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기통찬 자기주도학습법 이책은 대학합격수기라는 누구나 궁금해하면서도 배우고싶어하는 공부 잘하는 비법을 스스로 터득하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쓰여진 책이라고 한다.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 무엇을 공부하고 있으며, 어떻게 공부 하고 있는지. 자기자신 스스로 공부에 대한 철학까지도 점검해보길 권하고 있다. 왜냐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대한 교육제도의 변화 추이를 고려해본다면,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볼 시점이 된것같다. 최근 교육계의 화두는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 이라고 한다. 이 두 키워드는 표현만 다를뿐,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같은 줄기이다. 기존의 점수 위주의 주입식 학습이 학생들에게 의존도만 키워놨다는 지적에 따른 반성의 결과, 학생이 스스로 주체적으로 공부할수있는 환 경을 만들어주자는것이 자기주도학습의 출발이다. 기존교육의 평가제는 결과주의에만 치우쳐서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있는 잠재역량을 발굴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동기와 과정의 요소를 입시에서 평가하자는것 이다. 정리하자면 자기주도학습이 학습의 방법과 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라면, 입학사정관게는 인재의 기준과 평가방식을 선진화 하는것이다. 주체적인 공부. 즉 다시말해 자기자신을 중심에 두고 공부하라는 이야 기이다. 성적에만 연연할게 아니라 공부의 주인인 자기자신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자신이 잘하는 일이 무엇 인지. 각종 교과서들은 자신의 미래의 꿈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이런게 훨씬더 중요하다는것이다. 점점 시대가 변할수록 자기주도적 학습자가 창의적이며 글로벌리더쉽 을 발휘할 인재라는것을 잘 알기때문이다. 자신만의 기통찬 공부동기 찾기. 학습동기부여. 기통찬 공부방법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생생한 경험수기와 함께 실려있으므로 지루하 지 않게 재밌게 읽을수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공부습관 기르는법으로 정리해볼수있다. 꽉막힌 암기위주 입시위주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자존감을 일깨우고, 자신의 꿈을 위한 참다운 공부가 무엇인가 스스로 느끼고 깨닫고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책인것같아 매우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하늘을 나는 여우, 스튜어디스의 해피플라이트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게 어렸을적 꿈이어서 스튜어디스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비록 되지는 못했지만 스튜어디스가 되서 어떤 일을 하며 그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은 어떤것일까 궁금증이 많아서 이책 이 나왔을때 많은 기대가 되었다. 요즘은 스튜어디스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해졌다. 모든 직업이 다 그렇 지만 스튜어디스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서인지 되고싶어하는 여자들이 많아진것같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고 스튜어디스라고 해서 항상 즐겁고 세계여행 각지를 돌아다니고 그런것은 아니란걸 알수가 있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스튜어디스에 도전해보는게 좋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직업들과는 달리 업무의 시작과 끝이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적이어서 공휴일, 일요일이라고 해서 항상 쉬는게 아니며 평일이라고 항상 업무가 있 는것이 아니다. 근무시간이 규칙적이지 않기떄문에 시간활용이 계획 적이지 않으면 금방 세월이 흘러간다고 한다. 스튜어디스는 화려해보이지만 막상 그 직업속으로 들어가보면 굉장히 고되고 일종의 서비스업종과 마찬가지이다. 타인을 돌본다는 봉사정 신이 없으면 오래 버티기 쉽지않은 직업인것같다. 더군다나 비행기를 계속 탄채로 장시간 밀폐된 기내에서 일하는게 직업생활이므로 이런 것들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고 한다. 생각만큼 화려하 거나 쉬운 직업은 절대 아닌것같다. 스튜어디스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조건도 많지만, 되고나서 버티기도 쉽지 않는 직업인것같다. 무엇보다 적성에 맞지않으면 금방 포기하고 그만두기 쉬운 직종이기도하다. 이책은 스튜어디스가 되고싶은 준비생들이라면 꼭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스튜어디스가 되기위해 필요한 정보와 조언들이 총망라되어있는 책이다. 특히 생생한 실제경험담을 통해 실제 스튜어디스인 저자분이 쓰신 책이라서 매우 도움이 되는 경험담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반드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가 많이 담겨있다. 스튜어디스를 향해 하늘을 날고싶어하는 예비승무원 준비생들이라면 필독서 일순위가 이책일것같다. 우선 이책을 읽어보면서 스튜어디스 라는 직업이 자신의 적성에 정말 잘맞는 직업인지, 어떤일을 하는지, 자신이 잘 버틸수있을지, 자신이 정말 원하는 직업이고 일인지.. 그런 정보들에 대해 경험담을 통해 접해볼수있으므로 이보다 더 유용한 책은 없을것같다. 예비승무원을 준비하는 모든분들께 추천합니다^^
베티에게 물어봐 이책은 옷잘입는 스타일리쉬한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리스트 서은영씨가 쓴 책이다. 여자들이 잡지를 많이 보는데 그런 패션잡지 와 연애. 직장생활. 대인관계 등등 여자들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분야 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들을 동시에 접할수 있는 책이라 매우 흥미롭고 재밌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은것같다. 예를 들어 입을 옷이 없는게 어떻게 코디해야 하는지. 여행갈때 이상적인 커플룩은 어떤게 좋을지. 남자친구를 만들수있는 스타일링법. 수영복 고를때 체형에 따라 어떻게 선택해야할까. 예쁜 안경 고르는 노하우. 싸고 좋은옷 고르는 비결. 날씬해보이는 쇼트코디법. 단기 다이어트 방법. 면접때 어떻게 입어야 취업에 성공할까. 하이힐을 못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엉덩이가 작아보이는 스타일링법. 어정쩡한 머리 어떻게 할까. 옷장 정리 잘하는 비법. 트렌디한 화장법과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 키큰사람. 키작은 사람은 어떻게 코디를 해야 할까. 컴플렉스를 보완할수있는 스타일링법. 웨딩드레스와 결혼반지 고르는 방법. 친구 결혼식에 어떻게 입고 가야할까. 두남자 사이에서 갈등중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남친이 잘해줘도 짜증이 난다. 권태기일까. 그는 왜 진도를 나가지 않는것일까. 연락을 끊으니까 적극적인 이남자. 속마음이 무엇일까. 패션계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감이 부족해 대인관계가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돈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등등.. 정말 알차면서도 재밌고 지루하지않은 이야기들을 담아놓았다. 그래서 마치 패션잡지책을 글로 읽는것같았고 그만큼 여자들의 관심사를 총집합해놓은 책이라서 매우 즐겁게 읽을수 있었다. 또 많은 정보들을 경험담을 통해서 친언니처럼 편하게 조언을 해주고 있어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여자들이라면 꼭 한번쯤 읽어보면 굉장 히 큰 도움이 되고 유용한 정보들과 조언이 많이 담겨있는 책이다. 추천합니다^^
어린이 인체 박사의 신나는 몸속 여행 이책은 사람의 인체 몸속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으로서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읽을수있는 책이다. 매일 많은 음식물을 먹게되는데 몸속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될까? 그리 고 배설과 함께 몸밖으로 나온후에는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과 의문점 궁금증을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 해본적이 있는것 같다. 우리몸은 생명유지를 위해 계속해서 많은일을 하고 있는데 눈에는 보이지 않기때문에 몸속에서 어떤일들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 소화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되는데, 소화란 먹은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몸이 영얀분을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주는 일을 말한다. 사람이 먹은 음식물을 사람몸이 바로 흡수하기에는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몸속에서 소화 흡수가 되지 못하는 음식물도 있는데 이런 음식물은 우리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배설물을 통해 몸밖으로 나온다. 몸속 소화 기관에서 긴 여정을 마치고 몸밖으로 나오게 되는것이다. 이책은 인간의 몸속 소화기관을 중점으로 이야기하지만, 음식물이 몸 밖으로 배출된 후의 이야기까지 해주고 있다. 이책은 재밌고 다양한 정보를 주는 체리씨의 여행이야기를 통해 잘 모르고 있던 인간의 인체와 자연의 신비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몸밖의 여행이야기는 자연은 인간의 종속물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소중한 가르침을 준다. 어린이들이 인간의 인체에 대한 소중함도 깨닫고 자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책이다^^
정갑영 교수의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 2 경제학..어렵게만 느껴지는 분야였다. 딱딱한 경제학 용어들로 재미없게 구성된 책들이 대부분이라 쉽게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책은 만화책을 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지루하지않게 읽을수있어서 가장 좋았던것 같다. 나라 경제의 기초단위가 되는 가계의 경제학을 중심으로 소비와 저축의 행태, 개인의 금융거래와 재테크에 이르기까지 일상에 필요한 경제의 기초적인 내용들을 만화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가계가 저축을 해야 미래의 투자 재원이 축적되고, 개인도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야 풍요로운 인생을 설계할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 소비자가 저축만 하면 기업은 매출이 줄어들고, 재고가 쌓여 공장의 가동률이 떨어지고, 일자리가 줄어들며 나라 경제도 위축된다. 이러한 모순이 어떻게 조화될수 있을까. 더 나아가서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방지할수있는 노하우도 다루고 있다. 또 기업과 미래에서 주목받는 서비스산업, 기업의 장수비결과 이윤창출의 조건, 서비스 산업의 특성과 중요성, 글로벌 네트워크 침제된 경기를 살리는 정부의 역할. 재정지출확대와 세금인하. 출구전략과 국가부채에 이르기까지 정부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 를 설명하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면 정부가 재정지출을 확대하는게 바람직하나 어느정도 늘려야하는지 결정하기 힘들다. 정부가 이런 현안을 어떻게 조정하며 경제를 안정시키는지. 위기극복 이후에 등장할수 있는 글로벌 경제의 현안들을 조명. 세계경제의 안정은 어떻게 이루어질수있을까를 파악해보고.. 그런 모든 경제적인 분야들에 대해 만화로 재밌게 그려나가고 있다. 경제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려운 용어부터 떠오르던 나에게는 이책 이 정말 쉽게 재밌게 풀어진 경제학책이라 흥미진진하게 읽어볼수 있 었다. 그냥 만화책을 읽는다는 기분으로 경제학도 공부할수있어서 일거양득이라 좋았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