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에지 River’s Edge
오카자키 교코 지음, 이소담 옮김 / 고트(goat)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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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에너지와 죽음의 에너지가 갈마들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결과적으로 보면 힙하게 잘 빠진 또 그렇다고 깍쟁이처럼 인위적으로 멋을 부린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 이런 게 천재의 작품이라는 거겠지. 외식하는 도덕군자의 나라에서 나올수 없는 게 일본 만화엔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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