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괜찮아, 철학이 너를 도와줄 거야 ㅣ 인문 톡톡 시리즈 1
조성군 지음 / 넥서스Friends / 2026년 6월
평점 :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괜찮아, 철학이 너를 도와줄 거야>> 이 책이 이은경 선생님의 강력 추천이라는 문구에 오~~
왜 이은경 선생님이 추천을 하셨는지 궁금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이은경 선생님의 아이가 중학교 시절 윤리 선생님이셨다고 한다. 철학이 아이들 눈높이의 고민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왔다는 점에서 이 원고를 읽고 감탄하셨다는 내용을 보면서 학부모들도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사춘기를 앞둔 아이, 공부 방행을 잃은 아이, 자구 자신이 작게 느껴지는 아이,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에게 꼭 권하고 싶다는 추천의 내용이 아이들과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고, 편집도 잘 되어 있어 부담없이 술술 읽히는 책이다.
소중한 사람인가, 행복은 어떻게 찾을 수 있나, 무엇을 향해 나가야 할까, 왜 공부를 해야하나, 친구와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정의로운 사회란 어떤 세상인가 등
청소년들이 한 번쯤 고민할 내용이면서 부모들도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살아가면서 힘든 것이 많은데, 습관 형성은 정말 중요하면서도 진짜, 정말 너무 너무 힘든 일이다. 작심삼일...아니 삼일도 길다. 하루면 떙....
아이가 먼저 고민을 말한다. 이에 마음쌤이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모셔와 아이는 철학자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윤이는 공부 잘해서 시험 성적을 잘 받는 것이 목표인데 이는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서이고 결과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시험을 100점 맞으면 삶 전체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가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해 윤이는 인생 전체가 행복하려면 이런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이 모여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한 삶을 벽돌집에 비유해 설명한다. 두둥~~~
행복이 하루하루 꾸준히 쌓여야 나의 인생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그러기 위해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이를 이해하고 윤이는 좋은 습관을 반복하면 행복이 쌓이고
행복으로 삶이 가득차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윤이에게 질문하는 것을 부모들이 잘 보고
대화할 때 이렇게 한다면 아이와 싸울 일이 없고
스스로 행동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질문을 하는지를 잘 봐야할 것 같다.)
아이스토텔레스 선생님과 대화 후 행복을 위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또한 칸트 선생님과 대화 후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하고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이 함께 해 보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된다.
이렇게 하루를 매일 이 책과 함께하게 되면 정말 생각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 같다.
내용의 길이가 적당하고 내용도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관심이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사춘기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엄마들도 폰만 보지 말고 <<괜찮아, 철학이 너를 도와줄 거야>>를 읽자!!!
아이들과 말이 잘 통하는 엄마, 아빠가 될 것이다. 이은경 선생님이 추천한 이유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