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케네디의 작품들은 마치 로맨스가 거의 없는 차가운 기욤 뮈소의 작품을 읽는 것 같다. 뮈소의 작품은 ‘너‘가 중요하지만 케네디의 작품은 ‘내‘가 주가 되는 느낌? 하지만 이 작품은 두말 할 것 없이 그의 작품 중 최고이다. 읽고나면 한없이 쓸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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