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 성공한 사람들의 100가지 명상
오시마 준이치 지음, 박운용 옮김 / 나라원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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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어떻게 사는게 가장 행복한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부와 명예를 얻고 성공하고싶어하는건 모든 인간의

본능인것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와 명예를 얻을수 있는걸까?

이책은 부와 성공의 지혜는 당신의 마음속 더 깊이는 잠재의식 속에 있다고 강조

하고있다. 명상을 통해서 자신안에 내재된 잠재의식을  끄집어내어 자신이 왜

안되는지. 무엇을 고쳐야 성공에 다가갈수 있는지. 자기자신을 잘 파악할수 있게

되고 잠재의식의 진리에 매료된다고 한다.

 

성공 부 명예 행복 사랑은 나와 아주 가까이에 있고 금방이라도 손을 뻗치면 잡

힐듯한 확신을 갖게되고 설레임과 행복감에 빠지게 된다.

잠재의식의 힘은 놀랍다. 새로운 초능력이나 기적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은 자신

의 잠재의식에 달려있고, 자신의 성공과 행복도 자신의 잠재의식속에 있다.

 

행복하든 가난하든 불행하든 성공하든 그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삶은 얼마든지 새로 만들어 갈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잠재의식은 그

마음이 곧 그 사람임을 믿고 그대로 실현시켜주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잠재의식이 중요하다. 인간은 마음먹기에 따라 그 사람 자체가 달라지기 때

문에 어떻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느냐에 따라 잠재의식도 표출되고

그에 따라 인생도 점점 발전하고 성공하는 삶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잠재의식만

있다고 무조건 성공할수는 없다. 어느정도의 운도 따라줘야하고, 기본적으로 갖추

고 태어난 사람들은 그만큼 성공하기 쉬운 조건으로 태어나서 성공하기가 쉬운게

지극히 현실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일은 하나도 없고, 어렸을때 꿈꿔온 자신의 모습이 생각처럼 되지 않아서

우울한 인생을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메세지가 담긴 책인것 같다.

자신의 잠재의식을 믿고 발전시키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다.

과연 자신이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행복해지기위해 사는것인지 명상을 해보면서 자신안에

내재된 잠재의식을 자꾸 끄집어내려고 노력해보다 보면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도 뚜렷하게

잡히게되고 원하는게 무엇인지 더 잘 보이게 된다고 한다.

좋은일을 생각하면 좋은일이 일어나고, 나쁜일을 생각하면 나쁜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매순간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책을 보면서 자신안에 내재된 잠재의식을 끄집어내는 명상의 시간을 자주 가져보자.

자신안에 내재된 잠재의식을 표출시키려고 노력하는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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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나를 즐겁게 하는 의외의 행복 - 지갑을 열지 않고 즐기는 67가지 행복 테라피
로날드 P. 슈베페 & 알료샤 A. 슈바르츠 지음, 이지혜 옮김 / 명진출판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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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스물다섯, 나를 즐겁게 하는 의외의 행복

 

 

스물다섯. 인생을 이제 막 펼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바치고 있는 이야기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일은 하나도 없고, 어렸을때 꿈꿔온 자신의 20대의 모습이

생각처럼 되지 않아서 우울한 인생을 살고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려

는 메세지가 담긴 책인것 같다.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멋진 직장에 다니며 하고싶은 일을 하고, 멋진 애인에. 멋진

스포츠카에. 여행다니며 쇼핑다니고 멋진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 인생.. 그런 꿈을

누구나 다 꾸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정말 냉정하다는걸 사회생활 하다보면

깨닫게 된다.

 

과연 자신이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행복해지기위해 사는것인지. 불행하려고 사는것

인지 왜이렇게 인생이 자기뜻대로 되지않는것인지 정말 살기 싫어질때도 많다.

세상이 만든 기준에 껴맞춰 살려다보면 스스로 불행해지고 인생자체가 남의 시선에

맞추려고 억지쓰다보니 힘들어진다.

 

이미 세상의 잣대에 자신 스스로를 매일매일 괴롭히고 살아가며 학교때부터 이미 강압적인 공부에 시달리며 자라왔다. 그러다보니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뭔지도 모른채 그저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되고.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저 남들하니까. 안하면 이상하니까. 그런식으로 인생을 남의 기준에 맞추며 살게된다. 그러다보니 항상 마음이 공허하고 우울하고 고통스러워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현실에선 너무나 많다.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될까?  요즘 세상은 돈

이면 뭐든지 된다. 슬픈 현실이지만 그게 현실이다. 어쩔수 없는것일까...

누구나 돈에 욕심을 가지고 살아간다. 어쩌면 돈을 벌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지도 모르겠다. 돈이 있어야 현실적으로 인간답게 살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야할지 해답을 얻기는 너무 힘든것

같다. 자신만의 꿈.. 돈으로 살수 없지만, 요즘은 돈으로도 살수 있는게 직업인

것 같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되는 세상이니까...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걸까... 아니면 그냥 태어났으니까 행복해지려고 노력

하는것일까..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니까 정답은 없겠지만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하고 잘 살고 싶어한다.  멋지고 돋보이는 인생을 살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언제나 공상으로만

그치는 사람도 많다. 일과 시간에 쫓겨서 하루하루 겨우겨우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과연 그렇게 시달리며 살아가다보면 남는게 무엇일까......

매번 이 생각을 하면서도 정답은 없는것같아 더 답답할때가 많다.

 

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마음먹기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조금이나마 바꿀수 있는

기회는 있는것 같다.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기하기 나름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는데, 사실 이것도 모순인게 자신의 처지가 힘들면 긍정

적으로 생각하기란 쉽지 않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줄 알아야 자신이 원하는것

을 쟁취하는 삶을 살 확률이 높은것은 맞는것 같다.

 

과연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게 무엇인지. 자신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지금 현재 나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많은 젊은이들이

고민하는 그 생각들을 긍정적으로 바꾸는것.. 그게 힘들건 알지만 결국은 자신이

어떻게 마음먹냐에 따라 인생도 바뀔수 있는것은 확실하므로 이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행복, 건강. 인간관계, 취미생활. 연애, 직장생활.친구관계 등등 많은것

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마음가짐

을 다잡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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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충분히 괜찮아 - 서른 즈음의 여자에게 띄우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
고란 지음 / 새로운제안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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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당신, 충분히 괜찮아~

 

 

 

이책은 일, 사랑. 돈, 공간, 인맥, 휴식 등에 대해 쓴 이야기이다. 굉장히 현실적

이면서도 사실적이고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는 내용이라서 정말 남의 일기를 훔쳐보

는 듯한 친근한 느낌이 들면서도 공감이 되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모든 여자들이 한번쯤 누구나 겪어보고 생각해보고 고민해봤던 이야기들을 풀어나

가는 이야기라서 너무 내 이야기같아서 신기할 정도였다. 사람은 다 똑같구나 라고

느낄만큼 정말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나만의 고민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남들 누구나 다 한번쯤 고민해본 이야기라는 점에서 마음에 위안

이 좀 되는것 같으면서도 서글프기도 하고 묘한 느낌이 들었다.

 

직장에서 차별받는 이야기.. 여자의 적은 여자. 그리고 남자. 결국 나의 적은 모두

라는 얘기인가.. 직장에서 하지 말아야할 말이나 행동들.. 그리고 동료들도 믿지

말고 눈치봐야하고. 직장에서는 결혼얘기는 하지 말것.. 동료들한테 미안해하면

지는것인가.. 이런 얘기들은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모이면 남의 뒷담화를 하면서

혹은 직장 동료나 상사들. 친구 얘기를 하면서 비교하고 깎아내리고 욕하고 한탄

하고 하소연하고.. 이런것들을 이 책에 그냥 고스란히 담아놓았기 때문에 마치

친구와 커피숍같은데서 수다떠는걸 엿보는 기분으로 볼수 있었다.

 

게다가 여자들이 나이가 들면 참 초라해진다는 지겹게 들었던 이야기지만 그래도

너무 공감이 가고 현실적으로 경험해보면서 느낀 여자의 현실.. 이런것들에 대해

적나라하게 얘기하고 있기때문에 마치 옆집 친언니의 경험담을 옆에서 들으면서

울고 웃고 서글퍼지고 서로 위로해주는 그런 느낌이 들게 했던 책이다.

그만큼 너무 재밌으면서도 공감되는 내용들뿐이라서 지루하지않게 읽으며 공감

대를 형성할수 있는 책이라 많은 여자들이 한번쯤 읽으면 외로움이 풀릴수 있을

만한 책인것 같다.

 

여자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 남자에 대한 이야기도 역시 빠지지 않는다.

남자는 떠나도 통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대목에서 참 웃으면서도 현실이 이렇

구나 라는걸 느끼며 참 어렸을때는 순수해서 그냥 크면 다 잘될줄 알았는데, 지금

의 서글픈 현실이나 살벌한 현실속에서 느꼈던 많은 감정들이 이책을 통해 다시

한번 공감하며 많은 여자들이 다 누구나 느끼는 감정들이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었

다.

 

어떻게 보면 처세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그런것도 배울수 있고. 이책을 읽

으면 많은것들을 배우고 깨닫게 되어 눈치가 빨라질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딪혀봐야만 알수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 써있기 때문에 나이가 아직 어린 20대

막 된 여자들이나 20대초반의 여성들이 만약 이 책을 읽는다면 앞으로 사회생활

하는데 많은 도움이나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나중에 직장생활을 하던, 결혼을 하게 되던. 남자를 만나게 되던,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이 되건, 사회생활 즉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딪히거나 경험할

수 있는 많은것들이 담겨져 있고, 그 속에서 요령이나 노하우 눈치를 배울수 있

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깨닫게 해주는게 많은 책이었다. 재밌으면서도 유익하기

때문에 이만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주는 책도 오랜만에 본것 같다.

많은 여성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무언가를 깨달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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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똑똑하게 극복하는 200가지 방법 - 전문가들이 답한다
허지회 외 지음 / 엠엘커뮤니케이션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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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똑똑하게 극복하는 200가지 방법

 

 

뇌졸중 병에 걸리게 되면 사람에겐 많은 변화가 생긴다. 증상이 좋아지지 않아 답답하기도 하고 재발될까 불안하며 살아야한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병이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문제가 생긴 뇌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분이 상하게 되고, 특정부위의 뇌가 기능을 할수없게

된다.

 

뇌출혈은 대부분 고혈압과 관련이 있는데, 주로 뇌깊은 곳의 작은 뇌혈관이 오래

고혈압에 손상을 받아오다가 혈압에 견디지 못하고 터지게 되어 발생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들은 철저한 혈압조절이 필요하다.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이러한 증상을 미리 예방하는게 좋다. 필요한 영양소는 다양

한 식품을 통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고혈압약은 뇌경색 예방약과 마찬가지로 평생 듯야 하는 경우가 많다. 혈압이 좋아

지면 혈압약 복용을 중단해도 될것같은 생각이 드는데 혈압은 조절해야 하는 것이

므로 고혈압이 있는 한 계속 치료가 필요하다.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뇌졸중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콩팥손상,시력

장애 등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길수 있으므로 꼭 치료해야한다. 고혈압 자체는 증

상이 없습니다. 혈압은 식습관이나 운동 등의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어느정도

낮출수 있다고 한다.

 

흡엽을 하는것도 뇌혈관과 심혈관 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니코틴은 심장

박동수를 빠르게 하고 혈압을 올린다. 폐안의 작은 기관지와 공기주머니를 파괴시

켜서 산소를 잘 흡수할수 없게 만든다. 뇌졸중, 심장마비, 다리 괴사의 원인이

되므로 금연은 빨리 할수록 건강에 좋다. 흡연자의 절반이상이 담배로 인한 질

병으로 사망한다. 흡연은 뇌졸중의 위험요인중 하나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거의 1.8배 이상 뇌졸중이 생길 확률이 높다. 금연을 하면 금연 1년이내 뇌졸중

발생률이 절반이상 낮아지며, 금연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과 비슷한 정도로

뇌졸중의 위험이 감소한다.

 

당뇨병은 뇌졸중 위험도를 1.8~2.5배까지 높인다. 당뇨병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며

고혈압, 지질혈증을 동반한다. 당뇨병이 있는 성인중 절반은 고혈압도 있으며,

이런 경우 뇌졸중 뿐만 아니라 신장병 여러 합병증이 잘 생기므로 반드시 고혈압

동반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해야 한다.

 

뇌졸중을 걱정하고 있거나 걸린 환자와 보호자들이 알면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

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뇌졸중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뇌졸중의 위험에서 벗

어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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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플래너 0~4세 - 노 스트레스 초간단 육아 매뉴얼
조 윌트샤이어 지음, 안진이.이고은 옮김 / 나무발전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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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플래너

 

 

 

아이들을 키운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것같다. 아직 아이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육아관련서적을 읽으면서 아이 키우는게 어떤 느낌인지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려면 참 부지런하고 희생정신이 강해야 할것 같다.

아이가 혼자 크는게 아니고 아이는 부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하는 통계

자료를 본적이 있다. 그런걸 보면 부모가 된다는게 참 두렵고 멀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고 많은것을 깨닫고 알게된것 같다.

 

 

많은 부모들이 이론을 잘 알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

부모들 스스로도 자제나 제어가 안되는 경우가 많고 욕심이 너무 커지는것 같다.

부모이기 때문에 갖게 되는 욕심.. 그 욕심이 아이를 훌륭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아이를 완전 망쳐놓기도 한다.

 

부모가 된다는것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뀌는것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기전과

아이를 낳고난후에 부모들은 180도 변한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정말 그말이 맞

는것 같다. 부모가 되면 모든게 아이위주로 돌아가고,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삶

을 살아야하고 자기자신은 거의 사라지는듯하다.

 

아이들이 있으면 부모들은 하루종일 아이에 신경쓰게 되는것같고 삶의 패턴 자체

가 아이에게 초점이 맞춰져서 돌아가는것같다.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면 부모들에

게는 자기만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되찾을 여지가 생긴다. 하지만 또 아이가 크면

큰대로 고민은 커지고 신경쓸게 많아진다.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처럼 계속 신경쓸게 생기고 정말 부모가 되면 죽을떄까지 자식이 신

경쓰이는것같다.

 

육아라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을 티비에서 본적이 있다.

그리고 부모들이 삐뚤어져있거나 성격이 거칠면 아이도 커서 거칠게 변하는것같

고 부모가 밝고 잘 웃으면 아이도 따라서 밝고 잘 웃는 사람으로 자라는것 같다.

환경이 정말 무섭다고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아이를 키우는것은 사람 하나를 만

드는 막중한 책임감과 두려움, 걱정, 스트레스, 압박감 등등 많은 부담감이 따르

는 일인것 같다.

 

이책은 육아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 부모들은 반드시 한번쯤 읽어보고 조언을 참

고하는게 좋을듯 하다. 사실 아이를 키울때 부모들이 제대로 된 육아법을 알고 키

우는게 아니라 그냥 막연히 자기방식 자기습관대로 아이들을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그러다보니 부모들의 영향을 받아 아이가 고스란히 그런 습성, 성격, 많은

부분을 닮게 되는듯하다. 부모가 되려면 부모로서 갖춰야할 자세나 가치관 그런게

있어야 아이를 더 잘 키울수 있는것 같다. 아무 계획없이 아이를 키우는것만큼 불

안하고 걱정되는일은 없을것 같다.

 

 

육아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부모들.. 특히 아이를 가장 많이 옆에서 신경쓰게

되는 엄마들은 반드시 한번쯤 이책을 읽어보며 육아의 전반적인 노하우나 충고들

을 귀담아듣고 앞으로 육아를 할때 어떤게 정말 진정 아이를 좋은 사람으로 만드

느냐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공부해볼 필요가 있는것같다. 부모로서 자신만의 육

아법을 강요할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된 육아법을 배우고 공부하고 아이들을 키

우는데 참고하여 정말 좋은 부모가 되는게 진짜 훌륭한 부모의 자세를 갖춘게 아

닐까 싶다. 예비부모든 그냥 부모가 아니든 이책은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인것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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