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미중전쟁 1~2 세트 - 전2권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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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북한 러시아 사이에서 좋게 말하면 퍼즐맞추기 키를 쥐고 있고, 

나쁘게 말하면 눈치만 보고 있다.

북한은 매일 핵 보유국으로 인정 해달라고 아우성이고. 
미국은 북한의 핵 보유국 인정 못한다고 하며, 핵포기 안하면 선제타격 한다 하고.
일본의 아베 총리는 이 상황을 정치에 이용하고.
중국은 미국 압박받으며, 북한 설득하는 척? 하고.
러시아는 트럼프와 밀회를 하며, 중국 편 들고.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의 운명은 예나 지금이나 주변국에 의해 결정되어 지는 모양새다.
최근에 상영한 남한산성의 47일간의 항쟁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과 너무나도 일치한다.
왜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
역사공부를 등한시한 우리나라 엘리트생들의 무능함이 한몫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
그가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것에 희망을 걸어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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