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여섯 시까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선재 지음 / 팩토리나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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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이 중요시 되는 시대다.

워라벨: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의 준말

요즘 직장인들은 일만 하고 살려하지 않는다.
왜냐면 예전처럼 회사가 날 더이상 책임져주지 않기 때문이다.
일은 삶의 한 부분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것을 더 중요시한다.
그래서 이런 책까지 나오게 된게 아닐까?

이 책에서는 퇴근 후 하는 사이드잡에 대해 9명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읽다보면 난 너무 허무하게 시간만 보내고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나름 알차게 시간 보내는게 책 읽기인데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비하면 부끄러운 수준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당장 오늘 부터 날 발전 시킬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두눈 부릅뜨고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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