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을 자신과 사랑에 빠뜨리는 약을 파는 로맨스 약국에 대한 로맨스 판타지였다. 약사 정희가 신비한 마법을 지닌 사랑의 물약을 조제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벌어지는 연애 소동이 코믹하며 로맨틱하다. 누구든 사랑에 빠뜨리는 약을 조제할 수 있는 약국의 약사라는 판타스틱한 가게라는 설정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