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생일축하해!

생일 축하해!
이상교 글, 혜경 그림 / 키즈엠 / 2015년 3월

▷▶▷▶ 키즈엠/생일축하해!

키즈엠에서 나온 너무나도 예쁜 생일책이랍니다. 보통 책만 제공이 되는데 이건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스티커북도 같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정말 생일 선물인것 같더라구요^^

사랑스런 아이의 생일 기념으로 한권 장만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표지에. 아이의 사진을 붙여서 우리아이만의 특별한 책을 만들수 있게끔 되어 있구요.

알록달록 그림들도 너무 이쁘고 책 뒷장에는 플랩북 형태로 예쁜 카드를 정성껏 적어서

아이에게 평생의 기억으로 남게 해줄수도 있답니다.

카드도 곰, 토끼, 코끼리 모양으로~^^ 독특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자기 생일때 여기다가 글 적어서 달라고 했어요~^^

아기곰의 생일전..  곰돌이 식구들은 산책을 하며 친구들을 초대한답니다.

고슴도치, 코끼리, 기린, 토끼.. 아기곰에게 어떤 선물을 가지고 싶냐고 물어보곤...

그 선물을 받고 기뻐할 곰돌이를 떠올리며 다들 멋진 선물을 준비한답니다.

드디어 생일 당일.. 고슴도치, 기린, 코끼리가 아기곰의 선물을 가지고 왔는데요.

어쩐 일인지. 토끼는 해가 지도록 소식이 없답니다.

토끼도... 아기곰에게 줄 멋진 선물을 챙겨서.. 더 늦기전에 축하해주러 올수 있을까요?

^^ 책을 안 읽은 분들을 위해서 뒷부분은 비워둘께요~

아기자기한 예쁜 책이 도착하면... 보통은 책을 들고가서 읽기 바쁜데요.

이 책은.. 스티커북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가.. 일단 책은 펼치지도 않고^^

스티커북부터 펼치기 바쁘더라구요^^ 이 또래 여느 아이들처럼~^^

예쁜 스티커가 137장이나 들어 있어서 두 공쥬 사이좋게 뜯어 붙이면서 꾸미고 놀기 딱 좋았구요

한번 붙이면 끝~ 뗄수 없는 스티커가 아니라.. 실수로 잘못 붙여도 살살 떼면 떼어지니..

43개월.. 아직은 위치 파악이 어려운 둘째공쥬의 실수도...^^ 예쁘게 수정이 된답니다.

아기곰의 집, 놀이터, 선물가게, 요리 그리고 생일잔치까지..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을 스티커를 붙여 놀면서 확대할수가 있더라구요^^

보통 책을 읽으면 그걸로 끝내는데.. 요렇게.. 5,7세 공쥬들의 독후활동으로도 좋을

스티커북이 들어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곰돌이의 멋진 생일 파티를 위해서.. 장난감가게에서 장난감을 고르고. 멋진 요리를 하고...

그리고 생일잔치도 직접 꾸며보고^^ 아직 생일은 두달넘게 남았지만..

벌써부터 생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독서타임이였답니다~^^

프리뷰/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7단계 대화법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7단계 대화법
최유경 지음 / 프리뷰 / 2015년 3월

▷▶▷▶ 프리뷰/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7단계 대화법

아이를 키우다보면.. 요즘들어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학습효과도 높고 자기만족도도 높다고..

그런 아이로 키우는 비법들에 대한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된답니다.

특히나 육아서적을 많이 보는 저로써는 이런류의 책들은 참 많이 접했는데요..

이렇게.. 밑줄까지 그어가면서 읽게 될줄은 몰랐답니다.

일단.. 이 책은.. 자존감의 기본 개념부터..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일수 있는지..

육아의 생활선에 놓인 엄마들이. 사실상 자존감을 높일수 있는 대화를 한다는게 쉽지가 않거든요.

생활예시를 들어가면서.. 어떤 대화가 자존감을 샘솟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말을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나열이 되어 있답니다. 글쓴분 역시 두 딸아이의 엄마인지라.

저도 공감 팍팍 하면서 밑줄 좍좍~ 그어가면서 읽고 있답니다.

일단 이 책은 한번 읽어서는 절대로... 자존감 높이는 대화법을 구사할수가 없구요..

잘 보이는 주방이나 거실 한켠에 두고.. 최소 5회 이상은 정독을 해야..

아이에게 자존감을 높일수 있는 대화구사력이 생길것 같았어요..^^

한 개인이 자기자신에 대해서 내리는 평가이자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내리는 평가..

바로 자존감의 기본 구성요소인데요. 이.. 자존감이라는건. 특히나 아이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부모.

그중에서도 특히 주 양육자인 엄마로부터 형성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모.. 특히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말할때 특히나 신중을 기해야 된답니다.

부모 말을잘 듣는 아이가 아닌.. 아이의 말들 잘 듣기 위한 대화법.

아이의 자존감을 형성하는 기본적인 것은.. 바로 놀이와 대화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내면적인것이 놀이라면.. 외면적인게 바로 대화예요..

이것좀 해라. 저것좀 해라..라는 강압적인 대화 말고..아이의 생각과 행동들을 공감해주는 대화를

하는 기법들이 바로 책속에 7단계로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그중의 핵심이 바로 "공!감!대!화!법"

아이와의 모든 대화는 일단 공감으로 시작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아이가 동생과 다툰 상황에서도..  야단을 치거나 상황을 묻는게 우선이 아니라.

아이의 상황을 먼저 공감해주는데서부터 시작한다는 공감대화법..

속마음을 드러내기 / 진심, 긍정, 실천, 감성, 공감의 언어로 부탁하기

부모의 마음을 보이고 아이의 마음 읽어주기 / 생각을 긍정적으로 자극하는 질문하기

격려, 인정하는 칭찬하기/ 안된다는 규칙 알려주기

바람지한 부모상 상상하기

바로 7단계 대화법인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읽을때만 머리속으로 이해가 되고..

막상 육아 현실에 뛰어들게 되면... 책속에서의 수많은 예시들은.. 이미 저 건너

이야기가 되고. 내 입에서 나오는건 온갖 강요들 뿐 ㅠㅠ

부모의 작은 변화가 아이에게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책속에서 배웠던 7가지 자존감 높이는 대화법들이 몸에 베이게

노력해야겠어요. 근래 읽은 책들 중에서.. 앞쪽부터 쭈욱~ 읽으면서

밑줄 긋고.. 신랑 필독서라고 외친건 이 책이 처음이지 싶어요..

조근조근하며.. 겁많고 내성적인 7살 공쥬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삼성출판사/내가 만들자 캐릭터 - 로보카폴리 병원놀이

내가 만들자 캐릭터 : 로보카 폴리 2 병원놀이 ㅣ 내가 만들자 캐릭터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3월

▷▶▷▶ 삼성출판사/내가 만들자 캐릭터 - 로보카폴리 병원놀이

스토리북 1권과 만들기판 8장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삼성출판사의 내가 만들자 캐릭터 시리즈..

그중에서도..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로보카폴리 병원놀이랍니다~^^

각각의 만들기 판에는 1,2,3~8.. 번호가 붙어 있고. 또 각 캐릭터의 부위마다 번호가 있어서.

숫자만 읽을줄 아는 아이라면.. 아니 숫자를 몰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니까^^

볼줄만 알면... 야무지게 척척 조립하더라구요^^

일반 종이와 다르게 두께감 있는 코팅보드 형태에.. 잘 접히는 형태라..

엄마의 도움이 적어도.. 아이들 끼리 잘 만든답니다.

다만, 43개월짜리의 경우. 아직 개념이 없어서.. 좀 찢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7세 공쥬는 아주 안전하게 뚝딱뚝딱.. 하나씩 캐릭터 완성하는 모습~^^

완성된 모습은.. 마치.. 완구처럼.. 탄탄하게 스스로 서 있구요.. 모양도 TV에서 보던 그모습 그대로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답니다. 자신의 손에서. TV 캐릭터가 뚝딱뚝딱 만들어지는 모습..

자신감 없고 소심한 울 공쥬들에게.. 자신감 충만~~~ 시켜준 놀잇감이였답니니다.

폴리시리즈는. 아직 공쥬가 하기에는 어려우니까..

작은 공쥬와는 병원놀이세트를 만들어봤답니다..

이 또래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이런 병원놀이는 하나쯤 다 가지고 계시잖아요.

우리집만 해도 헝겊으로 된거 한세트... 플라스틱으로 된거 2세트가 있거든요.

종이로 된거는 처음이네요~^^

가위, 청진기, 주사까지 완전.. 정교하게 만들어지는 모습 보고~~

이야~ 이거 누구 머리에서 나온걸까. 감탄을 했답니다.

체온계로 열재로.. 열나니  완성된 주사기로 엄마 주사 놔준다며^^

주사 놓고 난다음 밴드까지 척척 ㅎㅎㅎ

아직... 손조작이 능숙치 못해서. .폴리는 언니와 만들려고 했는데..

막상 다 만들고. 폴리를 보니. 또 만들고 싶은가봐요.

마구마구 졸라서.. 급~ 폴리도 만들어봤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조물딱 조물딱 하면서

제법 모양 갖춘 경찰차.. 폴리를 만들어내더라구요^^ 완전 초집중.. 긴장모드^^

그렇지만... 아직 고사리같은 손이라 그런지.... 하다가 살짝 짜증을 내기도 했답니다^^

물론 그럴땐..... 옆에서 최대한 으쌰으쌰해주니.. 금방 또...

집중해서 꼽아서 모양 만들어내더라구요^^

주말동안.. 아빠, 언니 그리고.. 연서까지.. 세식구가 붙어서 함께 만든.. 로보카폴리들~^^

특히나 엠버 버스는 정말 큼지막하더라구요^^ 그리고.. 큰것뿐만 아니라 정말 정교하고

튼튼해서.. 애들이 집어던져도(?) 부서지거나 찢어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정말.. 티비 나오는 실물 그대로죠? ^^

다 만들어진걸.. 일렬로 세워서 용감한 구조대 출동 직전의 모습도 만들어보고~^^

간만에 TV속에서 우리집으로 외출나온듯한 로보카폴리들 구경~^^

열도 재어보고.. 주사도 놔주고.. 밴드도 붙여주고^^

제법 능숙한 의사선생님이 되어서. 구조대 친구들을 치료해주고.. 덤으로~

엄마까지 밴드를 떡~ 붙여주더라구요^^

밴드가.... 부착력이 없는거라서 ㅎㅎㅎ 밴드를 연고바르듯 슬슬 문질러 주는공쥬 ㅎㅎ

구조요청 들어왔다고.. 엠버와 폴리가 같이 출동해야된데요~~

폴리는 다리 아프니까... 엠버가 업어줘야된다고 엠버 위에 올려놓고는..

신이 나는지. 연신 방긋~^^ 구조활동하러 가는게 좋은건지 ㅎㅎㅎ

주말 언니가 병원간 사이..심심해하는 작은 공쥬와함께 로보카폴리 병원놀이를 해봤답니다.

굳이 병원 놀이가 아니더라도.. 구조대 가지고 붕붕 놀이도 하고~^^ 재밌었어요..

뭔갈 만들어내는... 그래서 그걸 가지고 노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우리 공쥬들에게..

너무나도 딱 맞는.... 놀잇감이였구요. 다음에는 공쥬시리즈로 하나 장만해줘서..

공쥬들 스마일 되는 거 또 구경하고 싶어요~^^

책과 콩나무/도토리는 왜?

도토리는 왜? ㅣ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36
고야 스스무 글, 가타야마 켄 그림 / 책과콩나무 / 2015년 3월

▷▶▷▶ 책과 콩나무/도토리는 왜?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며 북쪽나라 숲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책이랍니다.

해마다 가을이되면 도토리 나무들은 숲속 동물 친구들을 위해서 많은 도토리를 떨어트려줬답니다.

동물친구들은 잔뜩 도토리를 먹고 여기저기 구멍을 파서 도토리를 묻어놓고

추운 겨울 땅을 파서 도토리를 꺼내 먹곤 했죠. 봄이 되면 땅속에 남아 있던 도토리가 싹을 틔우고

다시 도토리 나무가 되어서 매년 파릇파릇 도토리 나무들이 울창하게 솟아난답니다.

그런데 어느해부턴가 어린 도토리나무 싹들이 나지 않기 시작했어요.

동물친구들이.. 도토리를 다 먹어치우고 땅속에 묻지를 않았거든요.

도토리를 잔뜩 먹은 동물친구들은 새끼를 많이 낳아서 무리수만 점점 늘어가고.

갈수록 도토리는 부족해지게 되는 일까지 생기니.. 도토리나무들은 회의를 하게 된답니다.

도토리 나무들은. 동물친구들이 다 먹을수 없을만큼 많은 도토리를 떨어뜨리기로 하는데요

많은 도토리를 떨어뜨렸음에도 불구하고 동물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여전히 땅속에 묻은 도토리 하나 없이 죄다 먹어버렸어요.

도토리 나무들은 힘을 잃고 더는 많은 도토리를 생산하지 못했답니다.

도토리가 줄어들자 조금밖에 없는 도토리를 먹으려고 서로 싸우고 추운 겨울에는

배가 고파서 죽는 동물들까지 생겨났어요,

파릇파릇 도토리나무도 하나둘 싹을 틔우고...

동물 친구들도. 사이좋게 맛있는 도토리를 먹고...

도토리나무 숲에 찾아온 위기.....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극복할수 있을까요?

7살이 된 큰공쥬지만 아직 생태계에 대한 책.. 과학에 대한 책. 위인에 대한 책은 읽어준적이

없답니다. 아이가 좀 어려워하는 부분인듯 싶었거든요.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교도 들어가고 스토리텔링 형식의 교육이 시작되는 시점에.

좀더 다양한 책들을 읽어줄 필요성을 느꼈답니다.

이제 스스로 읽은지도 반년이 되었고.. 조금씩 글밥 많은 책들도 제가 읽어주고 있어서

또.. 이 책은 이야기형태로 진행되는 거라.. 굳이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해도 가볍게 읽어주어도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녁시간에.... 자기전에 5권씩 읽어주는데. 이 책을 포함시켰답니다.

1권은 스스로 읽고.. 4권은 엄마가 읽어주고.. 오늘 그 1권이 바로..

도토리가왜 였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읽은 후에...

풍년/흉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었구요..

요즘이야 워낙 물건이든.. 먹는거든 풍족한 세상이니 흉년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아이에게 엄마 세대, 그리고 할머니 세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것 같아요. 아이도 이제 생각하는 머리가 커서 그런지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듯 싶더라구요. 이제 슬슬 다양한 책들...

읽어주기 시작해야 될것 같아요.

삼성출판사/지능업 미로찾기 - 만5세

지능업 만5세 미로찾기 ㅣ 지능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3월

▷▶▷▶ 삼성출판사/지능업 미로찾기 - 만5세

삼성출판사의 지능업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출간되었답니다.

유아학습지 분야의 No1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한글, 수와셈, 미로찾기, 창의력, 종이접기, 한글쓰기 등이

저렴한 가격과 휴대가 쉬운 사이즈로 재탄생되었어요..

업그레이드 되기 이전 버전으로 잘 공부했었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만5세, 우리나라 나이로는 7세.. 이제 초등학교 입학전 단계인지라..

초등학교 들어가서 배우게 될 다양한 것들을 하나씩 가르쳐야되는데요.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게끔.. 뭐든지 시작하는게 핵심 포인트인데.

삼성출판사는 그걸 잘 잡은것 같더라구요.

일단 펼쳐든건... 아이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만하고.. 문제 해결능력도 늘이고..

아이의 성취감 또한 UP 시켜줄수 있는 미로놀이랍니다.

그림을 살펴보며 다양한 형태의 미로들을 풀어가면서 공간에 대한 개념도 익히고 집중력을 높혀줄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줄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이제.. 한글쓰기이며.. 셈을 꾸준히 해야되는 시점인지라.. 이런것들은 사실 아무리 재미있어요

스트레스로 작용할수 있는 것들이라... 아이가 한글이나 수로 인해서 지루함을 느낄즈음에

미로놀이를 꺼내놓으면. 스트레스도 풀수 있고^^ 좋은것 같아요.

5, 7세 두 공쥬가 같이 놀았답니다^^

언니가 미로를 찾아가면서 선을 긋는걸 보더니.. 하고 싶은지^^ 서툰 솜씨로.. 미로를 빠져나가더라구요

물론. 잘 안되는 부분은.. 언니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서로 도와가면서 하나하나 해결하니 성취감과 협동심이 안생길래야..안생길수가 없겠죠?

^^ 만5세용인지라.. 이제 5살..만3세 되는 연서에게는 좀 어려운 부분이였거든요..

만3세... 세트로 구매해서...하원하고 하루 1~2장씩.. 같이 풀어보는 시간 가지려구요^^

엄마의 도움 없이.. 두 자매가 요렇게 집중해서 공부하며 즐기는 모습보니

너무나도 기특해서.. 지갑을 안 열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