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컬처
켄 고프먼.댄 조이 지음, 김세미 옮김, 이택광 감수 / 텍스트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대항문화 관련하여 상당히 유용하고 풍부한 책이다. 단, 번역이 거칠다. 역자의 고투를 짐작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어 문장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거나 긴 수식어는 어디에 걸려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고, 원문과 직접 대조 안해봐도 명백히 오역임을 알 수 있는데가 적지 않다. 개정판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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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2014-01-05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읽을만은 하다. 감수자는 뭘했는지 모르겠네? 몇 페이지 읽다 말았나? 감수자 서문도 볼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