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생각쓰기
윌리엄 진서 지음, 이한중 옮김 / 돌베개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글 쓰기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윌리엄 진서의 책이다. 글 잘쓰고 싶은 욕심에 이번 달에만 글 쓰기 책 3권을 구입했다. 고전이란 타이틀 때문인지 읽기 전 부터 손이 잘 가지 않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읽혀 순식간에 읽었다. 간소하게 쓰고, 나 자신의 문체로 쓰고, 불필요한 것을 없애고, 고쳐 쓰고, 등 글 쓰는 사람에게 상식적인 내용들이 정리된 책이다. 


하지만 영문판을 번역해서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 예로 든 문장들이 영어여서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았고, 많은 페이지에 해당되는 내용이 영어 단어의 의미와 연관된 것이어서 읽을 필요성을 잘 못느꼈다. 1/5 페이지는 거의 날린 것 같다. 돈이 조금 아까웠다.

우리 나라 사람중에 가장 글 쓰기 잘하는 사람은 누굴까? 내가 알기론 대통령 글을 써준 강원국이 아닐까 싶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고. 하지만 글을 잘 쓰는 사람과 잘 읽히는 책을 쓰는 사람은 다른 것 같다. 같은 말인가? 암튼! 난 채사장이 글을 정말 잘 쓰는 것 같다. 내용이 쏙쏙 머리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 글을 쓰려면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쓰고, 생각해야 할지 상상이 안된다. 

SNS가 대세인 요즘. 글 잘 쓰는 것은 엄청난 무기라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쓰자. 그럼 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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