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모자야, 어린이 인권을 알려 줘
요안나 올레흐 지음, 에드가르 봉크 그림, 이지원 옮김 / 풀빛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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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

아빠와 아이가 같이 읽으면서

어린이의 인권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책이다.


일상 생활

친구들이 난처하고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용감한 빨간 모자가 나서서 주머니에서 커다란 두루마리를 꺼내 펼치고

어린이의 인권을 알려준다. 



빨간 모자는 맛있는 것이 잔뜩 들어있는 바구니에

할머니가 좋아하는 나섰다.

높이 자란 덤블 사이로 난 좁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는데

누군가 수풀에서 비명을 지르며 갑자기 나타난다.

바로 늑대!


빨간 모자는 보지 못했다고 하며 늑대에게 사과한다.

괜찮다고 말한

 늑대.. 아 참.....가관이다.


"괜찮다."

"이렇게 예쁜 여자아이에게 내가 어떻게 화를 낼 수 있겠어."

"미안하다는 뜻으로 뽀뽀를 해주면 좋지." 

늑대는 입술을 쭉 내밀었다.

"자, 아가야, 늑대 삼촌을 한 번 껴안아 주고, 이리 무릎에 앉아봐."

"무서워할 거 없어. 귀염둥이야, 원피스에 단추가 몇 개 있는지 늑대 삼촌이 좀 세어볼까?"


이런... 이런 이 늑대 보소..


"아무것도 세어보지 마세요."

"단추는 절대 안 돼요. 그리고 뒤로 물러 나세요. 전 할머니한테 가느라 바빠요."


똑똑한 빨간 모자!!!

덤블 속에서 늑대를 보자마자 할머니에게 전화를 했던 것

위험한 상황에서 숲 관리인 아저씨와 할머니가 나타났다.

휴...다행


빨간 모자는 두루마리를 꺼낸다. 




죄수목 단추나 세어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는 빨간 모자!1


우리마리에는 빨간색 큰 글씨가 써져있다.



"성냥 사세요, 성냥 사세요."

성냥팔이 소녀가 보인다.

맨발. 센들, 추워서 시퍼래진 발가락...


"그만해!"

"이리 와! 지금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카드를 써야지. 

추운데 서 있을 때가 아니야."

그리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성냥팔이 소녀의 아버지는 소녀에게 일을 하라고 시키고

돈이 부족하면 때리고...






빨간 모자는 또 두루마리를 꺼낸다.

그리고

소네에게 인권지킴이를 만나러 가자고

아버지와 이야기하거 같이 가자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동화로 이사 가.

"결말이 좋은 동화로."

역시 빨간 모자다운 생각이다. 


어린이는 자시가 생각하는 바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말할 수 있다.

어린이를 화나개 해서도 업신여겨서도 안 된다.

어린이는 자신의 비빌을 가질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교육을 받고 재능을 발전시킬 권리가 있다.

모든 어린이는 피부색과 인종, 성별과 상관없이 평등한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다.

부모가 어린이를 해치지 않는다면 어린이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의 인권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아이와 읽으면서 

대화할 수 있고

반성하게 되는 책

<<빨간 모자야, 어린이의 인권을 알려 줘>>

꼭 아이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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