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V 456 Book 클럽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드네임 V

판타지 첩보 액션의 정수! <코드네임> 시리즈!

상상력과 유머로 가득한 화제의 시리즈 『456북클럽 』시리즈

신간으로 <코드네임 V>가 드디어 출간이 되었어요.^^

<코드네임 X>, <코드네임 K>에 이어서 출간된 <코드네임 V>는

베일에 싸인 마가린 회장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그 미션이랍니다.

새로운 첩보원의 탄생부터 슈퍼 악당의 등장까지

판타지 첩보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코드네임> 시리즈라죠.

강파랑군과 바이올렛양의 활약이 돋보이는 코드네임 시리즈!

이번 임무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시공주니어 나무집 시리즈의 인기를 잇는 코드네임 시리즈~!

판타지 첩보 액션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는 책인데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열광하는 시리즈이기도 하지요.^^

<코드네임 V>에는 마가린 회장, 김슐랭 셰프, 코드네임 Q,

코드네임 B, 강파랑, 바이올렛 등이 등장을 해요.

이번에 바이올렛과 파랑이에게 주어진 새로운 임무는

요리 대회에 참가해 마가린 회장의 관심을 끄는 것이랍니다.

셰프로 위장해 세계 요리 대회에 참가한

두 사람의 놀라운 활약이 펼쳐지는 <코드네임 V>예요.

아이들이 코드네임 시리즈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 재미적인 요소와 판타지 첩보 액션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시공주니어 『456북클럽 』시리즈이지만

초등 2학년, 3학년인 우리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읽다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눈을 뗄 수 없다죠.^^

바이올렛과 강파랑의 활약도 돋보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활약을 하는 침투 B조의 스토리도 재미있어요.

잘 알려진 것처럼 'V'는 바이올렛의 코드네임이지요.

<코드네임 V>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이올렛이랍니다.

<코드네임 V>는

앞의 두 권에서 담지 못한 바이올렛의 숨겨진 비밀을 다루고 있어요.

다양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흘러가는 <코드네임 V>~!

정통 첩보물의 구조이면서 황당하고 웃긴 이야기가 엄청 많지요.^^

세계 정복을 노리는 '불타는 남자' 는 거대 조직의 우두머리가 아니었어요.

베일에 싸인 마가린 회장의 정체를 ​밝혀야 하는데

침투조가 정보를 빼내는 사이, 바이올렛과 파랑이는

마가린 회장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세계 요리 대회에 참가를 해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인 코스모와 MSG 첩보국 내부에 있는 배신자,

마가린 빌딩 안에 있는 거대 로봇 등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가득한 <코드네임 V>라죠.

강경수 작가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코드네임> 시리즈와 같은 역작을 그려내다니 너무 대단해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코드네임> 시리즈!

<코드네임 X>와 <코드네임 K>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읽었는데

<코드네임 V>는 우리 책이라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10살, 9살 두 아이가 읽고 또 읽고 있답니다.

판타지 첩보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재미적인 요소까지~!

강경수 작가가 아니고서는 그려낼 수 없는 개그 요소죠.^^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4컷극장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MSG 첩보국 지하 감옥에 갇힌 불타는 남자.

비장의 무기 '참회의 시선'으로 MSG 요원 태웅을 움직이려 했지만

지독한 근시인 태웅에겐 이 시술이 통하지 않았다죠.

<코드네임 V>를 읽으면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 우리 홍군!

이래서 아이들이 <코드네임> 시리즈를 좋아하나봐요.^^

강경수 작가만의 개그 요소가 책을 읽는 내내 빵빵 터지게 한답니다.



 

환상의 콤비인 코드네임 B와 코드네임 Q의 케미도 너무 돋보이는 것 같아요.

너무 앞서가는 코드네임 B~

코드네임 Q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기도 하고,

망했다고 하면서 코드네임 Q가 문을 열자 180도 변하네요.^^

<코드네임 V>의 주인공은 바이올렛이예요.

<코드네임> 시리즈에 계속 이어져 오는 파랑이와 바이올렛의 관계!

파랑이가 또래 소녀인 엄마와 첩보 임무를 수행하면서

서로를 의지하는 동료이자 친구로 활약하는 상황이 그려지고 있지요.

<코드네임 V>에는 바이올렛의 숨겨진 비밀을 담고 있어요.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고

성장해가는 파랑이​를 만나게 될텐데요,

엄마와의 추억이 서린 라면을 끓여내는 파랑이예요.

셰프로 위장해 세계 요리 대회에 참가한 바이올렛과 파랑이!

놀라운 활약으로 세계 요리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데

그만 바이올렛이 마가린 회장에게 납치를 당해버렸네요.

이제 다음 이야기는

파랑이가 바이올렛을 구하러 떠나는 이야기가 될텐데요,

다음 <코드네임> 시리즈 제목은 뭐가 될까요?

책을 읽고 아이들과 추측을 해보았는데

우리 홍군은 <코드네임 Q>, 둘째는 <코드네임 R>이라고...^^

<코드네임 B>도 아직 안 나왔는데 시리즈 중에 있긴 하겠죠.

 

 

 

 

곳곳에 강경수 작가의 개그 요소가 가득해서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코드네임 V>~!!

책도 재미있게 읽었고

중간 중간에 있는 4컷 극장도 무척 재미있더라구요.^^

우리 홍군은 지독한 근시인 MSG 요원 태웅 에피소드가 재밌었나 봐요.

책을 읽고 4컷 만화를 그려봤는데

저렇게 앞이 보이지 않아 땅으로 추락한 태웅을 그렸다죠.

 ​

절벽 위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태웅~

지독한 근시인 이 남자는 자신이 떨어진다는 걸 몰랐고,

단지 새처럼 날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나는 게 아니라 추락하고 있다는 걸 늦게 알았다죠.^^

바둥거리는 태웅의 마지막 모습이 무척 재미있더라구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베스트셀러 『나무집』시리즈의

인기에 버금가는 강경수 작가의 『코드네임 』시리즈~!

앞으로 이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엇보다 판타지 첩보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작가 특유의 개그 요소가 가득해서 책 읽는 재미를 준다지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코드네임 』시리즈!

바이올렛을 구하러 떠나는 파랑이의 다음 이야기가 무척 궁금한데요,

다음 권 제목은 뭘까요? 저는 여전히 아리송하기만 하네요.^^

456북클럽 시리즈 신간 <코드네임 V>로 판타지 첩보 액션을 만나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