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간호사라고 하면 건강을 돌보는 것으로 아는데, 트라우마를 지닌 남자. 깊은 상처를 입고 현실을 살기 힘들어 하는 이의 영혼을 간호한다는 아이디어가 빛나네요,.! 이런 설정을 가지고 다른 이야기의 서브플롯으로도 만들면 참 멋질 것 같아요. 남자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찾아 가는 부분은 참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