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판사 북스톤 '사계절 시리즈'두 번째 이야기 <여름이 너무해>책을 추천해 보려고 한다.솔직히 나는 지난번에도 남겼듯이사계절 중에서 여름을 제일 싫어했다.워낙 체온이 높은 내게여름은 그야말로 짜증의 계절이었다.정말 책 제목처럼 여름이 너무해를외치며 빨리 지나가길 바랐다.가을에 태어난 내게 여름은그야말로 얄미운 계절이었다.하지만 여름휴가책 들을 읽으면서내 마음속에 있던 뾰족한 미움도동글동글해져서 한결 좋아졌다.위로 에세이 추천 <여름이 너무해>는선물하기 좋은 책으로다시금 내게 여름을 좋아지게 하는선물 같은 책이었고, 위로책으로 다가왔다.조서형 작가의 여름으로의 여행이야기는그야말로 여행에세이처럼 다가왔고,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그의 성장 기록에 나 역시 훌쩍 성장했다.저자는 거침없이 나아가면서도또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고 이뤄낸다.디지털 에디터 조서형 작가가그려내는 뜨거운 여름 이야기는그의 열정이었고 희망이었다.여행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성장이라고 말하며 나아간다.낯선 나라에서 사고를 당해도포기하지 않고 오토바이에 올랐다.저자의 힐링책 '여행 에세이'를 읽으면서즐기는 것이야말로 나아가는 거란 걸마음과 머리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여름으로 떠나는 여행이야기가 가득한여행에세이 추천도서 <여름이 너무해>원 없이, 사정없이, 아낌없이라는 부제처럼이 책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쩌면 여름은 묵묵히 해야할일을할 뿐이었는데괜히 내가 짜증을 내고미워했던 건 아닐까?여름아! 미안해~ 너의 뜨거움을나의 열정으로 바꿔볼게!뜨거운 태양을 품고오늘도 날아오르자~-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0194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