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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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당한 기분이다. 분명 책 제목은 바깥은 여름인데, 책 안은 영하를 웃도는 한파보다 더 싸늘하고 춥다. 마치 그들이 정말 어딘가 살아있는 내 이웃들 같아서 더 시리다. 그들에게 닥친 현실 속 불행이 언젠가 나에게로 올까 두렵다. 작가의 디테일한 필력이 너무나도 빛나는 단편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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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테이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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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은 더글라스 케네디 작품들의 트레이드 마크이지만 가끔 고난과 역경이 없는 그의 작품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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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관계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공경희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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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너무 사이다여서 고구마 500개 먹은 것 같은 초반 전개가 용서가 되었다. 옮긴이의 번역 능력이 하드캐리한 작품. 결말만 보자면 이 책은 충분히 그 구매값을 톡톡히 치룬다. 개인적으로는 키팅부인이라는 반전미 넘치는 케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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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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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의 작품들은 마치 로맨스가 거의 없는 차가운 기욤 뮈소의 작품을 읽는 것 같다. 뮈소의 작품은 ‘너‘가 중요하지만 케네디의 작품은 ‘내‘가 주가 되는 느낌? 하지만 이 작품은 두말 할 것 없이 그의 작품 중 최고이다. 읽고나면 한없이 쓸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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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산장 살인 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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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고 작품에서 아가사 크리스티의 향이 조금씩 나기 시작한다. 그건 그가 점점 추리소설의 대가 반열에 올랐다는 뜻일까? 작품이 짧지는 않지만 쉽게 읽히고, 끝이 궁금해 잠이 오지 않았다. 아마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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