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8871192이 책은 위로가 되는 글귀가 많아서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임이랑 에세이 <밤의 마음>은 신간도서로허밍버드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최근 한 해가 지나가고 있음에 조금 우울하면서또 생각이 많았던 요즘이었다.조금 일찍 눈이 떠진 새벽에 임이랑 에세이를소파에 누워 읽기 시작했다.불안을 담담하게 담아낸 문장들이내게는 읽는 것만으로 따스함이었다.새벽 독서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다양한 문장들이 위로가 되는 글이었다.베스트셀러 에세이 추천 <밤의 마음>을 읽기 전에임이랑 작가의 <아무튼 식물>을 읽은 적이 있다.어쩌면 그래서 이번 책이 내게 따스한 위로 책으로다가올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나는 밤의 마음에 담긴 글들을 읽으며마음에 위로를 받고 복잡하던 내 시간들에용기를 불어넣었다.매년 한 해가 지나갈 때면 뭔가 불안하고,또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간다는 생각에 우울하다.하지만 올해는 위로 책 <밤의 마음>을 읽으며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주었고 위로가 되었다.특히 임이랑 작가의 지난 시간과 감정을담아 만든 에세이라서 그 감정들을 함께 느끼며위안을 받고 힘이 되었다.누구에게나 고민이 있고 불안한 삶을 살아간다.임이랑 에세이는 그런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으로"괜찮다"라며 어깨를 다독이는 것 같다.임이랑 추천 에세이 <밤의 마음>을 통해고요한 새벽시간 위로가 되는 글귀를 보았고,또 감성 가득한 글들로 미소 지을 수 있었다.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에 괜스레 우울해지고불안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에세이 베스트셀러허밍버드 출판사의 신간도서임이랑 에세이 『밤의 마음』책을 서평 해본다.<또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간다고너무 슬퍼하지 말자.잘했다고 내 어깨 두드리며올 한 해도 수고했다고 웃으며 이야기해보자.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렸던 한 해가 아니던가."참 잘했어! 내년에도 잘 부탁해."-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