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문학 책을 다양하게 읽고 있는데이렇게 한국인에 대해 파헤쳐 준 책은오래간만에 읽은 것 같다.특히 최근 응원봉을 들고 시위를 하는한국인들의 촛불시위가 전 세계인을놀라게 하였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였다.파람북 출판사 인문학 '신간도서'<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는모두에게 추천하는 도서로별난 한국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다양한 한국 문화에는 외국인들이 볼 때는신기하고 특이한 것들이 많다.특히 밤 문화와 찜질방이나 술 문화는독특하고 별난 한국 문화라고 생각한다.그럼에도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이고이번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이 받으면서세계는 한국인에 대해 더 관심을 보인다.한국인들의 시위는 문화가 되었고,외국인들은 그런 한국인들을 더 궁금해했다.'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에서는한국인의 정체성을 파헤치며,한국 문화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한국인 이야기는 고 이어령 선생님의한국인 이야기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서로 다른 관점으로 담아내며발검무적 작가가 정리해 준 이야기 역시빠져서 읽게 된 인문학 책으로 추천한다.특히 저자 발검무적은 세계 각지의 대학에서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가르치며한국 문화를 궁금해하는 모든 이들에게이 책을 통해 답변을 했다고 한다.이 책의 2장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으며,열광하고 집착하는 문화에 고개를끄덕이며 읽게 되었던 것 같다.출판사 파람북의 신간 인문학 책 추천으로한국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마를추천하고, 오늘도 독서의 시간을 선물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아가며 단결한다.아닌 건 아니라고 외칠 수 있고,나라를 위해 앞서 나갈 수 있는우리는 '한국인'입니다.우리가 들고 흔들었던 건 '응원봉'이 아닌나라를 구하기 위한 마음의 등불이며,그렇게 지킨 '대한민국'입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41034107