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1食 -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1日1食 시리즈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양영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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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살 수있을지...그러나 한 번 실천해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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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유령 저택 1 - 옥탑방에 유령이 산다! 456 Book 클럽
케이트 클리스 지음, M. 사라 클리스 그림, 노은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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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야기는 제목 만으로 호기심을 바짝 업시킨다.

그러다 보니 간혹 제목만 유령이 들어가고 전혀 딴 이야기가 펼쳐지는 낚시성 제목도 있지만 어쨌든 어렸을 때 부터 아이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유령이라는 존재가 주는 으시시하면서도 오싹한 느낌은 언제나 책을 선택하게 만든다.

<43번지 유령 저택>은 유령이 겹겹이 포진해 있는 말하자면 액자형 유령소설이다.

유령 이야기를 쓰는 작가의 책 속에도 유령이 나오고, 책을 쓰기 위해 빌린 집에도 유령이 살고 있어 유령과 함께 유령이야기를 써 나가는 이중 구조의 유령이야기라 "유령에 의한 유령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유령들이 사는 집을 음침하면서도 박쥐들이 우글거리는 집으로 상상하기 쉬운데 책 장을 펴자바나 <43번지 유령저택>에 대한 자세한 도면이 나와있다.

책 표지는 건물의 겉모습을 책 안 쪽은 내부 도면을 나타내주어 흔히 볼 수있는 아파트 모델 하우스를 보는 것 처럼 이해가 쉽고 친숙함을 더해준다.


1층, 2층, 3층의 도면을 그대로 나타내 주어 어디에 누가 살고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훤히 알 수있게 해 준다. 유령이야기에 단골로 나오는 고양이는 한 마리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박쥐나 기타 으스스한 기분나쁜 생물체는 보이지 않아 이야기가 무섭거나 잔인하지 않다는 걸 금방 눈치 챌 수있다.

오밀조밀 꾸며져 있는 유령 저택 내부를 꼼꼼히 관찰하면서 머리속으로 상상해 보는 즐거움은 책을 보는 또하나의 즐거움 이었다. '아하..이런 구조로 이루어져 있구나.' 미리 봐 놓고 이야기를 읽으면서 구조를 다시 살펴보기도 하고 상상하기도 하며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가는 장점이 있었다.

무엇보다 미국 일리노이 주 겁나라 시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에 있는 '스푸키 저택 '은 매력적이다.

이런 저택에 살게 된다면 정말이지 유령이야기는 절로 쓰지겠는걸..싶은 생각이 불쑥 든다.

(유령의 장난으로 쫒겨나거나 도망간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

주인공이자 어린이 유령 소설의 인기작ㄱ 부르퉁 B.그럼플리, 부동산 중개업자 다파라 세일, 호프 교수 부부의 열한 살 된 아들 드리마 호프, 그의 고양이 새도, 드리미 호프의 부모로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 연구하는 뻔뻔하니 호프와 김팍새니 호프 교수,그럼플리의 변호사 E.개그, 그럼플리와 계약한 출판사 사장 책만봐 터너.....

각각 이야기를 구성해 가는 인물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이름에서부터 미소를 짓게 된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부루퉁 그럼플리씨...그만 부루퉁 거리시고 얼른 책을 써야지요!!' 이런 말이 자연스레 나온다. 기발하게 잘 붙인 이름이라서 읽는 아이도 깔깔거리며 재미있어 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뭐니뭐니해도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에 집을 지은 구부인 올드미스 C.스푸키 ( 이 이야기가 시작되기 97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진짜로 유령이다!!!!

진짜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 할머니가 부루퉁 아저씨를 도와주며 지은 유령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정작 유령 이야기는 제대로 듣지 않았음에도 책은 다음편을 예고하며 끝났다.

이야기를 너머 43번가 유령 저택이 지어질 당시의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에 대한 설명도 유심히 보면 일반적인 상식도 넓히고 이 집에 대한 이해도를 한 층 더 넓힐 수 있음과 동시에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건물 안 밖의 특징을 그림과 함께 설명했는데, 오홋!! 싶은 내용들이 많이 있어 아이도 나도 정말 재밌게 보았다.

쿠폴라는 둥근 천장이나 둥근 지붕으로 주택 꼭대기에 설치되어 옥탑이나 바깥을 내다 보는 망루로 쓰일 수있다는데 동화책을 보면 쿠폴라에서 공주나 왕자들이 서 있었던게 생각난다.

그리고, 우리나라 궁궐 처마 끝에 놓인 토우 잡상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가고일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게 읽었다.

<43번지 유령 저택>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제 우리의 인기작가 그럼플리씨와 올드미스 스푸키양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될 조짐이 보이니 다음이야기는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무척 궁금해진다.

시리즈로 된 책은 이야기가 재미있을 수록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고통이 따르지만 기다린 만큼의 행복도 함께 선물해 주는 것 같다.

1편, 옥탑방에 유령이 산다! 편 다음에 이어질 2편을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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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김난도 지음 / 오우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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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만 아픈게 아니니...이 책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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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문장 16 - 고대와 현대, 시공을 뛰어넘은 로맨스의 고전
호소카와 치에코.호소카와 후민 글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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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안봐!! 하면서도 또 사고 마는 책. 보기만 해도 빠져드는 캐롤의 매력에 나도 빠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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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1 - 변화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21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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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완전 좋아해서 계속 시리즈로 구입하게 되는 책. 그러나 엄마한테 한없이 부담이 되는 책. 시리즈의 끝은 어디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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