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쫌 아는 10대 - 기후 정의의 메아리로 기후 위기에 답하라 과학 쫌 아는 십대 9
이지유 지음 / 풀빛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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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풀빛에서 <<기후변화 쫌 아는 10대>>기 출간되었다. 풀빛 시리즈는 청소년들과 어른들에게 유용한 책이 많다. 과학 쫌 아는 10대와 사회 쫌 아는 10대가 그렇다. 관련 지식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책들이기에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기후가 변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의미는 아닐 것이다. 기후 변화로 많은 문제들이 생기고 있다. 인간이 그 원인을 제공했고 또한 인간이 위기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기후변화 쫌 아는 10대>>는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상과 기후, 지구의 기후대, 기후를 조절하는 요소 기후와 생태계, 순배출 제로. 청소년들에게 기후와 관련된 개념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것들도 흥미로운 것들도 많았다. 지구가 기후를 기록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 



빙하 코어는 과거의 기후를 되짚어 보는 데 중요한 자료라고 한다. 속이 빈 굴대를 얼음 속으로 넣어서 얼음 기둥을 꺼내면 된다. 얼음 속에 아주 작은 공기방울이 갇혀 있는데 이 공기 방울은 과거의 공기 그 자체라고 한다.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신기한 것이다. 이런 기후 연구방법이 있다니...공기의 성분을 조사해 과거 대기의 조성이 어떻게 변화 왔는지 알아내면 된다고 한다. 와.정말 신기하다. 기상과 기후를 지나 지구의 여러가지 기후대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기후를 조절하는 여러가지 요소가 소개된다.


 기후와 생태계에서는 나사의 과학자였던 제임스 러브록이 '데이지월드'(처음 들어본다...)라는 모델을 마련해서 동식물을 멸종을 막으려고 노력해야 하는지 알게해 준다.

마지막 작가는 '기후 변화는 모두에게 공평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개발도성국과 빈곤층들이 몫이 될 수 밖에 없고 이를 해결하게 위해 그동안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면서 경제 성장을 이룬 선진국이 기금을 조성해 개발도상국을 도와 주어야 한다. 아니 가난한 나라에 공장을 세우고 그곳의 인적, 물적 자원을 이용해 얻은 성공이기에 도와 주는거이 아니라 꾼 것을 갚는다고 해야 한다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있다. 

'기후변화 쫌 아는 10대'라는 책이지만 쫌이 아니라 많이 알게 되는 책이다.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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