리는 맞춤법, 띄어쓰기를 원인별로 모아

헷갈리는 이유와​ 원칙을 알려주고 있어서 일기 쓰기, 받아 쓰기에 좋답니다.

테오가 새침데기 여자 친구 예나를 만나

어느새 일기 쓰기가 즐거워진 것처럼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일기 쓰기가 어렵고 지겨운 것이 아니라 즐겁다는 것을 느껴요.

 

 

테오는 잘못 베낀 일기로 예나의 일기를 훔쳐보고 있다는 것이 발각이 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는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이예요.

일기는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을 적는 기록문이지

선생님에게 검사받기 위해 쓰는 것은 아니지요.

수학이나 축구가 반복적인 훈련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처럼​

일기도 매일 매일 반복적인 훈련으로 쓰기 실력이 키워집니다.

어릴 때 확실히 손에 익혀 놓으면 평생 즐겁게 일기 쓰기를 할 수 있지요.

더불어 일기 쓰기라는 글짓기 훈련을 통해 한글의 정확한 맞춤법도

익힐 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일석이조 이만한 활동도 없는 것 같아요.

주인공 테오를 통해 일기 쓰기의 재미를 알아갈 수 있는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으로 ​맞춤법 척척! 생각 쑥쑥! 국어왕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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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맛 짓다 시리즈 2
최미소 지음, 애슝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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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 시리즈 ②

이런저런 맛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생각을 새롭게 찾는 '짓다 시리즈'~!!

재료를 들여 옷.밥.집 따위를 만드는 것을 '짓다'라고 표현하는데

상상의집에서 출간되는

[짓다 시리즈]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의식주를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시리즈랍니다.

1권인 <이런저런 옷>을 읽어보고 참 매력적인 시리즈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2권 '맛'을 다룬 <이런저런 맛>이 출간이 되었더라구요.

재미있는 의식주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생각을 새롭게 지어 볼 수 있는 '짓다 시리즈'  늘 기대되고 있어요.

이번에 만나본 <이런저런 맛>은 맛의 비밀을 다룬 책이예요.

먹거리에 담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인 의미를 알아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의식주이지만 아이들에겐 재미가 관건이죠.

자칫 따분해질 수 있는 의식주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담아낸 짓다 시리즈~!!

도서관 수업을 하는 아이를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맛>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있는 공장'을 헨젤과 둘러보면서

먹거리에 담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알아갈 수 있더라구요.

이것이 이른바 융합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이야기 구성이 참 알차요.

며칠 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왕이 사랑한 보물' 기획전시회를 보고 왔는데

모두 7개의 방으로 나뉘어서 전시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 책에서도 일곱 개의 방을 차례대로 돌아보면서

맛의 비밀을 알아갈 수 있답니다.

땅에서 얻은 맛, 시간이 허락한 맛, 세계를 홀린 맛, 화려하게 즐긴 맛,

빠르게 만든 맛, 위기를 극복한 맛, 시대를 담은 맛이

그 7개의 방인데요, 이곳에 맛을 좌우하는 일곱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대요.

맛있는 공장의 비밀이 숨겨진 첫 번째 방은 '땅에서 얻은 맛'이예요.

이 방에서는 최초의 농부와 곡식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선사 시대부터 정착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야기와 함께

백제인과 논농사, 돈만큼 귀한 쌀 이야기 속에서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인 의미를 찾아볼 수 있어요.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먹는 쌀이 갖는 큰 의미를 알게 되더라구요.

두번 째 방은 '시간이 허락한 맛'이예요.

첫 번째 방에서 사람들은 땅에서 먹거리를 구하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그 뒤로 힘들게 얻은 먹거리를 보관할 방법 또한 고민거리였어요.

결국 사람들은 또 다른 마법 같은 맛을 찾아냈는데 바로 발효랍니다.

절임, 빵, 술 등이 모두 발효 음식이예요.

고대 사람들도 빵을 만들어 먹었는데 접시처럼 생긴 '포카차'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세 번째 방은 '세계를 홀린 맛'이예요.

물건을 서로 바꿀 수 있는 길이 개척되면서 교역이 이루어지는데요,

이 교역의 길 덕분에 세계 여러 나라는 음식 문화에 서로 영향을 끼치게 되었대요.

나라마다 필요로 하는 물건은 달랐지만

음식에 맛을 더해 주는 향신료는 늘 인기였다고 합니다.

비단길이 열리면서 후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게 된다고 해요.

인도에서 나는 후추는 인기 있는 향신료여서 후추 한 줌이

노예 한 두명과 맞먹는 값이었다고 하니 그 위세를 알겠더라구요.

음식에 후추를 많이 넣을수록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다는 뜻이었대요.

이렇게 인기를 끌던 후추가 십자군 전쟁을 겪으면서

생강이 후추를 대신해 쓰는 재료가 된다는 이야기도 재미있더라구요.

이 후추와 관련된 콜럼버스의 이야기도 참 재미있게 읽었네요.

후추를 구하기 위해 배를 타고 인도를 향해 가던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게 되고

이는 유럽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 사이에 음식 교환의 계기가 된다죠.

맛있는 공장에 숨겨진 맛의 비밀을 찾다보면

음식의 발전을 저절로 알게 된다지요.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읽고 있노라면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생각이 트이는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참 유용한 '짓다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향신료가 여러 나라에서 음식 문화를 활짝 꽃피우는 역할을 했다면

이후에는 부와 지위를 자랑하려는 사람들이 더 복잡하고 화려한 음식을 즐겼어요.

산업 혁명을 겪으면서 음식의 개념이 완전히 뒤집히게 되는데

이러한 시대의 변화속에서 엄청난 조리 기구가 세상에 등장하지요.

바로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인데 역사적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재미있더라구요.

냉장고가 식재료를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었다면,

전자레인지는 사람들을 화덕으로부터 해방시켜 준 조리 도구죠.

전자레인지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는데

레이더 장치 실험을 하던 스펜서가 우연히 발명했다고 해요.

초창기에는 크기도 크고 비싸서 환영을 못 받았다고 하네요.

여섯 번째 방에서는 '위기를 극복한 맛'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식품 산업이 발전하면서 음식을 손쉽게 맛보고 즐기게 되었지요.

하지만 세계의 인구가 갑자기 증가하면서

먹거리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원래 바나나는 지구상에서 멸종해 버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 홍군과 무척 흥미롭게 읽은 부분인데요,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바나나는 원 품종이 아니래요.

원래 바나나는 지금 바나나보다 더 달콤했다는데 아쉽게 멸종했대요.

요즘에는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 씨앗을 보관하는 은행도 있다고 하네요.

먹거리에 담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알아갈 수 있는

<이런저런 맛>은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이렇게 관련된 정보를 알려줘요.

이야기가 풍성하고 깊이도 느껴지는 '짓다 시리즈'~!!

읽을수록 정말 잘 만들어진 시리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먹거리에 담긴 '맛'의 이야기도 참 흥미롭고 재미있었답니다.

재미있는 의식주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생각을 새롭게 지어 볼 수 있는 '짓다 시리즈' 예요.

1권 옷에 이어서 2권 맛, 3권에서는 집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1권과 2권 모두 재미있게 읽었기에 더 기대되는 3권이예요.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식주를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짓다 시리즈'~!!

아이들이 접해보기에 참 좋은 시리즈가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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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달 수수께끼 12띠 숨은그림찾기 - 12간지, 4대 명절, 24절기
유재숙 그림 / 상상의집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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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달 수수께끼 12띠 숨은그림찾기

※ 빵 터짐 주의! 수수께끼 290개 수록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아주 재미있는 12달 우리 놀이 그림책을 만났어요.

열두 띠 동물과 떠나는 열두 달 명절 여행이 인상 깊었는데요,

세시풍속 수수께끼 풀고, 십이간지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신명나게 놀아볼 수 있는 <12달 수수께끼 12띠 숨은그림찾기>예요.

열두 띠 동물이 차례로 열두 달 명절과 절기를 ​소개해주는 이 책은

 재미있는 수수께끼 놀이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고 신나요.

신명나는 사물놀이처럼 신나게 수수께끼 놀이를 하다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우리의 세시풍속을 절로 알게 된답니다.

알쏭달쏭 수수께끼 290개를 풀고 나면

열두 달 명절과 절기에 숨은 열두 띠 동물 찾기 게임도 할 수 있어요.

자, 그러면 열두 띠 동물과 열두 달 명절 여행속으로 떠나볼까요?

12간지와 함께 4대 명절, 24 절기를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12달 수수께끼 12띠 숨은그림찾기>예요.

열두 띠 동물의 소개를 받으며 열두 달 여행을 떠나면서

열두 달에 숨은 4대 명절과 24절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4대 명절과 24절기의 세시풍속을 감상하며

재미있는 수수께끼도​ 풀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했어요.

열두 띠 동물의 첫 번째 동물인 쥐와 함께 1월 명절. 절기 수수께끼를 풀어봅니다.

1월 풍경에서 숨은 쥐도 찾아볼 수 있어요.^^

그림과 글(말풍선) 안에 힌트가 있으니 함께 읽어보면 더 재미있어요.

1월에는 24절기 중에서 소한과 대한 그리고, 4대 명절인 설이 있어요.

소한은 겨울 중 가장 추운 절기이기도 한데요,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풀면서 소한과 대한을 제대로 알아갈 수 있더라구요.

책을 읽기 전에 12간지를 물어보았더니 똑 부러지게 대답을 하네요.^^

열두 달에 숨은 열두 띠 동물을 찾아보면서 동물들의 특징도

살필 수 있는 <12달 수수께끼 12띠 숨은그림 찾기>랍니다.

열두 달 명절과 절기를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책 구성이 돋보여요.

24절기 중에서 소한과 대한을 살펴보는 홍군입니다.

소한은 작은 추위라는 뜻이고 대한은 큰 추위라는 뜻인데

실제 겨울 중 가장 추운 절기는 소한이라는 사실도 알았네요.

엄마에게 수수께끼를 내는 홍군인데요, 웬만한 건 엄마가 다 맞춘다죠.^^

김은 김인데 먹지 못하는 김은?

장군은 장군인데 병사가 없는 장군은?

평생 꿀 달라고 조르는 동물은?

거짓말 할 줄 모르는 새는?

수수께끼가 어렵다면 그림과 글(말풍선) 안에 힌트가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제주도에서는 대한에 이사나 집수리를 했대.

소한에 왜 의원에서 약을 만드는 지 알아?

소한에는 토끼몰이가 최고야.

참새고기도 맛있다.

등 수수께끼의 답을 알려주는 힌트가 가득하다죠.^^​

수수께끼를 다 풀었다면 1월에 숨은 쥐 5마리를 찾아보세요.

어느새 쥐 5마리를 다 찾은 홍군인데요,

세시풍속을 알려주는 그림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고 있노라면

1월 우리의 명절. 절기인 소한, 대한, 설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답니다.

신나게 수수께끼를 내는 홍군에게 엄마가 질 수 없죠.^^

답을 가리고 문제를 내는데도 엄마가 맞추니 더 열심히 수수께끼를 내더라구요.

설, 나이, 윷, 널뛰기, 연, 가래떡, 저고리, 차례 등이

4대 명절인 설에 관련된 수수께끼의 답인데요,

이렇게 수수께끼를 풀면서 우리의 명절과 절기를 제대로 알아가게 된답니다.

12간지의 특징, 24절기와 농사짓기, 24절기에 관련한 속담 등

꼭 알아야 할 풍속들이 한눈에 펼쳐지는 참 유용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12간지, 4대 명절, 24 절기등과 관련된 책이 필요하다면

이 책으로 재미있게 접하게 하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4절기란 태양의 황동 상 위치에 따라 계절을 구분하기 위해 만든 것이죠.

황도에서 춘분점을 기점으로 15도 간격으로 점을 찍어

총 24개의 절기로 구분하고 있는데 24절기도 알아보았어요.

춘분이 낮이 길어지는 시기라면 추분은 밤이 짧아지는 시기죠.

하지가 가장 긴 낮이라면 동지는 가장 긴 밤으로 반대라는 사실도 알았어요.

10월에는 4대 명절인 추석과 함께 24절기 중 한로와 상강이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상강이 하루 지났다고 하는 홍군이었는데요,

달력을 보니 10월 23일이 상강이었더라구요.

상강은 양력 10월 23일 무렵으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랍니다.

그래서 하룻밤 사이에 들판이 누렇게 변하기도 한다는데

밖을 보니 어느새 나뭇잎들도 단풍이 한창인지라 계절을 실감했어요.

형과 함께 수수께끼 놀이를 하는 우리 둘째~

감은 감인데 알록달록한 감은? 하니 얼른 '물감'이라고 하네요.

살아 있는 알람시계는?

감은 감인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은?

감은 감인데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감은?

봄에 왔다가 가을에 가는 것은?

들으면 빵 터지는 재미있는 수수께끼들이 많아서

수수께끼를 풀고 있노라면 세시풍속이 절로 이해가 갑니다.

흰 영감이 땀을 흘리며 상투를 태우는 것은?

한겨울 방 안에서 밤새 피는 꽃은?

도둑이 훔친 돈을 뭐라고 할까?

가장 힘들게 지은 절은?

재미있게 수수께끼도 풀고, 세시풍속 그림에 숨어 있는

열두 띠 동물도 찾으면서 신명나게 놀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께끼 놀이로 열두 달 명절과 절기를

알아갈 수 있는 신명나는 우리 놀이 그림책이 아닐까 싶어요.

열두 띠 동물과 떠나는 열두 달 명절 여행!

세시풍속 수수께끼 풀고, 십이간지 숨은 그림 찾는 재미있는 책이예요.

열두 띠 동물이 1월부터 차례로 열두 달 명절과 절기를 소개해주는데,

그냥 소개가 아니라 재미있는 수수께끼로 알려주고 있거든요.

중간 중간에 이렇게 12간지의 특징, 24절기와 농사짓기, 24절기에 관련한

속담 등 꼭 알아야 할 풍속들을 알려주니 너무 유용한 책입니다.

열두 달 명절과 절기를 재미있는 수수께끼 놀이로 만날 수 있는

<12달 수수께끼 12띠 숨은그림찾기>로 세시풍속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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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들의 대전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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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 1권

★ 신들의 대전쟁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를 만나게 되었어요.

신들의 왕 제우스와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이야기가 함께 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참 좋은 초등 인문학이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창고이고 상상력의 원천이예요.

많은 문학작품과 그림에도 등장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만큼 상상력과 모험이 함께 하고 있어서 늘 흥미로운데요,

이번에 어린이들이 접하기에 한결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가 출간이 되었답니다.​

바로 아울북에서 출간된 <그리스로마신화>랍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꼭 읽어봐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의 매력에 푹 빠진 우리 아이들이예요.

책이 집에 온 날부터 참 재미있다면서 홀릭이더라구요.^^

형제가 함께 푹 빠진 <그리스로마신화> 1권 '신들의 대전쟁'이예요.

1권이 출간이 되었으니 앞으로 시리즈로 쭈욱 만날 것 같아요.^^

위대한 정신,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인 그리스로마신화는

읽으면 읽을수록 참 재미있는 신들의 이야기죠.

그리스 신화는 서양 역사를 이해하는 첫 걸음이자

다양한 문학 작품과 그림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워낙 방대한 이야기다보니 아이들은 좀 꺼려하더라구요.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아울북에서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가 출간이 되었네요.

다양한 자세로 그리스로마신화의 매력에 푹 빠진 우리 아이들이예요.^^

책이 집에 온 날부터 하교한 후에 보고 또 보고 있네요.

그리스로마신화 1권에는 특별부록이 함께 하고 있어요.

신들의 계보도와 캐릭터 브로마이드가 들어 있어요.

신들의 왕 제우스와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에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데요,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줍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이야기가 눈길을 끄는데

무엇보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 또한 알차게 구성되어 있네요.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검수를 거친 콘텐츠에

재미있게 신화 속 캐릭터를 익힐 수 있는 카드까지~!!

재미와 알찬 신화 정보까지 꽉꽉 알차게 구성된 그리스로마신화예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 1권은 '신들의 대전쟁'이예요.

제우스와 올림포스 십이 신이 등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과 영웅이 함께 등장하는 이야기이기에

그 이야기가 무척 방대하고 흥미로워요.

그런 만큼 어린이들이 신화를 곁에 두고 즐겨 읽기가 쉽지 않은데

쉽고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신화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듯 해요.

신들의 왕 제우스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막내 아들이예요.

권력의 화신인 크로노스가 자기의 앞길을 방해할 자식들을

삼켜 버린 이야기는 무척 충격적인데요,

이것은 모두 모든 신의 어머니이자 땅의 여신인 가이아의 저주랍니다.

카오스에서 형체를 지닌 존재가 처음 세상에 나왔는데

바로 땅의 여신 가이아예요.

가이아는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와 바다의 신인 폰토스를 낳았어요.

이로써 모든 신의 어머니가 된 가이아인데요,

가이아는 어머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 열두 명의 티탄과 함께

키클롭스 삼 형제, 헤카톤케이르 삼 형제를 낳았대요.

하지만 우라노스는 흉측하게 생긴 키클롭스 삼 형제와

헤가콘케이르 삼 형제를 타르타로스에 던져 버렸대요.

화가 난 가이아는 아들 크로노스로 하여금 우라노스를 물리치게 했고요.

​세계를 다스리게 된 크로노스는 타르타로스에 갇힌 동생들을

꺼내 주겠다는 가이아와의 약속을 모른척 했고

가이아는 크로노스의 자식들 가운데 하나가 크로노스를 몰아내고

왕좌를 빼앗을 거라는 저주를 내린답니다.

자식이 자신의 왕좌를 빼앗을 거라는 가이아의 저주로 인해

결국 미치광이가 되어 버린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식들을 삼켜 버려요.

딸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와 아들 하데스, 포세이돈까지 말이죠.

마지막에 낳은 아들만은 꼭 지키고 싶었던 레아는

아이를 크레타섬의 깊은 동굴 속에 숨겨서 아이를 보호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자라서 자신의 형제들을 구하고

아버지 크로노스와 전쟁을 펼치게 되는데

이게 바로 '신들의 대전쟁'의 서막이랍니다.^^

아버지가 삼켜버린 형제들과 힘을 합쳐서 티탄과의 싸움을 펼치게 되는데

결국 티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면서

제우스와 올림포스 십이 신의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지요.

 

 

프로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크라노스, 비아, 젤로스 등의

티탄 들도 등장하고 아틀라스가 하늘을 떠받치는 벌을 받은 이야기도 나와요.^^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는

너무 흥미롭고 신기해서 읽을 때마다 재미가 있는데요,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로 신화의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스로마신화가 재미있다고 하는 우리 홍군~!!

2권도 얼른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한시도 눈길을 뗄 수 없는데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꿈쩍도 안해요.^^

그리스 로마 신화 2권의 내용도 미리 살펴볼 수 있네요.^^

티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제우스는 신들의 왕이 되어

메티스와 아말테이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요,

가이아가 또다시 제우스한테 새 저주를 내린다고 해요.

제우스는 과연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흥미롭죠?^^

 

 


 

위대한 정신,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인 그리스 로마 신화!

우리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도 눈길을 끌지만

무엇보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가 단연 돋보이더라구요.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신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거든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인

<그리스로마신화>와 함께 라면 신화 읽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생동감있는 신화 이야기가 아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하는데요,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려져 있는 만화를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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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 2-2 (2017년)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2017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2017 학교​ 시험 대비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 2-2

아이들을 공부시키면서 단원평가 문제집이 따로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동아출판 『백점맞는 단원평가 』시리즈가 있었네요.^^

특히나 수학은 단원평가 대비해서 문제를 좀 많이 풀렸으면 했는데요,

이번에 동아출판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 2-2>로 알차게 준비했어요.

지난 주에 학교에서 수학 1단원 단원평가를 치뤘어요.

단원평가 대비해서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을 좀 풀게 했는데

단원평가 시험을 백점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은 차시별 쪽지시험 대비, 단원평가 대비,

서술형 평가 대비, 기말 시험 대비 등 구성이 알차요.

모든 형태의 평가에 대비할 수 있어서 든든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원별로 중요한 개념을 확인 후 차시별 쪽지시험을 풀어요.

쪽지시험은 모두 5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수학적 개념을 차근차근 알아가기에 참 좋은 구성이더라구요.



 

쪽지시험은 모두 5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원별로 중요한 개념을 정리하고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쪽지시험을 풀면서 아이가 어떤 개념을 잘 이해했고, 못했는지

알 수 있으니 보충학습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우리 홍군은 5회의 쪽지시험 중에서 두 문제를 틀렸는데

몰라서 틀린 문제가 아니라 실수로 틀린 문제였네요.^^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에는 단원평가 대비 5회 문제가 실려 있어요.

학교 단원평가 대비해서 다양한 문제를 풀려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난이도 A인 연습 단원평가, 난이도 B인 기출 단원평가,

난이도 C인 실전 단원평가를 풀면서 수학 실력을 키워갈 수 있답니다.

먼저 난이도 A인 연습 단원평가를 풀어보면서

꼭 알아야 하는 문제는 '한번 더!'로 반복해 풀어보았어요.

연습 단원평가 1회는 모두 20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17개를 맞춰서 85점을 받은 홍군이예요.^^


 

틀린 문제를 살펴보면 십의 자리 숫자를 찾는 문제,

1000원이 되려면 얼마가 더 필요할까, 숫자 3이 나타내는 값인데요,

요 세 문제도 몰라서 틀린 문제가 아니라 실수였어요.

차근차근 풀면 충분히 잘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실수를 줄여야 겠더라구요.

서술형 문제도 무척 잘 풀어주었죠?^^

2학년이 되면서 서술형이나 논술형 문제를 잘 풀어주고 있어요.

 

 

연습 단원평가 2회는 20/20, 기출 단원평가 3회는 19/20 이예요.^^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학교시험 대비 단원평가 문제로 정리할 수 있으니 좋아요.

단원평가가 무려 5회나 수록되어 있으니 점검하는 의미에서도 좋구요.



 

꼭 알아야 하는 문제 뿐만 아니라 교사용지도서 심화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학교 단원평가 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는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이예요.

이번에 1단원 단원평가를 대비해서 문제들을 쭈욱 풀어보았는데

시험 직전 마지막 점검까지 해볼 수 있어서 든든하​더라구요.

앞으로 학교에서 각 단원을 마칠 때마다 요 문제집 풀기로 했어요.

 

 

 

모든 형태의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

이 문제집 한권만 있어도 학교시험 완벽 대비할 수 있겠더라구요.

기출 단원평가 4회는 17/20, 실전 단원평가 5회는 20/20으로

풀어낸 홍군인데요, 무엇보다 서술형 문제를 잘 풀었더라구요.^^

학교에서 단원평가 시험을 치면 서술형 문제도 꼭 출제되던데

이렇게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어서 든든했어요.

요즘 학교에서도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강화하는 분위기예요.

우리 홍군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저학년인 경우 서술형 평가를 하더라구요.

저학년부터 서술형, 논술형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서술형평가 대비'로 서술형평가를 연습해볼 수 있네요.^^

우리 홍군은 혼자서 이렇게 문제를 풀어냈어요.

서술형이 저학년 아이들에게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닌데

문제 해결력이 키워진 듯 해요.

학교 시험을 완벽대비할 수 있는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

학교시험 대비해서 풀리면 참 좋은 수학문제집이 아닐까 싶어요.

쪽지시험부터 단원평가, 서술형평가까지 모든 유형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학교 시험 대비하기에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단원 단원평가를 마치고 학교에서 2단원 진도를 나가고 있는 홍군인데요,

2단원 단원평가나 수시평가도 <백점맞는 단원평가>로 대비하려고 합니다.

학교시험 대비해서 마지막 점검할 수 있는 문제집이 필요했는데

요 시리즈가 정말 안성맞춤 문제집이 아닐까 싶어요.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좋은 <백점맞는 단원평가 수학>으로

이제 학교시험 단원평가, 수시평가​ 대비하면 완벽할 것 같아요.

시험 직전 점검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참 좋은 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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