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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흑역사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톰 필립스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인류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어리석은 사례를 모아 책을 만들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례를 모을 수 있었는지 신기할 정도다.
정말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란 생각이 든다.
정작 인간은 자신을 가장 합리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나, 그 이면에는 자신의 이익과 결합된 불합리한, 아니 저자 말대로 멍청한 결정을 하고 만다.
갑자기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라는 책이 생각난다.
그 책을 읽고 나의 생각, 이성은 정말 합리적인가에 대해 진심 고민해보고 싶어진다 ㅋㅋ
인간의 흑역사라는 책은 자기가 살아온 삶을 한번쯤은 돌아보게 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