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 친구에 관한 청소년소설. 청소년소설임에도 죽음을 이야기하는 게 좀 놀라웠다. 사실 청소년기에 엄청난 것들을 상상하곤하는데 죽음이라고 청소년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어서 소재도 괜찮다고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