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업 특성상 자폐 가족을 많이만나며 자폐 아동의 학습과 인지를 위해다양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자폐스펙트럼은 다양한 모습으로가족들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이번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의 신간도서<자폐특공대>는 '자폐한나씨'의가족 모두가 함께 집필한 에세이 책으로자폐 가족으로의 일상을 담고 있다.사실 자폐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정은선입견을 갖고 바라보게 된다.하지만 한나 씨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보다 보면 정말 가족 모두가 유쾌하며,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유뷰브 채널 '자폐한나씨'에서 다 보여주지못한 소소한 일상을 담아낸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로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편견으로부터벗어나 한나씨 가족들의 매력에 빠질 것이다.자폐특공대의 임무는 단 하나,자폐한나씨의 일상을 지키는 것!어쩌면 그 일상 속을 들여다보면서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될 것이다.교회 목사이신 한나 씨의 아빠는자폐특공대의 대장으로 '딸바보'이다.그리고 막둥이는 한없이 사랑스러운우리의 막내가 아닐까 싶다.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자폐 특공대>는 '자폐한나씨'를 지키는가족 모두가 작가가 되어 집필한 책으로30여 년을 함께한 가족들이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한나 씨의일상을 관찰하고 관련된 특징을주제로 하나하나 풀어주었다.아동 발달센터의 원장으로 인지치료를담당하고 있는 나로서는 많은 이들에게추천하고 싶은 가족 에세이가 아닐까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장애가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건특별한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그저 가족이기에 이해하고,가족이기에 함께 배워가는 건어느 가족이나 다 같으니까요.네가 있어서 모두가 웃고,내가 있어서 가족들도 행복하다면장애인의 가족이 아닌그저 우리는 '가족'입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45684743
과연 나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난 이후어떤 삶을 살게 되고 어떤 생각들을 하며,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생각해 볼 때가 있다.<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이 책은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600억 자산가의 이야기가 담긴'에세이 추천' 베스트셀러 도서이다.요즘은 의료 기술이 발달해 암 치료가예전보다는 좋아졌다고 하지만암은 여전히 무서운 존재이며,당사자의 삶과 주변인의 삶을 무너트린다.박지형 작가는 6개월 시한부 판정을받고도 10년 넘게 살아내고 있는강한 사람이며, 투병에 대한 다양한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를읽으면서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 보았으며,그의 치열했던 시간들을 보면서그 어떤 어려움에도 용기를 내 볼 수 있다.우리는 조금만 힘들면 죽겠다고 말하지만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귀한 삶인지 알아야 한다.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 해도모두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은 똑같다.그렇게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얼마나소중한지 우리는 생각하게 될 것이다.체인지업 출판사 '신간도서'로소중한 나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를읽다 보면 죽음에 관하여 생각하고,저자가 남겨준 좋은 글귀 하나하나가희망과 용기가 되어 토닥여 준다.어쩌면 '죽음'이라는 존재에 조금은 가까이다가가보았기에 전할 수 있는 메시지.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는 이 책이 용기이며,다시금 살아가게 할 힘이 될 것이다.요즘 읽을만한 책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서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분이 좋다.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주변을 돌아보고,힘들어하는 이에게 책 선물을 하는 것도좋을 것 같은 따스한 봄이다.에세이 추천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한 번쯤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힘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건많은 돈보다 작은 '위로'많은 친구보다 토닥여줄 '손'내가 나 자신을 안아주지는 못해도용기를 건네줄 '책 한 권'-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44561346
나는 고전문학을 굉장히 좋아하며,그 속에서 명문장은 필사를 하기도 한다.오늘은 그런 명문장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고전 명문장 필사 100>을 써보려고 한다.이 책은 마음시선 출판사 신간도서로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 책 시리즈다섯 번째 필사 책이다.솔직히 고전문학 읽기는 독서에서빼놓을 수 없겠지만 고전 읽기를 어려워하는많은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는 책이다.이 책은 필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뒤편에 이 책에 실린 다양한 고전문학의줄거리가 남겨져 있어서 꼭 알아야 할고전책들을 알아가기에 좋은 책이다.나만의 필사책 시리즈는 모두 사철 제본으로필사를 할 때 불편함이 없으며,종이의 재질도 좋아서 필사하기 좋은 책이다.마음시선 출판사의 신간 인문학 도서로필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책 선물하기좋은 고전문학 명문장 책이 아닐까 싶다.학교 다닐 때는 좋은 글귀가 보이면메모장에 적어두었다가 소중한 수첩에필사를 했는데 위로를 받고 힐링이 되었다.고전 명문장 필사 100을 필사하면서다시금 위로받는 위로책이며, 힐링책을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고전문학 64편의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명문장을 보면서 필사하는 공간에바로 필사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필사를 다 마치고 나면 세상에 하나뿐인나만의 고전 필사책이 완성될 것이다.나는 고전만이 전하는 그 철학이 좋아서고전 읽기를 멈추지 않고 있는 것 같다.하지만 고전문학이 전하는 건 그뿐만이아니기에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서소중한 명문장을 필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출판사 마음시선의 나만의 필사 책 시리즈<고전 명문장 필사 100>을 통하여깊은 생각과 단단해지는 마음을 느껴보면좋을 것 같아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꾹꾹 눌러쓴 문장으로내 마음도 단단해짐을 느껴본다.흔들리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으며,나 역시 많이 흔들리고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그 성장 속에 단단함은 힘이 되고,내 길에 빛이 될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43425920
아이를 키우다 보면 교육도 중요하지만내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며 성장하기를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크다.그래서 어쩌면 공부보다 인성을 중요시생각하는 게 아닐까도 싶다.나 역시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사람은똑똑한 것보다 지혜롭고 현명해야 한다는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이너북 출판사 자녀교육 '신간도서'<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는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이실질적인 교육 방법과 성장에 필요한 지침을담아냈으며, 내 아이가 AI 시대경쟁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준다.11명의 교육 전문가가 다양하게이야기해주는 부모교육 이야기에는4세부터 대학입시에 고민이 많은우리 부모들에게 길을 안내해 준다.특히 아이들의 학습뿐만 아니라성장에 필요한 인성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이담겨 있는 양육 책으로 추천한다.결국 해내는 아이들만의 비밀이 무엇인지이 책을 통해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자녀를 양육하다 보면 다양한 면에서고민을 하게 되고, 답을 찾기를 원한다.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행복한 삶을 걷기를모든 부모가 바라지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알고 시작하는 부모는 적다.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4세의 교육 방법부터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부모까지 모두에게 추천하는 '교육 관련 도서'<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를읽어보면 어떤 교육과정이 필요한지,AI 시대에 맞춰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우리 아이들에게는 많은 경험이 중요하고이제는 성적으로 아이를 평가하는 시대는지났다고 말하지만 학습을 버릴 수도 없다.이제는 자녀 양육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시대이므로 자녀 교육서로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내 아이의 행복을 위한 길에는공부를 잘하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사람은 사람다워야 하고,아이는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지혜롭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길바라는 마음에 교육서를 읽어보자.-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42241064
요즘 인문학 책을 다양하게 읽고 있는데이렇게 한국인에 대해 파헤쳐 준 책은오래간만에 읽은 것 같다.특히 최근 응원봉을 들고 시위를 하는한국인들의 촛불시위가 전 세계인을놀라게 하였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였다.파람북 출판사 인문학 '신간도서'<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는모두에게 추천하는 도서로별난 한국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다양한 한국 문화에는 외국인들이 볼 때는신기하고 특이한 것들이 많다.특히 밤 문화와 찜질방이나 술 문화는독특하고 별난 한국 문화라고 생각한다.그럼에도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이고이번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이 받으면서세계는 한국인에 대해 더 관심을 보인다.한국인들의 시위는 문화가 되었고,외국인들은 그런 한국인들을 더 궁금해했다.'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에서는한국인의 정체성을 파헤치며,한국 문화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한국인 이야기는 고 이어령 선생님의한국인 이야기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서로 다른 관점으로 담아내며발검무적 작가가 정리해 준 이야기 역시빠져서 읽게 된 인문학 책으로 추천한다.특히 저자 발검무적은 세계 각지의 대학에서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가르치며한국 문화를 궁금해하는 모든 이들에게이 책을 통해 답변을 했다고 한다.이 책의 2장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으며,열광하고 집착하는 문화에 고개를끄덕이며 읽게 되었던 것 같다.출판사 파람북의 신간 인문학 책 추천으로한국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마를추천하고, 오늘도 독서의 시간을 선물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아가며 단결한다.아닌 건 아니라고 외칠 수 있고,나라를 위해 앞서 나갈 수 있는우리는 '한국인'입니다.우리가 들고 흔들었던 건 '응원봉'이 아닌나라를 구하기 위한 마음의 등불이며,그렇게 지킨 '대한민국'입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41034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