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다보니, “글”, “쓰기” 라는 단어만 책 제목에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는 편이다. 이 책도 그래서 읽게 됐고, 기자가 쓴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이라는 점에서 궁금했다.기대와 달리 글 쓰기 내용은 적었고, 기자 삶에 관한 하소연이 많아 크게 공감하지 못했다. 그냥 일기 같은 느낌?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 하나 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