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모험
오에 겐자부로 지음, 정영표 옮김 / 하문사 / 1994년 10월
평점 :
절판


겐자부로 본인은 여러 인터뷰에서 버린 작품 취급하지만, 적어도 내가 읽어 본 그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 대표작인 `만엔 원년의 풋볼` 보다 더 - 재밌게 읽었다. A 급 피카레스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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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2012-05-1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 아직 유통되고 있는 다른 판본의 번역 상태는 장담할 수 없기에 굳이 이 절판된 책에 100자평을 달았다. 나는 하문사 판으로 읽었는데 잘 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