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 - 컬럼비아대 뇌과학자 엄마가 알려주는 생후 1,000일 애착 형성 가이드
그리어 커센바움 지음, 이은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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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요즘은 예비맘들이나 초보맘들을 위한
육아 팁 책들이 참 다양하게 나온다.
아들 육아를 위한 책이나
혹은 딸 육아를 위한 책들도 종종 보여서
육아를 하면서 육아책 도움을 받게 된다.
영유아 교육 전문가 그리어 커센바움은
뇌과학자이며 <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
책의 저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이다.
이 책은 육아, 뇌과학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로 자녀 교육서이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에서 맘스타그램으로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육아 팁을 알린다.
나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지만
초보맘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은
여기저기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중에서 어떤 정보를 믿어야 할지
떠도는 육아법이 너무도 많다.
출판사 21세기북스 신간도서이며
저자는 육아의 정확한 방향을
초보 부모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적의 뇌과학 육아책을 집필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부모 교육 관련 도서이다.
임신을 하면서부터 많은 예비맘들이
다양한 부모교육 강의를 찾아다닌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육아도 달라지기에
육아 서적도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다.
육아책 <0~3세 기적의 뇌과학 육아>를
읽으면서 도움이 되는 글들이 참 많았다.
특히 초보맘들이 궁금해할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딱 필요한 게 아닐까 싶다.
좋은 부모는 과연 어떤 부모일까.
우리는 아이를 낳기 전에 좋은 부모가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그때 자녀교육을 위한 육아책을 읽어두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에 위로가 되며
마음속 '위로 책'으로 다가올 것이다.
육아를 시작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현실 육아는 달라'라는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육아책을 읽으면서
현실 육아에서 좀 더 멋진 부모가 되어보자.
부모교육 관련 양육 지침서로 추천하며
예비맘과 초보맘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좋은 부모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육아를 하고,
아이와 함께 모든 시간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1297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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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의 대전환 - 세계 경제 질서를 뒤바꾼
해롤드 제임스 지음, 정윤미 옮김, 류덕현 감수 / 21세기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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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어려워하는 분야가
바로 경제분야이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도 경제도서는
사실 자꾸 미루게 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벗어날 수 없는 것이
경제이며 경제 위기는 또 하나의
내 삶의 닥치는 위기라는 생각을 한다.
세상에서 재미있는 책만 읽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우리는 그럴 수 없기에
다양한 경제 관련 책을 읽는 게 아닐까?
경제책추천 <7번의 대전환> 책은
1840년대부터의 경제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더 흥미로웠으며
내가 모르는 많은 세계경제 역사를
알 수 있는 시간이라 참 좋았다.
특히 해롤드 제임스 교수가 꾹꾹 담아낸
다양한 역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이며
세계 경제 질서를 뒤바꾼 7번의 대전환을
보면서 세계 경제의 미래를 생각했다.
좋은 위기와 나쁜 위기를 나누어
이야기해주는 부분에서도
어려운 분야를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경제도서였다.
출판사 21세기북스의 신간 베스트셀러
<7번의 대전환>은 '경제 책 추천' 도서로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의 이야기가
가장 와닿았으며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준 사건들을 하나씩
이야기해 주어서 배움의 시간이었다.
특히 인플레이션과 초인플레이션,
식량 위기와 금융위기 등
세계 경제 역사를 알 수 있었다.
경제 책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7번의 대전환을 읽으면서
미래의 경제를 생각해 보고
경제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걸
다양한 역사로 알 수 있었다.
두꺼운 책이고 어려운 책이었지만
어려울수록 내게 필요하다는 걸 알기에
즐겁게 배우며 독서하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읽어야 할 경제 책 추천 도서로
<7번의 대전환>책을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세계 경제의 미래가
곧 나의 미래가 되는 것이다.
미래를 알고 싶다면
이제 책을 펼쳐 들어야 할 때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0996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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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 나를 갉아먹는 관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해방 심리학
라마니 더바술라 지음, 최기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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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스라이팅 사건이 많이
벌어지고 있고 우리 주변 어딘가에
나르시시스트가 늘 존재한다.
얼마 전 아동 학대 사건에서도
나르시시스트라는 단어가 나왔으며
직장 내 따돌림이나 괴롭힘
그리고 갑질 등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우리의 삶을 흔들어대고 있다.
심리학 책 추천 요즘 읽을만한 책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그들 때문에 괴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생존 전략서다.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신간도서'로
라마니 더바술라 박사는 수년간 상담을
통해 얻은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대처법 및
치유법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인간관계책을 읽다 보면 관계에서
무너졌던 마음이 단단해지며
나 자신을 지켜내는 시간이 된다.
특히 이 책에는 나르시시스트 구별법과
그 관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르시시즘은 자기애적 성격 장애이며
자존감과는 다르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서적 학대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며 해가 되는 관계는
빠르게 끊어주는 게 나 자신에게도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는 거라 생각했다.
나르시시즘 분야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책 추천> 꼭 읽어야 할 책이었다.
알게 모르게 인간관계에서 받는 수많은
상처들을 치유하며 다시금 내 삶을
찾아가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빈번하게 들리는 가스라이팅 사건과
갑질, 분노, 아동학대,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등 모든 것에 담겨있는
나르시시스트 단어를 기억하며
무섭다는 생각과 함께 오늘도 배워간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그들은 변하지 않는다.
빠르게 벗어나서 내 삶을 찾는 것이
어쩌면 나 자신을 살리는 것이다.
그들로 인해 점점 죽어가는 건
내가 아끼고 싶은 나의 모든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0628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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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를 준비 중입니다 - 홀로 인생을 마주할 줄 아는 용기와 자유에 대하여
최철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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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방송으로 고독사 이야기를 접하는데
아무래도 혼자 살다 보니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것 같다.
에세이 추천 <고독사를 준비 중입니다>책은
출판사 중앙북스 신간 베스트셀러도서로
저자가 암 투병으로 여러 번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삶과 죽음에 관하여
솔직하게 담아낸 이야기이다.
최철주 작가는 웰다잉 강사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삶과 죽음에 대한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고 한다.
누구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을 것이며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생각과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저자는 아내와 딸을 암으로 먼저 보내고
아들이 있지만 그는 혼자 지내는
독거노인의 삶을 선택했다.
팔순이 넘은 나이에 스스로를 챙기는
모든 일은 어렵지 않게 해내고 있다.
그 누구도 죽음이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기에
그저 나이가 들수록 두렵다고 말한다.
신간도서 에세이 추천도서
고독사를 준비 중입니다 책에는
저자가 '집에서 죽자'고 결심하게 된 계기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의 깊은 인연에
대해서도 담겨있었다.
그에게는 아들 내외가 있지만
스스로 혼자 살기를 택했으며 언젠가
숨져있는 자신을 발견하더라도
자신이 택한 삶이니 놀라지 말라 한다.
고독사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떻게 위로를 받는 위로책이냐 하겠지만
나는 읽는 내내 마음의 위로를 받았으며
혼자 살아가는 인생에 용기를 불어넣었다.
다양한 '신간도서'가 쏟아지고 있는 요즘
두껍지 않은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추천도서였다.
어제까지도 함께 메시지를 주고받던 이가
오늘 갑자기 사망 소식이 들려오기도 하는
요즘이기에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하루하루 사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낼 수는 있지 않을까 싶다.
출판사 중앙북스 한국 에세이 책을
리뷰하며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어느 날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었음에도
내 시계는 흐르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는
나를 마주하더라도 슬퍼하거나
놀라지 않기를.. 그저 내 머리 한번
만져주고 스스로의 시간을 밟아가기를
그렇게 나의 멈춰버린 시계를
잘 묻어주기를 바랄 뿐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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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너무해 - 원 없이, 사정없이, 아낌없이 사계절 시리즈
조서형 지음 / 북스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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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판사 북스톤 '사계절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여름이 너무해>
책을 추천해 보려고 한다.
솔직히 나는 지난번에도 남겼듯이
사계절 중에서 여름을 제일 싫어했다.
워낙 체온이 높은 내게
여름은 그야말로 짜증의 계절이었다.
정말 책 제목처럼 여름이 너무해를
외치며 빨리 지나가길 바랐다.
가을에 태어난 내게 여름은
그야말로 얄미운 계절이었다.
하지만 여름휴가책 들을 읽으면서
내 마음속에 있던 뾰족한 미움도
동글동글해져서 한결 좋아졌다.
위로 에세이 추천 <여름이 너무해>는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다시금 내게 여름을 좋아지게 하는
선물 같은 책이었고, 위로책으로 다가왔다.
조서형 작가의 여름으로의 여행이야기는
그야말로 여행에세이처럼 다가왔고,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그의 성장 기록에 나 역시 훌쩍 성장했다.
저자는 거침없이 나아가면서도
또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고 이뤄낸다.
디지털 에디터 조서형 작가가
그려내는 뜨거운 여름 이야기는
그의 열정이었고 희망이었다.
여행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성장이라고 말하며 나아간다.
낯선 나라에서 사고를 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오토바이에 올랐다.
저자의 힐링책 '여행 에세이'를 읽으면서
즐기는 것이야말로 나아가는 거란 걸
마음과 머리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으로 떠나는 여행이야기가 가득한
여행에세이 추천도서 <여름이 너무해>
원 없이, 사정없이, 아낌없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어쩌면 여름은 묵묵히 해야할일을
할 뿐이었는데
괜히 내가 짜증을 내고
미워했던 건 아닐까?
여름아! 미안해~ 너의 뜨거움을
나의 열정으로 바꿔볼게!
뜨거운 태양을 품고
오늘도 날아오르자~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0194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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