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다 보면 관련 부문과 여러가지 불협 화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때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근데 이 책에서 정신이 번뜩 드는 문구를 발견했다. “스토리의 주인공은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이어야 한다” 그동안 난 주인공이길 포기하지 않고 대화를 한 것이다.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가. 상대방을 이해한다보다는 상대방이 주인공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보고서를 쓸 때도 이런 관점으로 쓰면 한방에 통과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