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감탄사 연발이다.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다니..
그림만이 아니라 설명까지
유럽 과학계에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당연하겠지)
파스퇴르보다 200년이나 먼저 자연발생설을 반박할 수 있는 증거를 남긴 것이다.
암스테르담의 과학자 일원이 되었고
남아메리카 수리남탐사를 떠났다. 그녀의 적극적인 태도와 열정은 본받아야 한다.
(오십 대에 딸과 함께 개인비용으로 떠남)
<<수리남 곤충들의 변태과정>> 책을 출간했다.
그녀가 남자였다면 .... 작가의 말대로 남자였다면
정식 교육을 받았을 것이고 정식 과학자가 되었을 것이며 생물 분류학의 선구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름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파브르는 위인정에도 어마무시 많이 나오는 인물인데
150년이나 먼저 이런 위대한 일을 했지만
우리는 그녀의 이름을 모른다. (사실 난 처음 듣는다)
메리안의 업적은 1975년 이후에 대중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음....
이렇게 여성의 업적은 폄하되거나 알려지지 않고
사라지고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이팅게일의 천사 이미지에 대해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나의 지식,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이팅게일의 업적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몬테소리는 여러 분야의 공부를 했는데 1896년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의사가 된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일인데
당시에는 남성에게만 허용되었던 의사가 되는 것이
여자답지 못하고 아내가 될 수 없는 몰쓸 여자 취급을 받아았다는 점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몬테소리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노력, 의지에 감사 또 감사한다.
선구적인 교육자였고 삶의 다른 영역에서 선구적인 여성이었다.
이러한 여성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여성들의 권위가 신장되었고 여성들의 삶이 바뀌었다. 세상은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