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로봇아이 2 - 인간 VS 인공지능 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
달콤팩토리 지음, 김문식 그림, 박용래.㈜로보로보 감수 / 아울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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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

지니어스 로봇아이

02 인간 VS 인공지능

아이들 학습만화 좋아하죠?^^

요즘 학습만화는 예전 만화와는 달라서 좋은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학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얻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지금과는 확연히 다를텐데요,

언제부터인가 4차 산업혁명이나 인공지능, 코딩이 대세가 되었죠.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겐 참 생소한 용어가 아닐까 싶지만

이러한 과학상식을 재밌게 알아갈 수 있는 학습만화가 출간되었어요.

아울북에서 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인

『지니어스 로봇아이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데

이번에 2권이 나왔네요.

우리 아이들이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접하게 해줬는데

1권에 이어서 2권인 '인간 VS 인공지능'도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초등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과학상식!

2권에는 로봇 청소기의 원리, 코딩의 기초, 인공지능 스피커,

드론 쇼의 비밀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가 가득해요.^^

1권에서는 천재 체스 소년 베이노와 로봇부 리더 강현의

로봇과 체스 대결로 끝을 맺었는데요,

2권에서는 스토리가 더욱 더 흥미진진해졌더라구요.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노와 로봇의 체스 대결!

이 대결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로봇부까지 결성된다고 해요.

과연 로봇 마스터에 도전할 파랑초의 로봇부 결성될 수있을까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텐데요,

재미있는 만화로 미래과학을 접해보고 대비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인공지능과 코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재미있는 학습만화를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를

제대로 알아가면 참 좋겠다 싶어요.

 

 

 

 

<지니어스 로봇아이 2>에는 로봇 청소기의 원리, 코딩의 기초,

인공지능 스피커, 드론 쇼의 비밀 등 4차 산업혁명 키워드가 가득해요.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면서 이러한 키워드를 척척 알아가지요.

개발자가 숨겨 놓은 특별한 기능인 이스터 에그나

인공지능과의 대화법 등 재미있는 과학상식들이 가득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니어스 로봇아이> 시리즈~!

이야기 속 과학상식으로 '로봇의 비전 센서', '로봇 청소기의 원리',

<코딩의 기본, 이스터 에그란?> 등 이야기 속에서 만난 과학상식을

제대로 알아갈 수 있어서 과학도서로도 참 좋은 시리즈죠.

이 책을 통해 로봇을 이루는 기계적인 측면과 함께

로봇을 움직이는 다양한 센서와 코딩, 컴퓨터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의 방법까지 알아갈 수 있으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겐 좋은 자양분이 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이 코딩을 배우는 이유도

앞으로 살아갈 시대가 로봇과 함께 ​살아갈 환경이기 때문이죠.

이미 만들어 놓은 로봇을 이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상에 필요한 로봇을 직접 만들어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코딩을 배워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 책을 읽다보면 코딩의 필요성 뿐만 아니라

로봇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으니 참 좋아요.

이야기 속에서 만난 다양한 과학상식을

이렇게 '이야기 속 과학상식'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과학이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 <지니어스 로봇아이>예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책은 보고 또 보고 자꾸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울북 <지니어스 로봇아이>도 우리 아이들에겐 그런 책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다고 웃기도 하고,

학습만화이면서 과학상식이 가득해서 추천하고 싶은 도서예요.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노와 로봇의 체스대결!

결과는 이노의 승리로 끝났지만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대결 때문에

파랑초 강현은 어린이 로봇 대회의 다크호스로 부상해요.

함께 어린이 로봇 대회에 나가려면 4명의 팀원이 있어야 하는데

왠지 이노는 탐탁치 않은 강현이라죠.

하지만 이노는 로봇의 비밀인 이스터 에그도 알고 있고 뭔가 수상쩍어요.

과연 파랑초 로봇부는 결성될 수 있을까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읽으면 좋을

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 <지니어스 로봇아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드론 쇼의 비밀도 알아갈 수 있고,

 '로봇 만들기'​로 뚝딱뚝딱 로봇 손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미래과학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 같은

아울북 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인 <지니어스 로봇아이>~!

3권은 '코딩의 비밀'이라고 하는데 역시 기대가 되네요.

2권 끝에서 이노앞에 나타난 로봇의 정체는 뭘까요?

파랑초 로봇부는 결성될 수 있을까요?

3권에서 만나게 될 코딩의 비밀은 과연 뭘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키워드들이 더 궁금해지는데요,

<지니어스 로봇아이>로 궁금한 과학상식 접해보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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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집 짓다 시리즈 3
신현수 지음, 노준구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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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생각을 새롭게 짓는

짓다 시리즈

이런저런 집

상상의집에서 출간되는 『짓다 시리즈 』참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재료를 들여 옷, 밥, 집 따위를 만드는 것을 모두 '짓다'라고 하지요.

짓다 시리즈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의식주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재미있는 의식주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생각을 새롭게 지어볼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해요.

『짓다 시리즈 』는<이런저런 옷>, <이런저런 맛>​이 출간되었는데

이번에 세계의 여러 집을 다룬 <이런저런 집>이 출간되었어요.

단순히 의식주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인 면에서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시리즈죠.

특히나 <이런 저런 집>은 초등교과 연계도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웃음의 집, 눈물의 집, 도전의 집 등 사연이 있는

세계의 모든 집이 이 한 권에 모여 있으니 책 읽는 재미까지 쏠쏠해요.

<이런저런 집>을 읽어보는 우리 홍군~!

이야기의 시작 부분이 참 재미있어서 까르르 웃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케빈!

마침 집에 침입한 도둑을 피하다가 산타 할아버지를 만났다죠.

"엄마, 이거 영화 나 홀로 집에랑 똑같잖아." 하네요.

도둑을 피해 산타의 눈썰매에 올라타게 된 케빈!

선물을 나눠 주는 산타를 따라 얼렁뚱땅 세계 집 구경을 시작해요.

이 책에는 일곱 개의 열쇠로 만나는 집 이야기가 실려 있다죠.

고대 로마 집, 지금의 미국 집, 미래 집까지

시공간을 초월하는 산타의 눈썰매를 타고

각양각색 세계 집에 담긴 사회, 문화,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답니다.

의식주는 인간의 삶과 많이 닿아있으면서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면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지요.

다양한 세계 집들을 보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이런저런 집>!

동굴, 막집, 게르, 티피 등 생존을 위한 집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불에 구워 단단한 흙벽돌집이 무척 신기하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는 집은 하란의 흙벽돌집인데 아주 독특하게 생겼죠.

선물 나눠 주는 산타를 따라 얼렁뚱땅 세계 집 구경을 시작하는 케빈!

각양각색 세계 집에 담긴 사회, 문화, 역사를 알아가죠.

자연환경에 맞춘 집으로는 이글루, 마사이족의 쇠똥 집,

수상 가옥과 고상 가옥, 일본 시라카와고의 갓쇼즈쿠리가 있어요.

쇠똥 집 이야기는 참 재미있었는데요,

마사이 족 재산 1호가 바로 소라고 할만큼 소를 많이 키운대요.

소가 많다보니 당연히 쇠똥까지 흔해서 쇠똥으로 집을 짓는다는 군요.



 

다양한 세계 집을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그 집에 담긴 역사, 문화, 사회적인 면을 알게 되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터키 중부에 있는 카파도키아가 신기한 우리 홍군!

카파도키아는 워낙 유명해서 텔레비젼을 통해서도 많이 접했다죠.

이곳에 가면 원뿔 모양, 버섯 모양, 도토리 모양 등

여러 모양으로 우뚝 솟은 커다란 바위들이 있대요.

이 바위들에 동굴이 있는데 자연적으로 생긴 게 아니라

바위를 일부러 뚫거나 깎아 만든 동굴집이라고 하네요.

이곳에 얽힌 역사적인 면도 살펴볼 수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아픈 역사를 가진 트룰로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세금을 적게 내려고 궁리하는 귀족들로 인해서 이 집들이 생겼다죠.

사는 집을 맨날 헐었다 다시 지었다 하려니

농부들의 설움이 무척 컸을 것 같은데요,

뜻밖에도 무척이나 튼튼하고 아름다워서 알베로벨로 사람들은

스페인이 물러간 뒤에도 계속 트룰로를 지었다고 해요.

지금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세계의 다양한 집들 중에서 우리 홍군이 관심을 가졌던 것은 마천루예요.

생존을 위해 짓기 시작했던 집이 이제 과시용이 되었다죠.

'마천루'는 하늘에 닿는 집이라는 뜻으로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고층 빌딩을 가르킨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50층 이상 혹은 200미터 이상의 높은 빌딩을 마천루라고 한대요.

2018년 현재 세계에서 마천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이고

우리나라는 58채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라고 하는데 언제 또 순위가 바뀔 지 모르겠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2017년에 완공된 롯데월드타워가 가장 높대요.

이 책에는 일곱 개의 열쇠로 만나는 집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산타의 눈썰매를 타고 세계 집 구경을 하는 케빈을 따라

다양한 세계 집도 구경하고 세계 집에 담긴 역사, 사회, 문화도 알아가지요.

이야기 중간에 이렇게 '생각해 볼 거리'가 있어서

현대인이 왜 이사를 하는지, 전통 한옥은 다 어디로 갔을까? 등

집에 대한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고대의 집 부터 지금의 미국 집, 미래의 집까지

산타의 눈썰매는 시공간을 초월하는데요,

각양각색 세계 집에 담긴 사회, 문화, 역사가 참 흥미로워요.

다양한 집들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는데 흥미로운 정보까지~!

<이런저런 집>을 읽어보고 기억에 남는 집을 그려본 홍군이예요.

우리 홍군은 이글루, 카파도키아의 동굴집, Q1 빌딩이 인상깊었나 봐요.

일곱 개의 열쇠로 만나는 집 이야기 <이런저런 집>!

생존, 자연환경, 신분의 상징, 아픈 역사, 하늘높이 솟은 집,

미래의 집 등 고대 부터 미래 집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다양한 세계 집들을 살펴보면서 사회, 문화, 역사적인 정보까지~!!

참 알찬 내용이 돋보이는 책이 아닐까 싶은데요,

상상의집 『짓다 시리즈 』초등도서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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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시간탐험대 4 - 고려 상인 되기 대작전 올빼미 시간탐험대 4
전지은 지음, 이지후 그림 / 을파소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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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시간탐험대 4

고려 상인 되기 대작전

을파소에서 출간되는 『올빼미 시간탐험대』시리즈는

저학년에게 권하는 맨 처음 한국사 동화예요.

저학년들이 한국사를 접하려면 어려운 감이 있는데요,

이 시리즈는 한국사를 재미있는 동화로 만나볼 수 있더라구요.

올빼미 시간탐험대와 함께 흥미진진한 역사 여행을 떠나는

『올빼미 시간탐험대 』 ​시리즈 중에서 4권을 만나보았답니다.

올빼미 시간탐험대 4권은 <고려 상인 되기 대작전>이예요.

고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국제 무역항 벽란도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저희집에 있는 『올빼미 시간탐험대 』시리즈예요.

모두 5권이 있는데 4권 <고려 상인 되기 대작전>을 빼곤 다 읽었다죠.

3학년인 우리 홍군이 이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읽기에

집에 없는 4권 <고려 상인 되기 대작전>을 만나 읽어보았어요.

저학년이 한국사를 접하려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올빼미 시간탐험대는 동화로 만나볼 수 있어서 쉽고 재미있더라구요.

올빼미 시간탐험대의 등장인물이예요.

혼자 있기 좋아하는 책벌레 소년 지오, 운동과 친구를 좋아하는 찬,

모험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은솔이가 이 시리즈의 주인공이죠.

거기에 역사방송국의 설립자인 올빼미 선생님,

시간여행 기차를 운행하는 기관사이자 역무원인 수수께끼 역무원까지~

특히나 4권에서는 벽란도의 상점에서 동물을 돌보는 덕구와

고려에서 가장 높은 스님인 국사를 지냈던 의천 스님까지 등장해요.

이번에 역사여행을 떠날 곳은 1087년 고려 선종 4년 벽란도라죠.

벽란도는 고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국제 무역항이예요.

지금 세계적으로 불리는 코리아란 명칭이 이때 생겨난 거라고 하지요.

고려의 상인이 되어 무역을 하라는 미션을 받은 올빼미 시간탐험대!

올빼미 시간탐험대와 함께 흥미진진한 역사 여행을 하면서

국제 무역항 벽란도와 고려의 무역을 알아볼 수 있어요.

국제 무역항이라고 해서 바다인 줄 알았는데

벽란도는 지금의 북한 땅인 예성강 하구에 자리 잡은 항구 이름이래요.

예성강 하구는 물이 깊어서 큰 배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고

고려의 수도인 개경과도 무척 가까웠다고 하네요.

올빼미 시간탐험대와 함께 시간 여행을 하노라면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된답니다.^^

중국, 일본, 아라비아 상인까지 다양한 외국 상인들이

오고가는 화려한 국제 무역항인 벽란도에서

고려의 상인이 되어 무역을 하게 된 올빼미 시간탐험대!

항구에는 커다란 무역 선박이 즐비하고,

거리엔 낙타며 공작, 앵무새, 원숭이 등 쉽게 보기 힘든 동물도 많았대요.

올빼미 시간탐험대와 함께 벽란도로 시간여행을 해봅니다.

 

판타지로 시작하는 맨 처음 한국사 동화 『올빼미 시간탐험대 』!

이 시리즈는 3학년인 우리 홍군이 좋아하는 책이예요.

4권 <고려 상인 되기 대작전>을 제외한 4권이 있었는데요,

아이가 읽고 또 읽고 잘 보았던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벽란도가 고려의 무역항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벽란도의 뜻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 홍군이예요.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부르는 '코리아'가

고려에서 비롯되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요.^^

국제 무역항 벽란도가 있었던 곳이 예성강 하구라는 것도 알았다죠.

 


 

 

올빼미 시간탐험대에게는

시간여행을 떠날 때마다 미션이 주어져요.

이 미션을 잘 해결해야 현재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이번 미션은 '너희들 모두 고려의 상인이 되어라'예요.^^

돌아올 때는 임무를 수행한 증거로 고려에서 수출하는 물건 중

하나를 가져와야 하고 역무원 아저씨가 내는 수수께끼도 맞혀야 한답니다.

올빼미 시간탐험대는 이번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요?

 

고려 시대에 무역이 이리 성황을 이뤘다니 정말 놀랍더라구요.

국제 무역항인 벽란도를 통해 다양한 외국 상인들이 오고 갔대요.

항구에는 커다란 무역 선박이 즐비하고,

거리엔 낙타며 공작, 앵무새, 원숭이 등이

활보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데 말이죠.

고려의 상인이 되어 무역을 하라는 미션을 받은 올빼미 시간탐험대는

우연히 덕구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앵무새 피포도 만나고

고려시대 국가행사로 치뤄졌던 종교행사인 팔관회도 구경하게 된다죠.

 

많은 사연들이 있었지만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한 올빼미 시간탐험대!

벽란도와 개성에서 들었던 아랍어를 각자 한 가지씩 말하고

역무원 아저씨가 낸 수수께끼도 거뜬하게 풀어낸답니다.

세상이 다가오고 우리가 떠나가는 푸른 물결 위

세상이 부르는 우리의 이름이 처음 생겨난 곳

이곳은 어디인가요?

역무원 아저씨가 낸 수수께끼인데 우리 홍군도 쉽게 맞혔어요.^^

 

부록인 '취재일기-역사 프리즘'을 통해 벽란도를 더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어요.

'코리아'란 말이 고려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

그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것이 원숭이 모양의 고려청자라죠.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항구 벽란도를 떠올리면서

우리 민족의 자긍심도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책 뒤쪽에 보니 '시간여행 스탬프'가 있더라구요.

집에 마침 올빼미 시간탐험대 여권이 있어서 꺼내봤어요.

 

시간여행 스탬프를 오려서 ​올빼미 시간탐험대 여권에 붙히고

​옆에 있는 질문에 답을 쓰면서 정리 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우리 홍군도 책을 읽고 이렇게 정리해보았답니다.

국제 무역항인 벽란도가 있었기에 개경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었대요.

고려 사람들은 개경의 시장에서 다양한 물건을 팔았는데

특히나 종이, 인삼, 화문석, 나전칠기 같은 것들이 인기가 많았다죠.

외국 상인들이 가지고 온 물건들과 물물 교환을 하면서

고려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던

고려의 국제 무역항인 벽란도를 올빼미 시간탐험대

<고려 상인 되기 대작전>으로 만나보세요.

저학년이 처음 한국사 동화로 접하기에 참 재미있답니다.

3학년인 우리 홍군도 무척 재미있게 읽고 있는 올빼미 시간탐험대~!

한국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동화로 재미있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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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V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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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V

판타지 첩보 액션의 정수! <코드네임> 시리즈!

상상력과 유머로 가득한 화제의 시리즈 『456북클럽 』시리즈

신간으로 <코드네임 V>가 드디어 출간이 되었어요.^^

<코드네임 X>, <코드네임 K>에 이어서 출간된 <코드네임 V>는

베일에 싸인 마가린 회장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그 미션이랍니다.

새로운 첩보원의 탄생부터 슈퍼 악당의 등장까지

판타지 첩보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코드네임> 시리즈라죠.

강파랑군과 바이올렛양의 활약이 돋보이는 코드네임 시리즈!

이번 임무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시공주니어 나무집 시리즈의 인기를 잇는 코드네임 시리즈~!

판타지 첩보 액션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는 책인데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열광하는 시리즈이기도 하지요.^^

<코드네임 V>에는 마가린 회장, 김슐랭 셰프, 코드네임 Q,

코드네임 B, 강파랑, 바이올렛 등이 등장을 해요.

이번에 바이올렛과 파랑이에게 주어진 새로운 임무는

요리 대회에 참가해 마가린 회장의 관심을 끄는 것이랍니다.

셰프로 위장해 세계 요리 대회에 참가한

두 사람의 놀라운 활약이 펼쳐지는 <코드네임 V>예요.

아이들이 코드네임 시리즈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 재미적인 요소와 판타지 첩보 액션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시공주니어 『456북클럽 』시리즈이지만

초등 2학년, 3학년인 우리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읽다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눈을 뗄 수 없다죠.^^

바이올렛과 강파랑의 활약도 돋보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활약을 하는 침투 B조의 스토리도 재미있어요.

잘 알려진 것처럼 'V'는 바이올렛의 코드네임이지요.

<코드네임 V>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이올렛이랍니다.

<코드네임 V>는

앞의 두 권에서 담지 못한 바이올렛의 숨겨진 비밀을 다루고 있어요.

다양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흘러가는 <코드네임 V>~!

정통 첩보물의 구조이면서 황당하고 웃긴 이야기가 엄청 많지요.^^

세계 정복을 노리는 '불타는 남자' 는 거대 조직의 우두머리가 아니었어요.

베일에 싸인 마가린 회장의 정체를 ​밝혀야 하는데

침투조가 정보를 빼내는 사이, 바이올렛과 파랑이는

마가린 회장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세계 요리 대회에 참가를 해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인 코스모와 MSG 첩보국 내부에 있는 배신자,

마가린 빌딩 안에 있는 거대 로봇 등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가득한 <코드네임 V>라죠.

강경수 작가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코드네임> 시리즈와 같은 역작을 그려내다니 너무 대단해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코드네임> 시리즈!

<코드네임 X>와 <코드네임 K>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읽었는데

<코드네임 V>는 우리 책이라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10살, 9살 두 아이가 읽고 또 읽고 있답니다.

판타지 첩보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재미적인 요소까지~!

강경수 작가가 아니고서는 그려낼 수 없는 개그 요소죠.^^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4컷극장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MSG 첩보국 지하 감옥에 갇힌 불타는 남자.

비장의 무기 '참회의 시선'으로 MSG 요원 태웅을 움직이려 했지만

지독한 근시인 태웅에겐 이 시술이 통하지 않았다죠.

<코드네임 V>를 읽으면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 우리 홍군!

이래서 아이들이 <코드네임> 시리즈를 좋아하나봐요.^^

강경수 작가만의 개그 요소가 책을 읽는 내내 빵빵 터지게 한답니다.



 

환상의 콤비인 코드네임 B와 코드네임 Q의 케미도 너무 돋보이는 것 같아요.

너무 앞서가는 코드네임 B~

코드네임 Q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기도 하고,

망했다고 하면서 코드네임 Q가 문을 열자 180도 변하네요.^^

<코드네임 V>의 주인공은 바이올렛이예요.

<코드네임> 시리즈에 계속 이어져 오는 파랑이와 바이올렛의 관계!

파랑이가 또래 소녀인 엄마와 첩보 임무를 수행하면서

서로를 의지하는 동료이자 친구로 활약하는 상황이 그려지고 있지요.

<코드네임 V>에는 바이올렛의 숨겨진 비밀을 담고 있어요.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고

성장해가는 파랑이​를 만나게 될텐데요,

엄마와의 추억이 서린 라면을 끓여내는 파랑이예요.

셰프로 위장해 세계 요리 대회에 참가한 바이올렛과 파랑이!

놀라운 활약으로 세계 요리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데

그만 바이올렛이 마가린 회장에게 납치를 당해버렸네요.

이제 다음 이야기는

파랑이가 바이올렛을 구하러 떠나는 이야기가 될텐데요,

다음 <코드네임> 시리즈 제목은 뭐가 될까요?

책을 읽고 아이들과 추측을 해보았는데

우리 홍군은 <코드네임 Q>, 둘째는 <코드네임 R>이라고...^^

<코드네임 B>도 아직 안 나왔는데 시리즈 중에 있긴 하겠죠.

 

 

 

 

곳곳에 강경수 작가의 개그 요소가 가득해서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코드네임 V>~!!

책도 재미있게 읽었고

중간 중간에 있는 4컷 극장도 무척 재미있더라구요.^^

우리 홍군은 지독한 근시인 MSG 요원 태웅 에피소드가 재밌었나 봐요.

책을 읽고 4컷 만화를 그려봤는데

저렇게 앞이 보이지 않아 땅으로 추락한 태웅을 그렸다죠.

 ​

절벽 위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태웅~

지독한 근시인 이 남자는 자신이 떨어진다는 걸 몰랐고,

단지 새처럼 날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나는 게 아니라 추락하고 있다는 걸 늦게 알았다죠.^^

바둥거리는 태웅의 마지막 모습이 무척 재미있더라구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베스트셀러 『나무집』시리즈의

인기에 버금가는 강경수 작가의 『코드네임 』시리즈~!

앞으로 이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엇보다 판타지 첩보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작가 특유의 개그 요소가 가득해서 책 읽는 재미를 준다지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코드네임 』시리즈!

바이올렛을 구하러 떠나는 파랑이의 다음 이야기가 무척 궁금한데요,

다음 권 제목은 뭘까요? 저는 여전히 아리송하기만 하네요.^^

456북클럽 시리즈 신간 <코드네임 V>로 판타지 첩보 액션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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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네버랜드 클래식 29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김영선 옮김, 노먼 프라이스 그림 / 시공주니어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보물섬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고전 시리즈도 읽혀야 할 것 같아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는

어른과 아이 모두 읽기에 참 좋은 고전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참 애정하는 시리즈인지라 한 권씩 모으고 있는데

표지가 양장본이라 더 고급스러워서 소장가치도 있지요.^^

책 읽기에 좋은 5월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중에서

<홍당무>와 <보물섬>을 읽으면서 고전의 재미에 푹 빠졌어요.

역시 고전 중의 고전이라 책 읽는 재미가 가득하더라구요.

한 권씩 사서 모으고 있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예요.

전 권을 다 구입하고 싶지만 책 모으는 재미로...^^

시간이 나는대로 한 권씩 읽어보고 있는데 역시 고전 읽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네버랜드 클래식은 제대로 만든 고전 명작 시리즈예요.

원작을 되살려 낸 국내 최초의 완역본이고,

초판 삽화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죠.

어린이들에게 꼭 권할 만한 책들만 고르고 골라 엮어서

불멸의 고전을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어린이들이 읽어도 좋지만 어른이 읽기에도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요.^^

작가 소개와 함께 작품 해설, 작품 배경까지 더해져서

책을 읽기 전 충분한 배경지식을 쌓아갈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시대적 배경을 담은 사진과 그림 등 작품과 관련된 정보를 수록하여

작품이 씌여진 시대의 배경 지식과 함께 문화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답니다.

저도 책을 읽기 전에 작가 소개와 작품 해설을 꼭 읽는 편인데

<보물섬>을 읽기 전 이렇게 배경 지식으로 접하니

책이 더 재미있게 읽혀지고 쉽게 이해되더라구요.^^

<보물섬>은 고전중의 고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어린이들의 꿈의 세계를 담은 <보물섬>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 만큼

널리 읽힌 고전 중의 고전이 아닐까 싶네요.

<보물섬>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작품이랍니다.

병약했던 스티븐슨은 모험과 상상, 괴기스러운 이야기를 즐겨 썼다고 해요.

<보물섬> 역시 대부분의 시간을 침상에 누워 보내야 했던

작가의 꿈과 희망이 담겨져 있는 성장소설이랍니다.

문학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역작이 아닐까 싶어요.

해적이 숨겨 둔 금은보화를 찾아 보물섬으로 항해하는

모험 이야기는 수많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요.

특히나 <보물섬>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죠.

이 책에는 잘 알려진 짐 호킨스, 존 실버가 등장해요.

소년 짐 호킨스가 우연히 얻게 된 보물섬 지도를 가지고

일행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 항해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다루고 있는 <보물섬>~!!

짐 호킨스 일행이 무사히 살아남아서 보물을 찾아낼 수 있을까?

책을 덮는 그 순간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함이 넘치죠.^^

짐 호킨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다룬 <보물섬>~!!

책을 읽는 또래 아이들은 마치 짐 호킨스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죠.

손을 놓을 수 없는 모험 이야기와 인간들간의 갈등,

선과 악이 공존하는 존 실버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책 두께가 있어서 엄마가 먼저 읽어보았지만 홍군도 잘 볼 듯 해요.^^

찬찬히 읽어보라고 권해봐야겠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죽은 자의 궤짝, 선상에서의 럼주, 보물지도,

말하는 앵무새, 외다리 뱃사람, 끔찍한 처형 등을 만나요.

모두 '해적'하면 떠오르는 것들인데요, 해적들이 참 많이 등장하죠.

독한 럼주를 마시고 바다를 주름잡는 악당들이 바로 해적이예요.

해적의 시대 배경을 조금 이해하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보물섬>~!

해적의 황금시대는

신대륙이 발견된 이후 약 1690년에서 1730년 사이의 짧은 시대예요.

카리브 해와 대서양 해안에서 해적들의 약탈이 많았는데

이때는 국가의 허락하에 해적질을 하는 사나포선이 생겨났대요.

하지만 나중에 희생양이 되기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해적이

이 소설에서도 언급되는 윌리엄 키드라는 해적이예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에게 작가로서의 부와 명예를 안겨 주었던

작품 <보물섬>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존 실버의 배신이죠.

존 실버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해적인데요,

모두가 믿었던 존 실버가 반란의 주동자라니 긴장감이 더해갑니다.

마침 그 반란의 순간을 소년 짐 호킨스가 목격을 하지요.

보물섬에서 서로 쫓고 쫓기며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는데

짐 호킨스 일행은 과연 무사히 살아남아 보물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책을 덮을 때까지는 절대 안심할 수 없는 <보물섬>이예요.^^

클래식의 자부심이 제대로 느껴지는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

책의 내용을 도와주는 최고의 삽화로 더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요.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전 세계적인 삽화가들의 원작 삽화 그대로를

수록하고 있어서 수준 높은 원작을 감상하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모험 이야기를 읽으면서

삽화를 보노라면 눈 앞에 파노라마가 펼쳐지듯 생생해져요.

<보물섬>은 아동문학사에서 그 가치를 지금까지 인정받고 있지요.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와 탁월한 내면 갈등 묘사가 돋보이는 <보물섬>~!!

어른에게도 꿈과 모험의 세계를 전해줬던 작품이

세월이 흘러 지금의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도

 꿈과 모험의 세계를 그려주고 있어요.

이게 고전의 진가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보물섬>을 다시 읽으면서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꼼꼼한 완역과 함께

고전 원작의 깊이를 그대로 살려낸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

이번에 ​<홍당무>와 <보물섬>을 읽으면서 다시금 매력에 빠졌어요.

한 달에 한 두권 정도는 꼭 읽어봐야지 하고 계획을 세워봤다죠.^^

이렇게 제대로 만든 고전 명작은 책장에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불멸의 고전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읽고

서로 토론하는 시간도 가져봐야겠다 싶어요.

<보물섬>은 모험 소설이기도 하지만 짐 호킨스가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이기도 해요.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반복되는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온갖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과정이 우리 아이들 모습이기도 하지요.

모험이 사라진 요즘 <보물섬>을 읽으면서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배워보면 어떨까요?

책 속으로의 모험 이야기가 책을 덮을 때까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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