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
이광형 지음 / EBS BOOKS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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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91084447

요즘은 교육 관련 도서가 정말 잘 나온다.
오늘 내가 서평 하려는 책 역시
교육 관련 책으로 카이스트 총장 이광형 교수 책
<거꾸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라는 책이다.
이광형 교수는 카이스트 괴짜 총장으로
유명하지만 그는 아이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한다.
이번 신간도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의 시대에
부모들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자녀 교육 비법을 담아낸 교육책이다.
책에서는 앞으로 더 발전될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아이들에게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만들어 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개성 있고 창의력 있는 아이로 만들어
기계가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창의력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며
앞으로는 더 중요한 교육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자녀 양육과 교육 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며
교육 관련 도서로 추천한다.
<거꾸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에는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 부모, 사회 편으로 나눠 이야기한다.
왜 창의력이 중요한가를 시작으로
이광형 교수가 말하는 창의력 제안 수업 세 가지
왼손 법칙, 칭찬 일기, 미존 수업은
직접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EBS BOOKS의 신간도서로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살아갈
내 아이를 위한 자녀 교육 책으로
카이스트 총장 이광형 교수의 교육 관련 도서
<거꾸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는 아이>를 추천하고 싶다.

<너의 생각을 마음껏 키워봐.
엉뚱한 상상도 괜찮아.
그 상상은 곧 창의력이 될 테니까.
네가 자라 큰 나무가 될 거라는 걸
나는 믿고 응원해.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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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성학은 내가 본다 - 점성학편 내 운명은 내가 본다
연주 지음 / 소울소사이어티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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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9970014

나는 사실 취미가 정말 다양하고
취미 부자라고 할 만큼 많은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
그중 20년이 넘도록 하고 있는
타로카드와 집시 카드가 있는데
배운 적은 없지만 별자리 운세나
수비학 같은 걸 좋아하다 보니 빠지게 된 것 같다.
이제는 주변에서 먼저 봐달라고 하기도 하고
맞추는 경우가 많아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지유는 천주교인이라 매번 고해성사에서
타로카드를 또 했다며 말해야 하지만
결코 그만두지 못하는 것 중 하나였다.
그만큼 내가 타로카드와 점성학 같은 건
관심분야 중 하나였고 이번에 일게 된
<내 점성학은 내가 본다> 책은 최근 내가 듣던
유뷰트 운세남의 책이라 더 관심 가기도 했다.
소울소사이어티 출판사의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점성학 책과 소울스타카드는
쉽고 재미있게 접하기 좋은 책과 오라클카드였다.
내점내본 <내 점성학은 내가 본다>는
'내 운명은 내가 본다'시리즈 다섯 번째 책이다.
사람들은 믿지는 않지만 별자리 운세를 보거나
혹은 타로카드를 보기도 한다.
하지만 점성학을 책으로 접해보거나
점성술을 배워본 적은 없는 나로서는
점성학 책<내 점성학은 내가 본다>가
어렵지 않게 다가왔으며
이해하기가 쉬워서 나 같은 초보자가 보기에
너무 좋은 점성학 입문서 추천 책이었다.
특히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소울스타카드>는
출판사 소울소사이어티에서 직접 제작하여
단독 판매하는 오라클 카드로 총 36장으로
옆면이 홀로그램으로 보기만 해도 이쁜 카드다.
점성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오라클 카드로 셀프 리딩이 가능하다.
<내 점성학은 내가 본다> 운세남 책과 함께
꼭 소울스타카드를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도 다양한 오라클 카드를 소장하고 있는데
별자리 운세에 관심이 많은 내게는
소울스타카드가 참 마음에 들었다.
책 띠지에 있는 동영상 강의 할인은 정말 꿀팁으로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다.
취미로 시작한 타로였지만 지금은 나도
많은 이들에게 타로를 봐주고 풀이해 준다.
평소 수비학과 점성술 그리고 별자리 운세에
관심이 많던 내게는 배움이 되는 입문서였다.
소울소사이어티 출판사의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책
『내 점성학은 내가 본다』,『소울스타카드』를
점성학 추천 책으로 서평 해 본다.

<누구나 태어나면서
가슴속에 별을 담고 태어난다.
태어난 년월일시에 따라
모두 다 다른 별을 담는데
그 별이 보여주는 운명을 걸어가며
또 내가 만들어내는 시간이 운명이 된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만들고 가꾸며 더 빛이 나는
별을 품고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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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마음
임이랑 지음 / 허밍버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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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8871192

이 책은 위로가 되는 글귀가 많아서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임이랑 에세이 <밤의 마음>은 신간도서로
허밍버드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최근 한 해가 지나가고 있음에 조금 우울하면서
또 생각이 많았던 요즘이었다.
조금 일찍 눈이 떠진 새벽에 임이랑 에세이를
소파에 누워 읽기 시작했다.
불안을 담담하게 담아낸 문장들이
내게는 읽는 것만으로 따스함이었다.
새벽 독서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다양한 문장들이 위로가 되는 글이었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추천 <밤의 마음>을 읽기 전에
임이랑 작가의 <아무튼 식물>을 읽은 적이 있다.
어쩌면 그래서 이번 책이 내게 따스한 위로 책으로
다가올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밤의 마음에 담긴 글들을 읽으며
마음에 위로를 받고 복잡하던 내 시간들에
용기를 불어넣었다.
매년 한 해가 지나갈 때면 뭔가 불안하고,
또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간다는 생각에 우울하다.
하지만 올해는 위로 책 <밤의 마음>을 읽으며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주었고 위로가 되었다.
특히 임이랑 작가의 지난 시간과 감정을
담아 만든 에세이라서 그 감정들을 함께 느끼며
위안을 받고 힘이 되었다.
누구에게나 고민이 있고 불안한 삶을 살아간다.
임이랑 에세이는 그런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으로
"괜찮다"라며 어깨를 다독이는 것 같다.
임이랑 추천 에세이 <밤의 마음>을 통해
고요한 새벽시간 위로가 되는 글귀를 보았고,
또 감성 가득한 글들로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에 괜스레 우울해지고
불안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에세이 베스트셀러
허밍버드 출판사의 신간도서
임이랑 에세이 『밤의 마음』책을 서평 해본다.

<또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간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자.
잘했다고 내 어깨 두드리며
올 한 해도 수고했다고 웃으며 이야기해보자.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렸던 한 해가 아니던가.
"참 잘했어! 내년에도 잘 부탁해."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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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의 오후 - 피츠제럴드 후기 작품집 (무라카미 하루키 해설 및 후기 수록)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무라카미 하루키 엮음, 서창렬 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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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6388461

오늘은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도서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편집하고 번역해서

화제가 된 <어느 작가의 오후>를 서평 하려고 한다.​

이미 일본에서 먼저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책으로 두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화제다.

이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골라 풀이한

스콧 피츠제럴드 작가의 단편 소설과 에세이를 담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위대한 개츠비』책의 저자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기억할 것 같다.​

나 역시 고전문학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읽었고,​

또 피츠제럴드의 쓸쓸한 말년을 알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마지막까지

글쓰기를 놓지 않았던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는

4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화려하게 올라섰던 삶이지만

한없이 내리막을 달리던 삶.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런 그의 모습을

단편 소설과 에세이로 느끼게 해주었다.

신간도서 <어느 작가의 오후>책에는

직접 선택한 글들에 각각 해설을 달아주어

읽으면서 좀 더 집중하고 독서할 수 있었다.​

피츠제럴드 후기 작품을 읽다 보면​

굵은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고 힘 있는 글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그게 참 매력적인 것 같다.​

특히 에세이는 접하지 못했는데

그의 감성이 가득 담긴 글이라 좋았다.​

스콧 피츠제럴드는 소설<위대한 개츠비>로

문학적 천재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그의 마지막 삶은 화려하지 못했기에 마음이 아프다.

베스트셀러 책 <어느 작가의 오후>를 통해

좋아하는 작가의 단편 소설과 에세이를

또 다른 좋아하는 작가를 통해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특별하고 의미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작가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번역하던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가

기획하고 편집한 책이라 더 특별함이 있는 것 같다.

초판 한정 부록으로 받는 책갈피도

특별하며 너무 이뻐서 자꾸 보게 된다.

인플루엔셜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신작으로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과 에세이를 볼 수 있는

추천 책 『어느 작가의 오후』를 서평 한다.

<마지막까지 나는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
내가 떠나는 길에
'그래도 하고 싶은걸 마음껏 했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다.
누구도 두 번 살지 않는 삶에
지치고 힘든일만 생각하면
나아갈 수 없기에
훌훌 털고 일어서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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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OUT 유럽역사문명 -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의 인문학 에스프레소 TAKEOUT 시리즈
하광용 지음 / 파람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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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5304498

지난번에 하광용 작가의 테이크아웃 시리즈
첫 번째 책 '유럽예술문화'을 읽은 적이 있다.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고 또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지기도 했다.
이번에 TAKEOUT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인문학 책 <TAKEOUT 유럽역사문명>이
파람북 출판사에서 신간도서로 나왔다.
사실 인문교양 책은 참 많은 지식을 주는 책인데
자꾸 소설이나 에세이에 빠지려고 하다 보니
자주 접하지 못 했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 작가의 책은
읽기 쉽게 되어있으면서
또 교양 지식을 쌓기 좋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유럽역사문명>은 유럽 문명사의
역사적 사건들을 담고 있다.
특히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서
유럽 현지의 느낌을 느껴볼 수 있었다.
하광용 책은 인문학을 부드러운 커피처럼
다가오면서 어렵지 않고 깊이 있게
교양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교양 책이라 좋다.
두꺼운 책이지만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천천히 깊이 있게 느껴보기 좋았다.
내가 관심 있어 하는 그리스 신화를 시작으로
유럽의 역사와 문명의 지식을
담을 수 있는 책이라 천천히 느끼며 읽었다.
사실 하광용 작가님의 책은 자꾸 읽게 되는
이야기꾼의 책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하게 된다.
<TAKEOUT 유럽역사문명>을 읽으면서
몰랐던 역사를 알게 되었고,
책으로 즐겁게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던 인문학 책이다.
교양 책이 잘 나오는 파람북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테이크아웃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작가 하광용 책 <TAKEOUT 유럽역사문명>을
추천하며 서평 해 본다.

<책을 폈을 뿐인데
어느덧 유럽의 풍경을 느꼈다.
그렇게 책은 언제나 내게
다양한 곳으로의 여행을 주며
나를 행복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오늘도 나는 즐겁게 책으로 여행을 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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