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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아기 그림책 4 세트 - 전2권 - 누군지 맞혀 봐!/찾았다! 찾았다!
Ana Martin-larranaga 지음 / 아이즐북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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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움직이는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2권의 그림책을 소개해드릴께요..

꼭꼭숨어있는 동물들과 곤충,등이 짜잔 하며 숨어있다가 나온답니다.

총16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은 싸이즈가 아이의 손에 딱들어온답니다..

외출할때도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제가 받은 두권은 동물과 곤충들이 등장한답니다.

아이의 감정을 표현해주는 기뻐요 슬퍼요도 만나볼수 있고, 시장에 가요,꽃밭속에 누구지,닭장속엔

누가 살까등 정말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된 움직이는 아기그림책 좀더 만나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아니야,아니~~>

뿌우뿌우 얼룩말아,네가 낸 소리니?

아니야,아니, ~~살짝 당기면 기다란 코를 가진 코끼리가 나온답니다.^%^

끼이끼이 잠꾸러기 치타야 네가 낸 소리니?

아니야,아니~~살짝씩 보이는 곳이 보이죠..누구일까요..누구일까,,

아이에게 이렇게 물어보고 끼이끼이 소리를 누가 낼까,,,,,하며 당겨보면 줄을타고 있는 원숭이가 나온답니다.

<나도,나도~~>

참방참방 시원하게 물놀이 할까?? 그럼 누군가가 나도나도 이렇게 말하지요..누구일까요??
짜잔,,,꽥꽥 오리

살랑살랑, 물풀 속에 숨어 볼까?? 그럼 누군가가 나도나도 이렇게 말하지요..누구일까요??

산호초뒤에 숨어있는 물고기랍니다..

마지막장에는 풍덩풍덩,다 함께 신나는 물놀이...그러면 싫어,싫어,나는 싫어,,,,누구일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가까운 서점에 가셔서 확인해보세요..@^^@

         

                                  

 잡아당겼을때 그림이 등장하는데 계속 잡고 있어야 그림을 볼수 있답니다..

조금 어린 유아에게는 좀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잠시 들었어요..^^

 

    요렇게 외출가방에 쏙 담아 외출할때도 함께 할수 있답니다..^^

개월수로는 아기그림책이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저는 저희 아이의 나이와 개월수에 책을 맞추기 보다는

우리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려 한답니다. 한참 책에 빠져 지내야할 시기인데 아직 책에 흥미와 재미를 못느끼기에 좀더 다양한 책들을

권해주고 싶고 그럴려면 아이에게 좀더 쉬운 책이 흥미를 끌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답니다.

이제 31개월들어온 딸아이 많은 부분이 느리지만 느린보 엄마가 되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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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뽀뽀 아기 그림책 나비잠
김동수 지음 / 보림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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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받은 첫 느낌은 아!!!!!!! 뽀근하고 따뜻하고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뽀뽀하는 엄마와 아기의 모습이 넘 자연스럽게 그려졌어요..^^;;

동물의 행복한 표정을 통해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차분하게 전해 주는 느낌이 들었어요.또

따뜻한 빛깔의 그림만으로도 아름다운 그림책이라는것을 알수 있었던 책이였답니다.



 



 마지막장의 곰돌이을 그려보았어요.



 이그림은 엄마의 손이 좀 ^^;;갔던 그림이지만 ...

자기가 색칠하겠다고 하기에 밑바탕은 아이가 직접 색칠을 해보았었어요. 흰곰돌이 몸에 검은 물감이

좀 묻긴했지만,,,,^^;; 잘칠했죠...

                    



 



 



 재롱둥이 거북이를 만들어보았어요. 검지로 검은색을 뭍혀서 찍기놀이를 우선한다음에

거북이 등에 색종이를 찢어 붙여보고.. 거북이 얼굴도 색칠해 주었더니 근사한 "엄마랑 뽀뽀"가

탄생되었답니다..





 

                       

                    

                                           

 이렇게 완성되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엄마,,뽀뽀,,우리도...그래서 아이와 쪼~~~~~~~~오옥 뽀뽀를 많이 했던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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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개구리 다섯 마리
데비 타벳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큐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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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기 개구리 다섯마리""

알록달록한 다섯마리 개구리가 봄소식을 알려주려고 찾아왔네요..

다섯아기 개구리 다섯마리가 통나무 위에 앉았다가 한마리가 팔짝..

물속으로 놀러 가요. 남은 네마리 개구리가 통나무 위에 앉아 노래부르며 논답니다.

그런뒤 다시 다시 또 한마리가 팔짝 물속으로 놀러가요..이렇게해서 마지막으로 통나무위에

홀로 앉아 있는 개구리는 친구가 없어 슬퍼짐니다.

그래서 아기개구리 한마리는  친구들을 찾아나섭니다.

물속으로 퐁당!!!

그순간 다섯마리 알록달록한 개구리들이 팔짝 팔짝 뛰어 서로서로 개골개골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즐겁게 논답니다...



 



 



 두꺼운 보드북으로 한장한장 짝장넘기기에 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도 개구리모양으로 되어 있는 책장이 신기했답니다. ~~

알록달록한 개구리들의 노랫소리도 실제 들을수 있어 아이도 보여주는 엄마도 마냥

즐거웠어요..!!!

또 다른 숨은 재미가 담긴 아기 개루리 다섯마리 책속에는 다양한 곤충들이 개구리들과 함께 하지요..

자,,자,,그럼 한번 찾아볼까요??^^

윙~~~~윙~~~~~무슨 소리일까요..네네...봐로 꿀벌이랍니다...딩동뎅^^;;

파닥파닥,,,무슨 소리일까요..네네...봐로 무당벌레이지요...ㅎㅎㅎ

꿈틀꿈틀,,느릿느릿 누구일까요..네네..달팽이 가족이 지나가는 소리이지요...

잠자리도 보이고, 또 어떤 곤충들이 있을까요..찾아보세요..^^

또 다른 재미를 찾아볼까요..이번에는

알록달록한 개구리와 숫자의 색깔들이 똑같답니다.

노란몸에 빨간 점박이가 있는 개구리는 짜짠~~~5빨간숫자로 되어 있네요.

지금보니 3마리는 똑같고 다른 두마리는 다르네요..^^;;



 



 



물감으로 알록달록한 개구리들을 만들어보았어요..^^

역시 물감놀이는 언제나 늘 좋아하는 놀이중 하나이지요...꾹꾹 짜서 꾹꾹놀러서 아직 가위로

무엇인가를 오리는 것은 못한답니다..그래서 우선 색종이에 찍기놀이로 충분히 만족해주었어요.!!! 



 

                         

           감기로 몸도 안좋았는데 열심히 했답니다..^^;;

물감놀이 하자고 하니 벌떡 일어나더라구요..ㅎㅎ

이렇게 해서 완성된 ""아기개구리 다섯마리""였씁니다...

중간중간 풀도 살짝들 올려놓았어요..나름 비슷비슷한 모양이 나온것 같죠...!!!!

                   즐거운 테칼코마니로 알록달록한 아기개구리 만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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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돌돌돌!
대교출판 편집부 엮음 / 대교출판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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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축하메세지와 함께 돌돌이 당팽이가 집에 도착했답니다. 이쁜 빨간테두리의

가방에 담겨서 영차영차 느릿느릿 열심히 저희 집으로 놀러왔네요..   

받자마자 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지요.^^ 아주커다란 달팽이였거든요

. 아주이쁜 분홍색을 가진 달팽이 재주도 많고, 신기한친구였답니다..

    

 우선 달팽이의 몸속을 살펴볼께요..

봄이 되자 달팽이 돌돌이가 잠에서 깨어났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찾아나서지요.

느릿느릿 길을 가는데 노란 꽃잎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돌돌이 달팽이는 노란꽃잎을 냠냠짭짭 먹고나더니 노란똥을 놓고, 또 그옆에 초록잎사귀가 있어 그것도 냠냠냠 먹었더니 초록똥을 넣는 거예요..

정말 신기하죠..^^

이번에는 빨간 딸기를 냠냠냠 먹었더니 글쎄 빨간 똥을 넣네요..

달팽이는 요술쟁이 같아요.. 이쁜똥을 넣는 사이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내요.

친구들을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까...

 

"돌돌아 안녕~~~달팽이 돌돌이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았답니다...!!!!

폭신폭신한 느낌에 6면에 돌돌이 달팽이의 그림이 담겨져 있어요. 우선

달팽이 얼굴은 부드러운 천으로 말랑말랑한 느낌에 꾹꾹 누르는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한면한면 돌돌이의 표정이 너무너무 이쁘답니다.

다양한 표정을 가진 돌돌이 달팽이 너무 궁금하시죠..

잠에서 막 깨어난 돌돌이의 표정,노란꽃잎과 초록잎사귀를 먹고 있을때의 표정과

친구들이 없어 슬퍼하는 표정까지 정말 살아있는 돌돌이 달팽이 였답니다..!!!!

더더욱 신기한것은 달팽이가 정말 느릿느릿 움직인다는 것이지요..

궁금하시죠..^^

움직이는 돌돌이 달팽이, 조물조물 만져보고, 놀러보고,돌돌돌 말아보고, 펴보고, 다양한 놀이책으로

우리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의 눈이 동그래진답니다..^^

 



 독후활동은 찍기 놀이로 해보았어요.

양쪽두손으로 파란색과,초록색으로 달팽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참고로 감기가 걸려서 컨디션이 않좋은 상태에서 했답니다. ^^;;

자석으로도 만들어보았더니 자꾸 자석이라 붙더라구요..

               

                 

                                         

 자연관찰책과도 연계를 해서 보여주었더니 더더욱 신기해하더라구요.

평상시에 자연관찰책은 거의 ^^;;안보는데 돌돌이 달팽이와 친해지더니 달팽이를 꺼내어 보여주었더니

하나하나 관찰하며 보았답니다.

그림을 그려서 설명해주었더니 더 신기해 하네요..특히나 항문이 뒤쪽이 아니라 머리밑에 있다고 하니

간단간단하게 돌돌이 달팽이에 나와있는 것으로도 충분해서 똥색깔만 보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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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부러운 펭귄
사이먼 머그퍼드 지음, 조 리그 그림, 이지은 옮김 / 보림큐비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여러분~~^^

             제 이름은 무지개가 부러운 펭권이예요.

여러가지 색깔의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고,

살짝 손끝으로 만져 보고 느껴볼수도 있답니다.

저를 만들어주신분은

조 리그, 사이먼 머그퍼드님 이시고,이지은님이 우리나라말로 옮겨주셨답니다.

이제부터 저를 만나로 이쪽으로 오세요^^~~

전 정말 제가 싫답니다. 왜냐구요.

아무런 빛깔도 없고, 어둠과 밝음만 있을뿐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요.,

알록달록한 빛나는 예쁜모습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어느날 하늘에서 무지개빛깔이 보였어요. 저는 그순간

내몸빛에 빨강,분홍,파랑,초록,등 다양한 무지개옷을 입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럼 와아 지금과 다른기분이 들꺼야~~

첫번째로 내가 만약 빨간털빛을 가진 여우가 된다면..

닭들이 무서워 벌벌떨겠지.아냐 난 빨간털도 없고 꾀도 없잖아 또 뛰지도 못하고 뒤뚱뒤뚱거릴뿐

두번째로 내가 만약 노란털빛을 가진 사자가 된다면..

무쇠처럼 힘센사자말이야.아냐 난 몸집이 작아 노란 고양이 같아 보일거야.

그래 세번째로 내가 만약 초록색을 가진 악어가 될수 있다면..

입을 쫙 벌리며 웃고 있는 악어 정말 근사하다, 하지만 내입은 악어와 너무 다르잖아

그럼 보라색나비는 어떨까?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말이야.

아냐,난 하늘을 날수 없잖아. 뒤뚱뒤뚱 걸을수밖에 없어.

좋아 그럼 이번에는 분홍색 홍학이 될수 있을꺼야.

목과 다리가 길쭉길쭉한 홍학 말이야.

아냐 난 깃털을 가진 새가 될수 없잖아.

무지개를 보며 꿈꾸는 펭귄, 그 어떤 색깔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

그런데 어딘선가 이렇게 들리는거야~~

""까많고 하얀거, 뭐가 어때서 그래??

우리보기엔 까맣고 하얀거 좋기만 한데?

얼룩말,오소리,판다 모두 무지개펭귄을 봐라보며 말했어

그러고 보니 얼룩말 오소리,판다 모두모두 펭귄하고 똑같았어..

그리고

무지개가 부러웠던 생각들이 다~~사라졌어

나와 같은 친구들과 또 나와 같은 색을 가진 친구들이 생겼거든

이제 내게 중요한것이 무엇인줄 깨달았어..

나에게는 알록달록한 무지개의 빛깔보다는

나는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그리고 앞으로도 나를 사랑하며 친구들과 지낼꺼야..



무지개가 부러운 펭귄으로 만져보고 느껴보고 보는 즐거움과 만져보는 즐거움을 한권으로

다양하게 경험할수 있었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무지개펭귄을 만들어볼께요

~자~자 작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이쪽저쪽 물감을 묻혀 찍는데 어찌나 섬세하게 꾸미던지 저도 놀라웠답니다. 얼굴에 눈과 코에는 물감이 묻으면 안덴다고 하면서^^;;

 

큰종이에 우선 펭귄을 그리고 코와 다리는 색종이로 마무리를 한후..  

                                             

기념으로 사진한컷찍고 손에 쥐고 있는 것은 간식으로먹는 다시마^^;; 즐겨먹는 성은이의 맛난간식이예요..~~ 

 처음 선택한 색은 역시 검정색으로 왼쪽손은 조기 벤드가 보이죠.살짝 다쳐서 붙여서 쉬고 있답니다..                                                          

 

                

 



 

                

 



 

                      

 



검정색,분홍색,보라색,노란색,빨간색,주황색등 다양한 색깔놀이로 손바닥에 물감을  붓으로 묻혀

간질간질한 촉각의 느낌과 눈으로 보는 시각의 느낌.그리고 아이의 힘으로 완성된

무지개 펭귄 성취감도 같이 느낄수 있었답니다.

너무행복한 무지개펭귄을 만난것 같아요~~

자기보다도 더 큰 무지개펭귄을 보면서 ~~와!!!! 함박웃음을 보이는 아이

"무지개  펭귄"을 보며 나를 사랑할줄 아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가 되지않을까해요.

아이와 다양한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무지개펭귄의 느낌은 이러했답니다>>

튼튼한 보드북으로 되어 있고 라운딩처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답니다.

두툼하지만 무겁지 않은 느낌도 들었구요.

책의 겉페이지에 무지개가 부러운~~올록하게 나와있어 만져보는 느낌을 처음부터 느낄수 있답니다.

악어,오랑우타탄,여우,사자,고래,나비,홍학,얼룩말,너구리,팬더등

다양한 육지동물,파충류,곤충,포유류등 한권의 책속에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수 있었던것 같아요.

또 여러가지 색깔인지와 손끝으로 느껴볼수 있는 부드러운 느낌,매끈매끈한 느낌,울퉁불퉁한 느낌,울룩불룩한 느낌등

제2의 뇌는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고 느껴보는 거라 해요.

손가락운동과 뇌의 발달이 잘 조화되는 매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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