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콩닥콩닥 - 성장이야기 (사랑, 행복, 나눔)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33
이채은혜 글.그림 / 노란돼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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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가슴이 콩닥콩닥

노란돼지 출판사의 창작그림책 33번째 이야기... 사랑,행복,나눔을 담은 성장이야기!!

 

사랑스런 꼬마숙녀에게 다가온 두근두근 설레는 감정~^^ 사랑이란 단어보다. 좋아한다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꼬마숙녀의 모습이 표지에 그대로 녹아있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노란돼지 출판사 도서는 표지만 봐도 살아스럽고~^^ 책속에 그림들은

또 얼마나 이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것 같아요~^^

이번 책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그림과 내용들이였답니다~^^

 

어느날부터 이유없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는 가슴..

함께 손잡고 걷고 싶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얼굴은 빨개지고~~

무슨병이 생겼나 싶어 병원까지 가게되는데..

아픈곳이 있을리가 없죠~^^

누군가를 마음에 담아 사랑하게 되면 자연스런 증상이랍니다~^^

 

49개월 5살 연서의 경우. 어린이집 하원마중하러 갔는데

현관입구에 남자친구랑 같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집에 가는건데도 헤어짐이 아쉬운지..

부둥켜안고...  완전 난리더라구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감정은 온몸으로 고스란히 표현하고^^

요즘은 그 남자친구 덕분에.. 어린이집도 씩씩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런 감정을..

아이의 시선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한 책....

오늘은 저도 요런 감정 오랜만에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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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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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아들과딸/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명작동화

잠자기전~^^ 사랑스런 세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예요~^^

2,5,7세 아이들이라 수준에 맞는 책을 찾기가 참 힘든데요.. 오늘은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빨간모자를 꺼내와서 읽어줬답니다~^^ 여자애들인지라..향기나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다 읽어주니.. 요렇게 동생들 불러서~ 7살 언니가 다시 한번 읽어주고 있어요

향기나는게 신기한지... 손으로 문질러서~ 동생 코에도 대어보고~^^

명작동화라면.. 이미 줄줄 욀 정도로 읽어줬는데도~ 요렇게 기능성 북이여서 그런지..

5,7세 아이들도 흥미가지고 잘 보더라구요~^^

 

빨주노초파남보.. 책장에 꼽을때도 무지개빛이라서~ 더 예쁜 명작책..

기능성북에... 세이펜까지 적용이 되었고 글밥도 적당해서...

사랑하는 아이들의 첫 명작책으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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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숲 유치원 ㅣ 봄.여름.가을.겨울 유치원 시리즈
한영식 지음,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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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봄여름가을겨울 숲유치원​

​

나비, 벌, 매미, 우리주변에서 흔히 만날수 있는 다양한 식물, 곤충, 동물들의 특징들을 잘 잡아낸

자연관찰 책  진선아이의 숲유치원. 단순하게 생물들의 이름을 나열함에 그치지 않고

사계절에 따른 분류가 되어 있어서 계절에 맞는 것들을 먼저 살펴볼수가 있답니다.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다섯가지 영역의

누리과정 전반적인 부분이 각 페이지 상단에 언급이 되어 있어서 연계활동을 골고루 살펴보는데

도움이 되고, 또한 280여종의 숲속 생물들의 실감나는 사진과 더불어서 생물들의 상세한 설명

그리고 각페이지 마다 있는 아이들이 물어봄직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있어서 한권으로

자연관찰 백과사전 역할을 톡톡히 하는 책이예요.

일상생활속에서 다양한 독후활동이 가능한 책속의 팁들까지~

실생활에서 자연을 벗삼아서 할수 있는 다양한 놀이, 동식물의 비교, 이름맞추기, 만들기,

그림그리기, 스티커붙이기 등등 80여가지의 독후활동들이 있답니다.

 

7살 딸아이가 5살 어린이집 다닐때 숲유치원이라는 타이틀아래.. 주1회 숲에서의 체험활동을

했었는데.. 매주 숲에 가서 나무도 만져보고... 통나무를 기차삼아 타고..

여기저기 떨어진 나뭇잎도 주워보고... 계절 상관없이 거의 6개월 가량을 활동했었는데요.

아이도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질만큼 좋아했었답니다.

일단 이 책은 제목부터가 숲 유치원~^^ 아주 친근하게 와 닿았구요. 아이의 5살때의 기억을

되살려보면서 책 한장한장 펼쳐봤답니다. 봄을 알리는 예쁜 풀꽃부터 화단과 공원,

도시숲, 연못, 호수 등등 다양한 곳에서의 동/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볼수 있어서 좋았구요

특히 예쁘게 물든 단풍~^^ 이 계절에 딱 맞는 챕터여서 우린 일단 그 페이지부터 살펴봤답니다.

가을을 맞아서 예쁘게 물든 나무들... 나무들이 어떤 색깔로 바뀌는지 은행나무부터 튤립나무까지

가을 단풍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좋았구요. 단풍잎 찾기부터 단풍잎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흔히 단풍을 주워와서 예쁜 물감 묻혀서 찍기활동하는 정도만 알았고 해봤었는데

단풍위에 그림그리기라든지 단풍으로 왕관만들기라든지.. 단풍잎 던져넣기라든지..

몰랐던 놀이에 대한 부분도 언급이 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계절이 더 추워지기전에~ 책 펼쳐서~ 스티커도 붙여보고~ 아이와 다양한 문제도 풀어보고

자연관찰책 활용해야겠어요~^^ 눈과 입으로 읽는 책이 아니라 손과 몸으로도 읽을수 있는 책이여서

더 손이 가고 눈이 가는 그런 예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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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답
노야 시게키 지음, 김효주 옮김 / 예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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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고~ 말이 막혔을때가 있었나요?

3~5살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런 막막한 경우가.. 하루에도... 몇번씩 생긴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딱... "왜" 라는 질문들에.. 말이 막힐때가 있답니다.

엄마의 답.. 이 책속에는 그동안 아이와함께 있다 보면..

한번쯤은 다들 들어봤음직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들이 나와 있답니다.

만3~만5세... 아이들의 "왜"라는 물음은... 끝이 보이지 않는데..

책속에서는 아이의 입장에서 그 질문에 접근했다는게~

엄마의 입장에서는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 허를 찌르는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스물한가지의 질문들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가볍게 한장한장 넘기다가..

뭔가 철학적인 내용도 있고... 그냥 가볍게 넘기면서 한번에 읽을 책은 아닌것 같아요^^

 

책속에서 나왔던 수많은 질문은 뒤로하고..

제가 읽으면서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바로.. "놀이" 아이와의 놀이에 대한 부분이였답니다.

아이에게 놀이란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것... 놀이를 함으로써 엄격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그 순간의 실수만큼은 웃으면서 넘길수가 있다는것.. 즉 자신의 여러상황을 시험하고 경험하고 또

실패하면서 아이는 긍정과 자신감 그리고 자존감까지도 얻을수가 있다는 것..

아이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려고 펼쳐들었던 책속에서... 아이와의 놀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었답니다.

 

자아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책속에는 "나는 언제 어른이 되는거죠?"라는 질문부터 "엄마가 아이였던 때가 있나요?"라는 질문까지..

21가지 질문들이 나오는데요.. 

아이의 질문에 꼭 정답을 얘기해야된다는 부담을 가지지 말라고 시작이 되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진짜... 아이의 질문에 정답만을 이야기해줘야 된다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특히 매일 바뀌는 아이의 꿈에 대한 대답은 정말 어떻게 답해야되는지

알길이 없었는데.. 책속에서는 "자고 일어나서 매일 새로운 꿈을 꾸는 아이라면 당신이

걱정해야 할 일이 없다"라는 시게다 기요카즈의 말이 적혀있었는데요

아이가 바뀌어버린 꿈이야기를 한다면.. 내가 어떤 답을 해주기보다..

그저 아이가 즐거울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칭찬해주라고..

정말 멋지겠구나.. 정말 신나겠구나.. 크면서 잃어버린 감탄까지 섞어가면서 칭찬을 해주라고^^

이처럼... 책속에서는 단순한 질문의 대답보다는 한단계 더 앞서나간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한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엉뚱하고 쓸모없는 질문은 없다는 모토로^^

아이의 키에 맞추고.. 시선을 낮춰서 순간순간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고..

단 10분간이라도.. 아이와의 대화에 집중하라는 저자분의 말씀..

 

엄마의 답이란 책을 펼때.. 정확한 답이 뭘까 하며 접근했었는데 정확한 답이 필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귀를 기울여주고.. 얼마나 친절하게 대답해주는지.. 그걸 일깨워주는 책이랍니다.

항상 이부분을 염두해둔다면... 21가지 질문외에도 어떤질문을 해도 겁먹지 않고~~~ 대처할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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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 같아라 - 우리 문화이야기 (명절, 추석)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32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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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그림책 32번째 이야기... 명절에 관한이야기인데요.

이제 추석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추석에 대해서 따로 설명을 안해줬던것 같은데..

이제 5,7세 귀요미 두공쥬도.. 클만큼 컸고..

한가위가 어떤 날이고.. 어떤음식을 먹고.. 어떤 놀이를 하는지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저도 그렇지만.. 신랑도.... 식구수가 적어서.. 명절에 뽁짝뽁작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명절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추석의 유래를 알고들 계신가요?

추석은 신라 유리왕때 두왕녀의 길쌈내기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해요..

먼옛날.. 신라.. 가을이 되어 곡식들이 무르익자 임금님은 햇살공주와 달빛공주에게 길쌈내기를 시킨답니다.

햇살공주는 시녀들과 함께 열심히 배를 짜는 반면. 달빛공주는 빈둥빈둥 거리며 꾸벅꾸벅 졸다가 산신령에게 딱 걸린답니다~

함께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그 뜻을 알고 오라고 보낸곳이 바로..

미래의 세계.. 그곳에서 달빛공주는 유와 고라는 아이를 만나게 된답니다.

명절을 맞이해서 송편도 빚고 벌초도 하고... 분주히 명절을 즐기는 모습을 보지만..

달빛공주는 모든게 못마땅한지 뾰루퉁하지요.

식구들과 떨어져서 혼자 미래의 세계로 온 달빛공주는 과연 협동하면서 즐기는 명절의 참뜻을 이해하게 될까요? ^^

 

한가위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무거운 내용이 아니라 5,7세 아이들이 읽기에 좋았구요.

요즘 가족관계도나 친척 호칭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책 뒷부분에는..

추석정보 뿐만 아니라 친척관계도가 나와 있어서 아이들에게 친척에 대한 호칭을 설명해주기 좋았답니다.

또한 단순히 딱딱하게 나열된게 아니라.. 주인공 아이.. "유"와 "고"를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까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하더라구요^^

 

한해의 농사.. 무탈함을 감사하는 한가위.. 요즘이야 도시생활에 한해농사라는 말도 이해못할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우리식탁에 올라오는 곡식과 음식이 온정성을 다해 나온다는걸...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이..풍성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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