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의 비밀 프리데인 연대기 4
로이드 알렉산더 지음, 김지성 옮김 / 아이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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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책 재미있네요.ㅋ
 




프리데인 연대기의 네 번째 이야기이다. 타란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참 답답할 것인데
타란이 바로 이런 상황이다. 아이란위 공주를 사랑하게 된 타란은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출신도 모르면서 어떻게 청혼을 할 수 있으랴...

타란은 그얼기(반은 사람 반은 동물, 연약하지만 용감하고 영리하다)를 데리고 모험을 떠난다.
모르바의 늪으로 출발!!!그곳에 있는 마녀 오르두,오르왠,오르고크를 만나러 길을 떠난다.  오르두:라가드아른 산에 있는 '루네트의 거울'은 타란이 관심 가질 만한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한다.
타란은 루네트의 거울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사건을 겪는다. 만나는 사람들은 타란과 함께하기를 바랐지만 타란은 거울을 찾기 위해 계속 길을 떠난다.

타란은 안라를 통해 다응 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전설에 따르면 자신의 실체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루네트의 거울을 들여다 보면 된다는 것
*루네트의 거울은 물웅덩이라는 것
*리가드아른 산 동굴 속에 있다는 것

드디어 거울 발견!!!
 




타란은 잠깐이지만 자신을 보았다.
강함과 약함, 자부심과 허영심, 용기와 두려움, 조금의 지혜, 많은 어리석음, 좋은 의지, 포기한 꿈들.
본인이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냠 자신일 뿐이다. 타란.
그는 부모가 누구든지 상관없다고 말한다. 모두가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어른은 자기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타란은 달벤 요새로 길을 떠난다.

그늘 여행하면서 거울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그의 용기 도전 강인함 지혜
그에게 본받을 것이 많다. 타란은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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