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도망을 가다 젠을 만나게 된다. 당연히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 갈 것이라 예상했다,ㅋ
이들은 납치된 노바를 구한다.
그러나 또 노바와 헤어지게 되는 젠.
"인간이라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너무도 사랑해서 그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거 말이야. 하지만 영원이라는 건 없어. 언젠가는 지나가기 마련이야.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어. 대신 기억이 남지. 나도 기억은 영원히 간직할 거야."
아... 명언이다. 명언이야. 어찌 모토릭 입에서 이런 말들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역시 노바.
노바 참 매력적인 존재이다. 내가 젠이라도 노바를 사랑하게 될 것 같다. 사랑스러운 존재다.
언제쯤 노바와 같은 모토릭을 만날 수 있을까?
내 생애에서 불가능할 것 같다. 아쉬움.
레일창조자가 만든 기계들과 대화를 해야한다는 노바. 노바가 게이트를 통과한 후 게이트를 폭파시킨다는 노바.
어쩌면 그녀는 다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3권은 어떤 내용일까? 주인공들이 여기서 헤어지고 끝일 것 같지는 않다. 다시 만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책을 덮는다.
코로나로 아무 곳이나 나가기 힘든 시기이다.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으로 <<철도 네트워크 제국>>시리즈를 추천한다.
청소년들도 성인도 상상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가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