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17 : 미디어 리터러시 - 매일 보는 미디어, 과연 제대로 보고 있을까? 생각이 크는 인문학 17
금준경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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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17 미디어 리터러시>>
 
정말 생각이 엄청나게 커질 책이다.
학생들이라면 
아니 어른들도 읽어보면 유식해질 수 있는 책이다. ㅋㅋㅋ
강추!!!




1장 미디어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2장 미디어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3장 미디어에 손을 대려는 자, 누구인가?
4장 새로운 미디어 시대의 빛과 그늘
5장 올바른 시각으로 미디어를 바라보려면?




그림이 인상적이다
 
다들 문명에 감사하라고! 
나 때는 다 직접 뒤어서 전해줬어!
 
아테네와 페르시아 전쟁에서 아테네의 승리를 
쉬지 않고 달려가 직접 전한 병사 페이디피데스의 질주는 
마라톤의 유래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미디어와도 연관이 있다. 
 
미디어란 무엇일까? 미디어는 중간이라는 뜻의 단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스마트폰, 컴퓨터,신문, 티비 모두 미디어이다. 
사람과 사람이 직접 소통하지 못할 때 중간에서 대신 정보를 전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모두 미디어라 할 수 있다.
 
 미디어가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은 
서양의 시민혁명 시기 신문이라는 미디어가 만들어졌고, 
한국에서는 1883년 <한성순보>가 첫 신문이다.




'라쇼몽 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영화 라쇼몽에서 
한적한 숲속에서 한 사내의 비명이 들리고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살해당한 사무라이...
증언이 시작되나
같은 상황을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이 이어진다.
 
이렇게 하나의 현상을 두고 다른 증언을 하는 것을
라쇼몽 현상이라고 한다. 아...
미디어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현실이라고 마다어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본다.
신문이나 뉴스를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미디어도 각자의 틀을 통해 세상을 보는데
이를 '프레임'이라고 한다. 
 
프레임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미디어의 말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각자가 진실이라고 셍각하느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미디어는 각자의 시각이 담겨져 있고
우리가 보는 것은 이 시각에 따라 편집한 내용이다.
이렇게 미디어 콘텐츠가 만들어지는과정에서
'게이트 키핑'이라는 절차를 거친다. 

기사 같은 미디어콘텐츠가 세상에 나오려면
여러 단계의 문을 거쳐야 한다.
기자-테스크(신문사에서 전체적인 일을 지휘하는 사람
방송국 PD-CP(방송 전체를 책임지는 책임 프로듀서)

게이트 키핑은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을 판단하고
문제가 되는 내용이 지나가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게이트 키핑이 부실하면...
(데스크의 의견이 지나치게 반영되거나
광고를 주는 기업이나 
정치인처럼 힘이 강한 사람들의 영향력)

 
미디어가 
 작 
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의 미디어만 보기보다는
여러 미디어를 두루 살피면
세상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미디어리터러시교육을 받는 방법도 있다.
미디어가 보여주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인지 아닌지
믿을만한지 아닌지 따져보는 교육을 미디어리터러시교육이라고 한다.


기업의 광고를 거부하고 시민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웅영하는 미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프로퍼블리카 - 미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독립 미디어
메디아파르-프랑스의 비영리 독립 미디어
뉴스타파-한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독립 미디어
셜록- 진실탐사그룹이라는 수식을 붙인 미디어(한국) 


미디어에 대해 
자세히 
매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아...미디어에 대해 몰랐던 용어를 알았고 
알았던 내용은 다시 정리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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